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42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7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5명이며,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7%), 10대 5명(12%), 20대 6명(15%), 30대 3명(7%), 40대 3명(7%), 50대 11명(26%), 60세이상 11명(26%)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개인위생 철저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적모임 최소화, 직장‧다중이용시설 내 밀집도 완화, 아프면 진료 후 휴식하기 등 자발적 거리두기를 군민 스스로가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