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까지는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상 해안 지방으로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호우가 우려된다.
울산과 부산으로는 호우특보도 발효될 전망이다.
그밖에 영동과 경상도에 최고 70mm,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에 5mm에서 30mm 정도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창원 23도 안팎에 머물겠다.
내일부터는 찬 기운이 느껴지면서 부쩍 더 쌀쌀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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