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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물품 기부 동참

24일 오전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물류센터로 1차 구호물품 발송 완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성북구가 지난 22일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웃돕기 의류 바자회, 어르신 반찬도시락 나눔 행사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온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더크로스의 협찬으로 마련된 의류 3,000장을 성북구청 긴급구호센터에 전달했다.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왕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위로를 건네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며 “도움의 손길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구호물품 기부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북구민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품이 튀르키예·시리아에 무사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24일 오전에 이달 15일부터 모인 구호물품을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정한 인천 소재 물류센터로 1차 발송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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