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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는 지난 3월 23일 부산북구지회 강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한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이종진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추승학 부산행복신협 이사장,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대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식전행사로 노인취업지원센터 사업 안내와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증진 유공자표창, 내빈 축사, 사업 안건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지회 발전 전략 등을 논의하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전도 펼쳐 유익한 시간이 됐다.


윤덕봉 지회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올해도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북구지회의 발전을 이끌고 노인복지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우리 구에서도 북구지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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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