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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BMW, 사상 첫 '운행자제' 파장 일파만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서 운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그제만 2대, 리콜조치 발표 후에도 확인된 것만 6대의 BMW 차량이 불탔다.


결국, 정부는 어제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을 자제하라는 사상 초유의 처방을 내놨다.


당초 원인조사에 10개월이 걸릴 거라던 정부는 비난이 이어지자 민간 전문가들도 참여시키고 기술분석자료를 신속히 확보해 최대한 빨리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4월 환경부는 이미 520d와 미니 쿠퍼 등 BMW 32개 차종, 5만 5천대에 대해 리콜을 지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과 같이 520d 등 디젤차의 배기가스 순환장치 결함은 물론 가솔린 차종인 미니쿠퍼 S와 Z4 등의 배기가스 제어 소프트웨어 결함을 지적했다.


리콜대상 차량들의 상당수가 아직도 부품 교체를 받지 못한 상태, 신속한 조치가 있었다면 최근 화재의 상당수를 막을 수 있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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