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룽 온천 호텔(北龙温泉酒店)에 불이 붙었다  (영상캡처)

8월 25일 기자가 헤이룽장성 소방부문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5일 이른 아침 하얼빈시 숭북구 타이양도(哈尔滨市松北区太阳岛)의 한 온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8월25일 중국 앙시신문이동망(央视新闻移动网)이 보도앴다. 

최신소식: 8월 25일 이른 아침 4시 36분 하얼빈 베이룽 온천 레저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이미 19명이 사망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최신 통보에 따르면 화재는 이미 18명 사망에 19명 부상을 초래하고 부상자는 이미 각기 병원에 보내 긴급 치료 중이다. 화재는 호텔 2층 주방에서 유발됐다.（新京报）

앞전 보도에 따르면 25일 아침 4시 36분 하얼빈시 타이양도 풍경구(哈尔滨市太阳岛景区)에 위치한 베이룽 온천 레저 호텔(北龙温泉休闲酒店)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이미 16명이 사망했다.

기자는 현장에서 발화 호텔방 벽이 대면적으로 그을리고 창문, 건물체가 이미 변형된것을 발견했다. 비록 화재가 이미 진화됐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짙은 그을림냄새가 나고 있었다.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불이 붙은 건축은 4층 벽돌 혼합 구조이며 2층, 3층, 4층 일부에 불이 지나가고 불이 지나간 면적은 약 400㎡에 달했으며 발화 원인은 조사중이다.（央视记者郑宝煜）

앙시망(央视网) 소식에 따르면 8월 25일 이른 아침 하얼빈 타이양도 풍경구(哈尔滨市太阳岛景区)에 위치한 베이룽 온천 레저 호텔(北龙温泉休闲酒店)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미 18명이 사망된것이 초보적으로 인정됐다. 그리고 1년전 이 온천 호텔이 현지 매체에 의해 ‘안전출구’ 표지 방향쪽의 대문이 굳게 잠겨져 있고 탈의실안에는 소화기가 없는 등 화재 위험성이 잠재한 문제가 노출됐다. 

4시 36분 하얼빈시 소방부문이 경보를 접수하고 5개 중대에 소방차 30대, 소방장병 107명이 진화 작업에 참여했다. 발화 건축은 4층 벽돌 혼합구조이며 건축 면적은 18000㎡, 2층, 3층, 4층 일부에 불이 지나가고 불이 지나간 면적은 약 400㎡에 달했다. 7시 50분 불길이 잡히고 11시 30분이 되어 화재 현장을 두번 정리했는데 사망자 18명, 부상자 19명이 발견됐다.

현재 응급 관리부문이 이미 소방국 영도자가 인솔한 조사팀을 파견하고 현장에 달려가 화재 처리와 원인 조사작업을 지도했다.

‘안전출구’표지 방향의 대문이 굳게 잠겨졌다.

1년전 헤이룽장 현지 매체 ‘생활보(生活报)’가 이 온천 호텔의 화재 위험성 잠재문제를 폭로한 바가 있었다. 보도는 베이룽 온천 풍경구 접대 로비에서 ‘소화전’문이 한 나무 조각에 가로 막히고 문 틀의 ‘안전출구’ 지시등이 선명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6개 탈의구, 2개 목욕구, 1개 안마구의 탈의실내 벽에 아무런 ‘안전출구’ 지시 조명이 설치되지 않았고 일단 화재가 발생되면 정전이 초래되게 되며 사람들이 도주 방향을 판단할 수 없고 현저한 위치에 소화기 혹은 소화기 박스가 설치되어 있지도 않았다.

실내 온천구, 수영장 주변 벽 혹은 지면에 ‘안전출구’ 지시 조명등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비록 객실 구역에 통하는 두곳의 계단에 각기 ‘안전 출구’글자가 붙어 있었지만 그가 가리키는 방향의 두곳 대문에 굳게 잠겨졌다. 

소식에 따르면 베이룽 온천 호텔에는 각종 스윗룸, 휴가 룸, 오락룸과 표준 비즈니스 룸 200개가 있었다. 불이 달린 곳은 바로 호텔 투숙 부분으로서 매체가 공개한 온천 부분과 같은 건축물에 속했으며 중간에 복도가 연결되어 있었다. 

국가 기업 신용 정보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온천 호텔은 하얼빈 베이룽 탕웬 레저 호텔 유한공사(哈尔滨北龙汤泉休闲酒店有限公司)에 속하고 법인 대표는 장워이핑(张伟平), 등록 자본은 3천만 위안으로 2015년 4월 15일 설립됐으며 주주는 헤이룽장성 위더 호텔 관리 유한공사(黑龙江省裕德酒店管理有限公司)이다.

8月25日消息，记者从黑龙江省消防部门获悉，25日凌晨哈尔滨市松北区太阳岛一温泉酒店发生火灾。图为酒店外墙被熏黑。来源：中新网[详细]

最新消息：【哈尔滨一酒店发生火灾遇难人数已升至19人】今日凌晨4时36分，哈尔滨北龙温泉休闲酒店发生火灾，已致19人遇难。起火原因正在调查。

根据最新通报，火灾已致18人死亡，19人受伤，伤者已分别送往医院进行救治。火灾系酒店2楼厨房起火引发。（新京报）

今日凌晨4时36分，位于哈尔滨市太阳岛景区的北龙温泉休闲酒店发生火灾，已致16人死亡。

记者在现场看到，起火的客房墙面大面积被熏黑，窗口、楼体已变形，虽然火灾已被扑灭，但现场仍有浓烈的烧焦味道。

起火建筑为四层砖混结构，2层，3层，4层部分过火，过火面积约400平方米。起火原因正在调查。（央视记者郑宝煜）

央视网消息（记者李文学）8月25日凌晨，位于哈尔滨太阳岛风景区的北龙温泉休闲酒店发生火灾，初步认定已造成18人死亡。而在一年前，该温泉酒店就被当地媒体曝出存在“安全出口”标识指向的大门紧锁、更衣室内没有灭火器等火灾隐患。

4时36分，哈尔滨市消防部门接警后，出动5个中队30台消防车、107名消防官兵参与扑救。起火建筑为四层砖混结构，建筑面积18000平方米，2层、3层、4层部分过火，过火面积约为400平方米。7时50分，明火被扑灭，至11时30分已经清理两遍火场。现场发现死亡人员18人，伤19人。

目前，应急管理部已经派出由消防局领导带队的工作组，赶赴现场指导火灾处置和原因调查工作。

“安全出口”标识指向的大门紧锁

而在一年前，黑龙江当地媒体《生活报》曾曝光过该温泉酒店的火灾隐患。报道中说，在北龙温泉景区接待大厅，“消火栓”门被一处木质雕塑遮挡住，门框上“安全出口”指示灯不亮。而在有着6个更衣区、2 个沐浴区、1 个按摩区的更衣室内，墙边未设置任何“安全出口”指示灯，一旦发生火情导致断电，人员根本无法判断逃生的方向，也未看到应放置在显眼位置的灭火器或灭火器箱。

在室内温泉区，泳池周边墙上或地上未设置任何“安全出口”指示灯，虽然在通往客房区域的两处台阶上分别贴有“安全出口”字样，其指向的两处大门却被紧紧封死。

据了解，北龙温泉酒店有近200间各式套房、度假房、娱乐房与标准商务房。着火的正是宾馆住宿部分，与媒体曝光的温泉部分同属一个建筑，中间有通道相连。

据国家企业信用信息公示系统显示，该温泉酒店属于哈尔滨北龙汤泉休闲酒店有限公司,法人代表张伟平，注册资本3000万元，成立于2015年4月15日，股东为黑龙江省裕德酒店管理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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