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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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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금융당국 · 손보업계, ‘차량 침수’ 종합대응반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손보업계와 태풍 ‘카눈’의 한반도 관통에 따른 차량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금융당국·손보업계 긴급 간담회, ’23.8.9.)

 

재난상황 종합대응반 운영

금융당국과 손보업계는 태풍 진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반을 운영합니다.

 

신속한 피해보상

자동차는 국민의 중요한 이동 및 생계수단인 만큼 침수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보상처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량침수 예방요령 및 유의사항을 확인하세요!

 

침수피해를 예방하세요!

 

·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하천이나 상습침수지역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

· 물웅덩이는 가능하면 피하고, 불가피하게 통과해야 할 경우에는 1단이나 2단 기어로 천천히(10~20km/h) 한 번에 통과

* 차를 세우거나 중간에 기어를 바꾸면 안됨!

·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하지 않으며, 만약 이미 진입한 경우에는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

 

침수시 이렇게 대응하세요!

 

·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 물속에서 차가 멈추었거나 주차돼 있을 때는 시동을 걸거나 다른기기 등을 만지지 말고 곧바로 보험사에 연락하여 견인

·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 외부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좌석 목받침 하단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피

· 지하주차장으로 빗물이 들어오면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지 말고 몸만 탈출

* 차량확인 등을 위한 지하주차장 진입은 절대 금지!

 

침수시 피해보상을 확인하세요!

 

·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특약 가입시 낙하물·침수 등에 따른 차량 피해 보상 가능

* 다만, 창문·선루프 개방, 출입통제구역 통행 등 본인 귀책에 따른 침수사실이 명백할 경우에는 보상이 제한되며 차량내 보관 물품은 보상되지 않음

* 자차담보도 중도가입이 가능하므로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전 미리 가입 필요

 

침수 후 차량 재구매시 취득세가 감면됩니다!

 

· 수해 등에 따른 차량전손피해가 발생하여 2년 이내에 대체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가능

* 비과세되는 범위는 피해차량의 차량가액한도내에서 비과세

 

중고차 매매시 침수차량인지 확인하세요!

 

·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및 국토교통부 자동차365를 통해 가능

 

☞ 카히스토리 

(무료침수차량조회 →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

☞ 자동차365 

(중고차 매매 → 중고차 침수정보 조회서비스 → 차량번호 입력)

 

보험사별 연락처 및 홈페이지 주소를 확인하세요!

 

삼성화재 1588-5114 www.samsungfire.com

현대해상 1588-5656 www.hi.co.kr

KB손보 1544-0114 www.kbinsure.co.kr

DB손보 1588-0100 www.idbins.com

메리츠화재 1566-7711 www.meritzfire.com

한화손보 1566-8000 www.hwgeneralins.com

롯데손보 1588-3344 www.lotteins.co.kr

MG손보 1588-5959 www.mggeneralins.com

흥국화재 1688-1688 www.heungkukfire.co.kr

AXA손보 1566-1566 www.axa.co.kr

하나손보 1566-3000 www.hanainsure.co.kr

캐롯손보 1566-0300 www.carrotins.com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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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