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9.7℃
  • 흐림강릉 27.4℃
  • 흐림서울 30.3℃
  • 인천 29.2℃
  • 수원 26.0℃
  • 청주 24.5℃
  • 대전 22.9℃
  • 대구 23.9℃
  • 전주 23.5℃
  • 울산 23.2℃
  • 광주 23.9℃
  • 부산 22.6℃
  • 여수 23.8℃
  • 제주 28.1℃
  • 흐림천안 23.8℃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산림청, 성묘 및 벌초 시즌, 지켜야 할 안전수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추석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추석을 맞아 성묘나 벌초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성묘 및 벌초 시 안전 수칙, 꼭 지켜서 안전하게 추석맞이 하자고요.

 

화기물 소지, 흡연, 취사금지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추석, 성묫길과 벌초 시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담배·향불을 피우거나 묘지 주변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져요!

※ 산불발생 시 산림청 산불방재과로 신속히 신고! 042-481-4119

 

벌 쏘임 사고 예방하기

 

8~9월은 벌의 산란기로 벌이 예민해지고, 벌초나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아요!

 

① 밝은색 계열의 긴 옷을 착용하고 향수 등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 자제

② 달콤한 향의 과일 및 음료 취식 자제!

③ 벌집을 건드리거나, 벌을 위협하지 않기

 

예초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예초기는 날카로운 칼날로 인해 뼈, 근육 손상 등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용방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작업해 주세요!

 

① 작업 전 돌이나 나뭇가지 등을 미리 치우고, 벌집 등이 있는지 확인!

② 보호안경, 안전화, 장갑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긴 옷을 입어 몸을 보호

③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부착하고, 작업 중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하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에요!

 

① 긴 옷, 목수건, 장갑, 장화 등 몸을 가리는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 뿌리기

② 진드기가 붙을 수 있는 풀숲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피하기

③ 벌초 후 전신 샤워, 물린 부위가 있는지 확인, 작업복을 분리하여 세탁하기

 

성묘 및 벌초 시 안전수칙 지키시고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뉴스출처 : 산림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