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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환경부,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 - 여름용품 정리 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Q. 튜브, 비치볼은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PVC*, EVA** 재질의 튜브, 비치볼은 부피를 줄인 후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 염화비닐을 주성분으로 하는 플라스틱으로 튜브, 장난감 등에 사용됨

** 에틸렌과 초산비닐의 화합물로 슬리퍼, 구명조끼 등에 사용됨

 

Q. 수영복, 구명조끼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수영복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고 구명조끼는 겉면을 자른 후 스티로폼만 분리배출하고 나머지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 짧게 입는 아기 수영복은 나눔해도 좋아요~

 

Q. 슬리퍼, 밀짚모자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A. 슬리퍼는 재사용이 가능하면 의류 수거함에 배출해 주시고 손상이 많다면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밀짚모자도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 지자체마다 수거하는 의류 품목이 상이하므로 확인 후 배출해 주세요.

 

Q. 선글라스, 손 선풍기는 분리배출이 가능한가요?

 

- 선글라스는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고 손선풍기는 관할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수거함이나 아파트 중소형 가전제품 수거함에 배출해 주세요.

※ 5개 이상의 소형 전기전자제품은 무상 수거 서비스(1599-0903) 이용 가능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 1분만 생각하면 쉽습니다. 


[뉴스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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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