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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금융감독원, 혹시 자동차대출 제안 받았다면?…자동차 금융사기 소비자 유의사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자동차 금융사기를 조심하세요!

최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자동차 금융을 이용해 차량 구입을 유도하고 이를 편취 후 잠적하는 사기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기 수법 및 소비자 유의사항을 카드뉴스를 통해 전해드리니 꼭 확인하세요

 

자동차 대출 사기 의심! 반드시 거절하세요.

 

#사례1. 수익금을 미끼로 현혹하여 자동차 대출 유도

지인이 대출을 받아 차량을 구입해 주면 대출 원리금과 차량구매사업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하자 거짓 답변을 하며 본인이 직접 대출받았으나 사기범이 차량을 받은 뒤 연락 두절

 

※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자동차 금융으로 대리 구매를 유도한다면 자동차 금융 사기를 의심하세요.

 

수익금의 유혹!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례2. 한명에게 2건 이상의 자동차 대출을 유도

리스를 받아 자동차를 제공해 주면 렌터카 사업을 통해 리스료와 수익금을 주겠다는 지인의 말을 믿고 수익금을 더 받기 위해 2건의 리스 계약을 받았으나 사기범이 차량을 인수하고 난 뒤 잠적

 

※ 사기범 제안에 동의하고, 본인이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면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이것 만은 꼭 기억하세요! 자동차 금융 유의사항

 

Ⅴ 대출 계약 절차는 본인이 직접 진행

신분증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계약을 체결했다면 제 3자를 통한 계약이라도 사기 피해 구제 불가

 

Ⅴ 대출 상담 시 사실과 다른 거짓 답변 금물

해피콜 등 금융회사 문의에 거짓으로 답변 시 향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Ⅴ 자동차 금융사기로 의심되면 즉시 대출 중단

사기임을 인지했음에도 서류 위, 변조 등 대출 가담 시 신용상 불이익 또는 형사 처벌 대상

 

■ 소비자 피해 예방제도 함께 확인하세요!

 

Ⅴ 상품설명서에 사기유형 및 주의문구 신설

소비자가 자동차 대출 사기의 위험성을 알 수 있도록 계약 전 안내 절차 마련

 

Ⅴ 자동차 금융이용현황 파악을 위한 신용정보 코드체계 개선

자동차 금융 2건 이상 이용 시 금융사기 위험성 안내 메시지 발송

 

Ⅴ 금융기관에서 대출 심사 시 내부 통제 강화

대출 심사 시 증빙자료를 통한 철저한 소비자의 소득, 재직 사실 검증 등 확인 강화


[뉴스출처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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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