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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늦은 밤 원하는 시간·장소 순찰해 드려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방법! 여러 가지 정책 중 ‘신문고’만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 늦은 밤 귀가할 때 불안하다면, ‘순찰신문고’를 이용해 주세요!

 

Q. 순찰신문고가 무엇인가요?

 

국민이 직접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경찰이 그 지역과 시간을 참고해 순찰하는 새로운 방식의 국민 안전 치안 서비스인 ‘탄력순찰제’를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고, 순찰신문고를 이용한 탄력순찰제 시행 결과,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범죄와 중요 범죄 112 신고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Q. 순찰 요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STEP1. 순찰신문고 누리집 접속 후 검색창에 순찰을 원하는 장소의 주소 입력 (‘지도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찾기 가능)

 

STEP2. 지도에서 원하는 순찰 장소를 선택

 

STEP3. 순찰장소, 날짜 및 시간, 순찰사유, 요청사항 등 작성 후 확인하면 완료!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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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