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흐림동두천 5.9℃
  • 흐림강릉 9.1℃
  • 서울 7.5℃
  • 구름조금인천 7.7℃
  • 수원 7.6℃
  • 청주 8.6℃
  • 대전 7.3℃
  • 대구 10.5℃
  • 전주 8.8℃
  • 흐림울산 9.7℃
  • 구름많음광주 11.1℃
  • 구름많음부산 11.7℃
  • 구름조금여수 11.8℃
  • 맑음제주 15.3℃
  • 흐림천안 8.0℃
  • 흐림경주시 9.6℃
  • 구름조금거제 12.6℃
기상청 제공

충남

논산시, 2023 양촌곶감축제 기대만발 새 콘텐츠! '감스토랑' 예약 접수

‘감 + 레스토랑’… 양촌곶감의 다양한 맛과 가능성 엿보는 기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개막을 약 2주 앞둔 ‘2023 양촌곶감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준비 중인 가운데, 신규 콘텐츠인 '감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감스토랑은 양촌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조화로운 코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홍시 드레싱 샐러드, 감 보드카 칵테일 등의 전채 요리부터 송어모둠튀김, 감 와인과 감 소주 등의 중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크림치즈 곶감말이, 추시(가을 감) 산그리아 등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감스토랑의 손님을 받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예약 창구를 개방했다. 감스토랑 체험 신청은 구글폼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이뤄지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 구글폼에 접속가능하다. 인당 체험비는 1만 5천 원이다.

 

감스토랑은 12월 8일(개막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2시, 14시, 16시에 진행되며, 한 차례에 여덟 테이블을 운영한다. 단,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16시에 한번만 문을 연다.

 

축제 관계자는 “감스토랑은 양촌 곶감과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라며 “축제장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양촌 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음식 준비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산국화축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산국화축제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위 위원들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고북면 기관·단체장, 기술보급과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 시간대를 구분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강문수 위원장은 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범위, 간담회 개최 취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첫 번째 그룹인 추진위 위원들과 두 번째 그룹인 고북면 기관·단체장들, 마지막 그룹인 추진위 전 위원장과의 면담 결과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봉합하고 서산국화축제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올해 꼭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만의 축제가 아닌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관계부서에 의견을 잘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련 기관·단체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