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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중구, 11일 봄맞이 대청소로 환경정화 진행

오는 11일 동성로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11일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부구간인 동성로 배전기기 쉼터 상징조형물(동성로1길 25 앞)에서 동성로28 아트스퀘어(동성로 28)까지 2024년 새봄맞이 도심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환경과장, 환경공무직 등 25명이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면 물청소로 거리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골목구간 취약지역에 불법 투기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한다.

 

대청소 후에는 주기적으로 물청소를 진행하고 환경 순찰을 강화해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는 한편, 지속적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활기찬 봄을 중구에서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동별 유관단체 및 주민참여로 단독주택, 원룸 밀집지역 골목길과 주택과 이면도로, 상습투기지역 등 취약지역 동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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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