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7 (목)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22.3℃
  • 맑음인천 22.1℃
  • 맑음수원 19.3℃
  • 맑음청주 23.3℃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0.9℃
  • 맑음전주 22.5℃
  • 구름조금울산 18.7℃
  • 구름많음광주 21.8℃
  • 구름많음부산 20.9℃
  • 흐림여수 20.0℃
  • 흐림제주 22.0℃
  • 맑음천안 18.6℃
  • 맑음경주시 17.9℃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금천구, 라이브 커머스와 챗 GPT 배워 마케팅 역량 키우세요

6월 3일까지 홍보물의 정보무늬로 신청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전화 신청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6월 4일부터 27일까지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챗 GPT와 휴대전화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실습하는 ‘트렌드 금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민들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인이 만든 컨텐츠를 다양한 마케팅 방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챗 GPT(4강)’, ‘인스타그램(4강)’,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7강)’ 등 세 가지 주제로 1강당 2시간씩 총 15회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챗 GPT’ 프로그램에서는 챗 GPT로 콘텐츠 만들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얼굴 보정, 인공지능 영상 제작 실습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그램에서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이론 교육과 함께 인스타그램 콘텐츠 만들기, 사진 촬영 기법,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을 실습한다.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판매(스마트 스토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방송 판매자(쇼 호스트)의 화법을 배운다. 이후 직접 실시간 소통 판매 제작자가 되어 방송 판매를 연습하고 방송 영상 송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소상공인, 마을활동가 등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3일까지 홍보물의 정보무늬(QR 코드)로 접수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전화 접수하면 되고 교육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도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자는 “전단지 위주의 홍보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휴대전화 생방송 앱으로 물건 판매하는 법을 배우면 저희 같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트렌드 금천 공동체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인공지능을 접해서 최신 경향에 맞춘 발전한 형태의 지역 참여 활동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