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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남구보건소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 운영”개강식 개최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건강클럽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3일,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 운영』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추진된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소모임 활동으로써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및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각 클럽은 만성질환 관리(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교육), 생활 속 걷기(워킹테스트 및 바르게 걷기 교육), 근력강화 운동교실(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 및 실버라인댄스) 3가지 분야를 주제로 하며 주제별 교육 및 통합 건강증진 교육으로 구성된 보건소 주도형 교육을 10회차 추진 후 구성원 주도형 자체 활동을 9월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플래너와 함께하는 이번 건강클럽 활동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구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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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