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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신광명~온수변전소 간 가공 송전선로 지하화하는 도시관리계획 (전기공급설비) 결정(안) “원안가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5월 27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광명~온수변전소 간 전기공급설비(송전선로) 결정(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온수변전소 일대 주거지역 상공을 통과하는 가공 송전선로로 인하여 도시미관 저해되고 있었다. 송전선로 철탑이 포함되어 있는 동진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사업시행으로 재건축 조합에서는 가공 송전선로를 지중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금회 결정은 가공 송전선로의 지중화 계획으로 온수변전소 내 철탑 2개소와 공동주택단지 내부 철탑 2개소를 철거하고, 항동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철탑 1기를 교체하여 노후된 송전선로를 개선할 예정이다.

 

지상을 지나는 가공 송전선로의 지중화는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룸과 동시에 낙뢰, 자연재해 등 외부 환경 영향이 적기 때문에 고장 가능성이 낮아져 전기공급 신뢰도 향상 및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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