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7 (목)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3.5℃
  • 맑음서울 21.1℃
  • 맑음인천 21.7℃
  • 맑음수원 17.8℃
  • 맑음청주 22.0℃
  • 구름조금대전 19.9℃
  • 맑음대구 18.7℃
  • 구름많음전주 20.9℃
  • 흐림울산 17.9℃
  • 흐림광주 20.5℃
  • 흐림부산 19.7℃
  • 흐림여수 19.2℃
  • 흐림제주 21.8℃
  • 맑음천안 16.7℃
  • 구름많음경주시 16.3℃
  • 흐림거제 17.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금천구, 인형극 보고 건강한 양치습관 길러요

6월 4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1,000여 명 대상 구강인형극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월 4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꿈속나라 설탕마을’ 구강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고자 마련했다.

 

어린이 스스로 깨끗하게 올바른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야기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의 인형극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달콤한 불량 간식을 좋아하는 ‘설탕 괴물’, ‘설탕 괴물’과 한편인 이를 아프게 하는 ‘충치세균’, 이가 아픈 친구를 도와주고 재미있게 양치하는 법을 알려주는 ‘치카맨’ 등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막대사탕, 젤리, 아이스크림 등 당분이 많은 간식을 먹고 양치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무대 위에서 화려한 영상을 배경으로 선보여 아이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인형극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자일리톨 캔디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양치를 제때 올바른 방법으로 잘하는 습관을 길러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자를 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