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6 (수)

  • 맑음동두천 28.7℃
  • 맑음강릉 28.3℃
  • 맑음서울 29.4℃
  • 맑음인천 27.3℃
  • 맑음수원 27.6℃
  • 구름조금청주 30.0℃
  • 구름조금대전 29.1℃
  • 구름많음대구 29.0℃
  • 구름조금전주 28.9℃
  • 구름많음울산 25.6℃
  • 구름많음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5.7℃
  • 구름많음여수 25.3℃
  • 흐림제주 24.0℃
  • 맑음천안 28.8℃
  • 맑음경주시 27.4℃
  • 구름많음거제 24.2℃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연수구,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심의 등 진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전문위원회,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협의체로 구성되어,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상반기 이행점검(모니터링) 심의, 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 슬로건 공모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구심체로서 최근 급변하는 사회와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연수구 복지정책 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연수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정책 제안 등 다양한 노력을 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