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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004섬 신안을 빛낸 인물들’ 장산화이트뮤지엄 서예 기획전 개최

서예로 표현된 신안의 인물들, 장산화이트뮤지엄에서 만나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신안군 장산화이트뮤지엄은 6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안의 각 섬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어록을 서예로 표현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안의 인물들에 대한 고증을 통해 자랑스러운 역사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장산 출신 죽전 송홍범 작가를 포함해 31명의 서예가가 참여한다.

 

또한 2023년 ‘신안의 컬러를 쓰다’ 전시에 이은 1004섬 노을묵향회의 두 번째 전시로, 신안을 빛낸 인물들을 서예술의 미학으로 표현한 64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섬마다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신 문준경, 정약전, 조희룡, 김환기, 김대중, 이세돌 등 고귀한 인품으로 민초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전시가 될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안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 속에서 우리 고유의 미학을 찾아볼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산화이트뮤지엄은 2022년 5월 문을 열었으며 매주 토, 일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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