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6 (수)

  • 맑음동두천 23.6℃
  • 구름조금강릉 26.3℃
  • 맑음서울 23.8℃
  • 맑음인천 23.4℃
  • 맑음수원 23.8℃
  • 구름많음청주 22.9℃
  • 구름많음대전 23.5℃
  • 구름많음대구 24.6℃
  • 흐림전주 24.1℃
  • 구름많음울산 23.4℃
  • 구름많음광주 23.4℃
  • 구름많음부산 24.8℃
  • 흐림여수 22.8℃
  • 흐림제주 22.8℃
  • 구름많음천안 21.9℃
  • 구름많음경주시 24.5℃
  • 구름많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수원시, '2025 미국 소비자가전 박람회'에서 '수원특례시관' 운영… 참가 기업 모집

혁신 창업·중소기업 6개 업체 모집, 부스비·장치비 등 총 1억 원 상당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수원시가 2025 미국 소비자가전 박람회(CES 2025)에 참가할 관내 혁신 창업·중소기업을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는 2025년 1월 7~10일 미국 네바다주 혁신관(유레카파크)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개 창업·중소제조기업을 선정해 부스·장치비 85%를 지원한다. 또 항공·운송·통역 비용(중복 선택)을 업체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다. IT(정보통신기술)·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모빌리티·자율주행·사물인터넷·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 분야의 최첨단 기술·제품을 전시한다. CES 2025에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바이어(구매자) 1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의 CES 2025 참가를 지원해 전 세계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의사결정권이 있는 바이어(구매자) 1만 5000여 명이 찾는 박람회에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해 수원시 기업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제2차 학술대회 남해군에서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제2차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 50여 명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와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관광과 해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조세윤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가 '갯벌의 게와 철새로 본 자연생태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성철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유배, 역사에서 길을 찾다, 경남의 유배객들'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학술대회를 마친 경남문화관광해설사들은 남해군 유배 문학의 산실인 남해유배문학관을 둘러보았고, 이순신 장군 승전의 역사가 깃든 이순신 바다공원을 방문했다.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회 김미경 회장은 “경남지역 관광 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남해군에 모여 학술대회를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의 해설을 들으면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