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황교안 대표는 “안녕하십니까?<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입니다. '종교세 부과'는 세금을 내느냐 안 내느냐의 '표면적' 문제가 아니고, 기독교에 대한 '본질적' 공격이다”며, 한국교회 탑압 11번째 포문을 열었다. 황대표 왈!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왔다. 오늘은 11번째 탄압 사례로, '종교세 부과' 문제가 왜 교회 탄압이 되는지를 말씀드린다”했다.
먼저, 황교안 대표는, “종교인으로부터 '소득세'를 징수하겠다는 것은 '목회자'를 '근로자'로 본다는 것을 뜻한다”며, “다시 말해 목회자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일'을 하는 '근로자'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 인용하는 성경 말씀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21)"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그 말씀을 보더라도 목회자도 국가에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신 반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다”며, “교인이 교회에 낸 헌금은 하나님께 바친 것이다. 교인들은 이미 세금은 국가에 다 납부를 한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에 대한 사례비'는 '하나님께 바친 것'에서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목회자에게는 '월급'이라는 말 대신 '사례비'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교인들이 '하나님께 바친 헌금'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는 것 중에 '목회자의 사례비' 또한 '포함'되는 것이다”며 황교안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 황교안 대표는, “그런데 왜 '다시' 헌금을 세상에 세금으로 내라고 하는 것입니까? 이치가 그렇지 않는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그래서 저는 이것이 기독교에 대한 '본질적' 공격이라고 보는 것이다”며, 종교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 보게 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는, “하나님의 일이나 세상일이나 다 그게 그거 아니냐, 똑같이 세금을 내야 하는 '근로'일 뿐이지 뭐가 다르냐는 시각을 모든 국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갖게 끔 만든다는 것이다. 사실 큰 교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 목회자들은, 자신의 소유를 교회에 다 바치고 눈물로 기도하면서, 소명 하나만을 붙잡고 어렵게 어렵게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고 있다. 그동안 종교세와 관련된 논의는 수차례 거듭되었고, 입법과 유예 과정을 거쳐 결국 2018년 1월 1일부터 징세하기로 결정됐다. 2018년 이전까지는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국가에서 추징하지 않았다”며 황대표는, 기독교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 보게 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는,“'없었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 거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종교세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은 이유로 저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금한 돈에 국가에서 세금을 부과할 것이 아니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9)"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가 더욱더 열심히 실천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그 장을 열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는,“또한 큰 교회들의 경우, 이미 자율적으로 세금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궂이 종교세라는 이름으로 목회자들을 근로자로 만들어 버리고 잠재적 탈세자로 범법자화하는 것은, 결국 교회 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이다. 앞으로 교회가 연합하여 이러한 법을 개정하거나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개인들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믿는다” 여러분, 이 일을 함께 하기 위해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이 되어 주십시오. 함께 깨어 기도하며 행동해 주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4. 6. 27.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드림
※ 마하나임 클릭하시거나, 전화 한 통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