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7.03 (수)

  • 흐림동두천 24.3℃
  • 흐림강릉 29.8℃
  • 흐림서울 25.2℃
  • 흐림인천 23.9℃
  • 흐림수원 25.1℃
  • 흐림청주 27.8℃
  • 구름많음대전 27.0℃
  • 구름조금대구 31.4℃
  • 구름많음전주 29.1℃
  • 구름조금울산 29.9℃
  • 구름많음광주 28.8℃
  • 흐림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6.2℃
  • 구름많음제주 31.4℃
  • 흐림천안 27.0℃
  • 구름많음경주시 32.2℃
  • 구름많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키논 로보틱스, '인간과 기계가 만나는 지점'

-- 로봇, AI가 물리적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문을 열다
-- 키논 로보틱스, 2024년 다롄 신흥 글로벌 리더 연차회에 참가

다롄, 중국 2024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선두주자인 키논로보틱스는(이하, 키논)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제15회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 키논 CEO이자 설립자인 토니 리(Tony Li)는 여러 주요 세션에 초대되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했다. 그는 마지막 날에 '자율 시스템: 인간과 기계의 만남(Autonomous Systems: Where Humans Meet Machines)'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하여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리더 및 참가자들과 AI 및 로봇 공학 트렌드를 논의했다.

키논로보틱스 CEO이자 창립자인 Tony Li, 제15회 하계 다보스 포럼 발표
키논로보틱스 CEO이자 창립자인 Tony Li, 제15회 하계 다보스 포럼 발표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학자, 정치인, 기업 리더, 청년 및 시민 사회를 한자리에 모아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였다. '성장의 새로운 경계(Next Frontiers for Growth)'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은 새로운 글로벌 경제, 중국과 세계, AI 시대의 기업가 정신, 산업의 새로운 경계, 인재 투자, 기후•자연•에너지 연결 등 6 가지 핵심 요소에 초점을 맞췄다. 약 8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약 1600명의 게스트가 새로운 경제 경로와 글로벌 트렌드를 탐구하고 글로벌 경제의 최신 경향과 중요 주제를 다뤘다.

토니 리는 동아시아에서 다양한 유형의 로봇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급속한 기술 발전, 증가하는 시장 수요, 그리고 이 지역의 혁신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는 지능형 자율 시스템이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키논은 혁신, 협력, 그리고 기술 발전을 통한 사회적 공헌을 위하여 글로벌 로봇 응용 분야의 새로운 경계를 탐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About KEENON Robotics

글로벌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선두주자인 KEENON Robotics는 2010년부터 첨단 서비스 로봇 시장의 최전선에 있다. 로봇 공학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 비즈니스에서 신뢰받고 있다. KEENON Robotics는 가치 창출, 혁신 촉진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성장에 기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동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일 안동시에 있는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되어 경북도가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발생농장은 190여두 사육규모 농장으로, 축주가 최근 모돈 및 웅돈의 폐사가 발생하여 7월 2일 오전 신고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7두를 검사한 결과 5두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경북에서 3번째(전국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으로 영천(6.15.)에서 발생한 이후 17일만의 추가 발생이다. 이에,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이동 제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사육돼지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하고, 발생농장의 반경 10km 이내 양돈농장 5호 1만 5천여두에 대해서는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추가 발생을 차단하고, 도내 전 시군에서는 가용 소독자원을 총 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하도록 긴급 조치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양돈농장에서는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축사내외 소독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