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7.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29.4℃
  • 구름많음서울 26.1℃
  • 구름많음인천 23.7℃
  • 구름많음수원 25.3℃
  • 구름많음청주 29.0℃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조금대구 31.5℃
  • 맑음전주 29.2℃
  • 맑음울산 32.3℃
  • 구름많음광주 29.4℃
  • 맑음부산 25.1℃
  • 구름조금여수 28.6℃
  • 맑음제주 32.4℃
  • 구름많음천안 27.0℃
  • 맑음경주시 33.9℃
  • 맑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스캔들' 한채영X김규선, 母女지간 팽팽한 대립...그 이유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스캔들’의 한채영과 김규선이 대치 상황에 놓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1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자신의 딸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앞서 주련은 자신보다 우진을 더 챙기는 정인이 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우진의 광고 촬영 당일, 정인이 촬영장에 등장하자 주련은 황당한 기색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인 김석기(진주형 분)가 사적 감정으로 일하지 말라고 주련을 다그치자 그녀는 그건 자신이 아니라 정인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호기심을 더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늘한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정인과 그녀의 딸 주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둘 사이 숨 막히는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주련은 정인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분노를 표출한다고. 과연 모녀 관계를 위기에 빠트리게 한 정인의 경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주련은 마음을 가다듬고 엄마 정인에게 코웃음 치며 입 밖으로 꺼내면 안 될 최악의 질문을 건넨다. 이를 들은 정인은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하는데.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한 남자를 두고 기 싸움을 벌이는 모녀지간에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남구, 바디프랜드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일 바디프랜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민관 협력(ESG) 특화 사업인 ‘한방에 쑥쑥!-운동·영양프로그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기업이 보유한 건강관리 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동 30명과 보호자를 바디프랜드 본사로 초청해 운동·영양 프로그램, 양육자 건강강좌, 마사지 체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운동프로그램은 실제 놀이체육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전신 근력, 순발력, 민첩성 등 전반적인 신체 협응성과 균형감각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한방에 쑥쑥!’ 사업은 소아비만, 저체중, 저신장, 학습발달 지연 등으로 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아동에게 1:1 맞춤 한방진료와 한약 처방, 영양·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과 ESG 사업을 함께 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