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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1대1 전화형 인지건강관리 ‘기억보듬사업’ 현장방문

민선8기 3년 차 첫 행보로 치매걱정 제로도시 특성화 사업 점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일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첫 행보로, 치매 위험군의 기억력 회복을 위한 1대1 전화형 인지건강관리 ‘기억보듬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농원경로당 내 기업보듬사업장을 방문해 시니어 치매전문가인 기억매니저 70명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치매예방관리를 담당하는 주민들을 만나 치매걱정 제로도시 연수구 정책사업의 운영방향을 점검했다.

 

한편, ‘기억보듬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주민참여형 치매관리사업으로, 지역 내 시니어 인력을 치매 전문가로 육성해 치매위험군과 1대1 매치와 일일 전화관리를 통해 기억력 관리 등 치매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수구는 시니어 인력의 실제적 치매예방관리의 활동지원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이 함께하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연수구를 실현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시니어 여러분들이 연수구의 치매관리전문가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치매의 고통에서부터 자유로운 연수구를 만들고 계시다.”라며, “치매 어르신에 대한 깊은 공감과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있어 깊이 감사드리며, 치매걱정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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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극한호우로부터 도민 안전과 생명 지켜라"특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정의 책무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번 장마 기간에는 최고 예방, 과잉 사전대피, 최상보호의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장마가 초기에 제주도에 600mm 강우를 내리고, 충북에선 시우량 80mm 극한호우를 보이는 등 국지성과 변동성의 특징을 지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은 지난해 극한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 원인으로는 야간 재난, 산간 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따라서 이 지사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664개소(산사태, 급경사지, 저수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침수우려도로)에 대해서는 부단체장들이 직접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또, 이 지사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28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거의동 일원에 추진 중인 한천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경북도는 현재 호우·장마 대비 경북형 재난대응 대책으로 추진 중인 7대 분야 중점 관리 대상(①북부권 4개시군 극한호우 피해지역, ②경주시 토함산 석굴암 등, ③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