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7.07 (일)

  • 흐림동두천 26.4℃
  • 흐림강릉 29.8℃
  • 흐림서울 28.0℃
  • 흐림인천 26.6℃
  • 수원 23.2℃
  • 청주 25.7℃
  • 흐림대전 26.1℃
  • 흐림대구 27.1℃
  • 흐림전주 29.7℃
  • 흐림울산 31.2℃
  • 흐림광주 27.8℃
  • 구름많음부산 27.8℃
  • 흐림여수 26.2℃
  • 구름많음제주 33.4℃
  • 흐림천안 23.8℃
  • 흐림경주시 31.1℃
  • 흐림거제 26.3℃
기상청 제공

강원

원강수 원주시장,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협력방안 논의

세계적인 원주시 관광자원 ‘뮤지엄 산(SAN)’ 10주년 향후 발전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 대표단은 지난 3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오사카 건축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안도 다다오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원주시 건축 여행’이라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논의했다.

 

안도 다다오는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뮤지엄 산(SAN)의 설계자이다.

 

뮤지엄 산(SAN)은 노출 콘크리트와 빛을 활용하여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전원형 미술관이다.

 

지난 2023년 뮤지엄 산(SAN)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도 다다오-청춘’ 기획전이 진행됐으며, 안도 다다오는 직접 원주를 찾아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뮤지엄 산(SAN) 10주년 기념행사 이후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뮤지엄 산(SAN)과 원주 관광이 동반 성장함에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제2의 안도 다다오 건축물이 신축되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원주시가 관광도시의 메카로 계속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협업을 제안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본격적으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만두축제, 국제걷기대회, 댄싱카니발, 한일 청소년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원주 로컬 관광자원(LOCAL CONTENTS)을 글로벌화(Worldwide) 추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 피졸레에서 진행된 매직의 밤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피렌체, 이탈리아, 2024년 7월 6일 /PRNewswire/ -- 잊지 못할 피날레: 스포츠의 전설들이 피졸레 로마 극장의 꽉 찬 테라스를 즐겁게 만든 가운데제 28회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의 막이 내렸다. 윤리, 충성, 그리고 존중의 가치에 전념하는 이 행사는 어제 2024년 에디션의 수상자들을 시상식에서 축하했으며 경쟁과 삶에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의 모범을 보인 선수들을 빛냈다. 28th Fair Play Menarini Award 국제 무대의 아이콘들이 로마 극장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했다. 축구계의 최고와 카메룬의 영광을 오랜 동안 대표하는 사무엘 에투를 필두로 2006년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팀 주장 파비오 카나바로. 그들과 함께, 이탈리아의 두 전설적인 선수 즉, 2000년 유로피안 컵 준우승자 치로 페라라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팀의 영웅인 주세페 도세나. 2012년 유로피안 컵에서 이탈리아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체사로 프란델리 감독이 이 라인업을 마무리했다.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레드 카펫을 빛낸 뛰어난 선수들 중에는 스피드 스케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