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7.07 (일)

  • 흐림동두천 25.6℃
  • 흐림강릉 29.1℃
  • 서울 26.0℃
  • 인천 24.0℃
  • 수원 24.4℃
  • 청주 26.3℃
  • 흐림대전 26.3℃
  • 흐림대구 31.1℃
  • 흐림전주 29.2℃
  • 흐림울산 29.0℃
  • 흐림광주 27.3℃
  • 흐림부산 25.7℃
  • 흐림여수 26.0℃
  • 구름많음제주 31.8℃
  • 흐림천안 25.0℃
  • 흐림경주시 31.2℃
  • 흐림거제 25.1℃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송스틸러' 이기찬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활동 당시 즐겁지 않았다” 고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기찬이 그 시절 CD를 삼킨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7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원조 발라드계의 프린스 이기찬이 자신의 대표적인 명곡 ‘감기’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 방어에 돌입,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의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가 펼쳐진다.

 

특히 이기찬이 “‘또 한번 사랑을 가고’ 활동할 때는 노래하는 게 그렇게 즐겁지 않았다”는 깜짝 고백을 한다고 해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조현아가 ‘감기’, OST계의 떠오르는 강자 김나영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에 도전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먼저 조현아의 스틸 방어에 나선 이기찬은 변함없는 실력으로 원곡자의 클래스를 과시한다.

 

테이는 ‘감기’ 첫 소절부터 앓는(?) 이기찬을 따라 하며 “너무 예쁘게 앓으시니까 낫게 하는 약이 있어도 안 주고 싶다”고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과연 이기찬은 조현아의 스틸을 막을 수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다음으로 이기찬의 찐팬 김나영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스틸러로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긴다.

 

전현무가 노래를 부르는 마음이 남다를 것 같다고 질문하자 김나영은 “후회했다”고 답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기찬의 솔직한 이야기부터 조현아, 김나영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무대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오는 7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박승원 광명시장, 민선8기 2주년 기념사에서“시민과 함께 미래가치 실현”의지 밝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사회적경제·평생학습·정원문화 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자족도시 광명 실현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5일 ‘민선8기 2주년 기념사’를 발표, 민선8기 2주년, 취임 6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에서 “광명시는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목표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까지 지난 6년간 광명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여러분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께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저는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의 염원을 이루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위에, 바로 선 자족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미래가치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