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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안건,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 안건, 2024년도 봉화군 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동의안건, 조례 제·개정안 안건 처리 등 10일간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 △봉화군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포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2024년도 봉화군 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계획동의안 등 총 14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권영준 의장은 "예산안 심의에 있어서 현안사업 등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주시길 바라며,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서도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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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