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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황세 기세 꺾였지만 여전히 공기 탁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4일, 전날(23일) 보다 황사의 기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공기는 탁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아침 6시 서울의 경우, 황사 농도가 1천 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100~200 마이크로그램까지 내려와 있고요, 여전히 평소보다는 높은 수치다.

오늘도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대부분 지방이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그리고 영남 지방의 경우는 평상시보다 4~5배 정도 높을 것으로 보이며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가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제주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영하 1도선으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7도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한편 수요일인 내일(25일) 중북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고 목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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