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유아/생활용품 전문업체 ‘마더플레이스(www.motherplace.com)’가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스트로우보틀)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마더플레이스의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요요’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4프리미엄대상을 받았다. 휴대형 유모차‘요요’는 프레임이 요요를 돌리듯이 빠르고 쉽게 접히고,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터치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는 콤팩트한 폴딩 시스템일 뿐만 아니라 무게도 가벼워 이동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마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베이비젠요요는 기내반입가능한 수화물 사이즈의 접이식 유모차”라며, "스마트한 여행을 도와주는 요요(YOYO)는 여행을 즐기는 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제품이다. 컬러팩으로 기분에 따라 시트를 바꿀 수도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7개 브랜드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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