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2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양 도시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후 공영민 군수와 육동한 시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영민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매‧우호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응원 릴레이 중 하나로 제주도,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에 이은 여섯 번째 기부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춘천시에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지역 발전에 든든한 보탬이 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돈독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고흥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28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춘천시에서는 육동한 시장, 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특히 류판일 재춘천고흥군향우회장과 향우회원들이 협약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자치단체는 지난해 7월부터 자매결연을 위한 상호 연락 및 교류를 해오다 같은 해 11월 실무자 협의회를 거쳐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 이르게 됐다. 앞으로 두 지자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체육, 농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과 상생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공영민 고흥군수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결연도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해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자연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흥군과의 자매결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두 지역이 서로 긴밀하고 내실 있는 협력 관계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2월 28일 오전 10시, 3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의 2023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28일 열린 ‘2023년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의 제6기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직 임기가 내년 초 정기총회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현재 4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회원도시 간 연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모색과 대안제시로 지역 특색에 맞는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에 창립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6기 임원진 임기 연장 외에도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향후 지방정부협의회 활동 등을 논의했다. 제6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 기후적응 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 개최,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개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지방정부 세션 개최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민선 8기 남원시에서는 남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화농산물을 지정, 육성·지원하여 지역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선다. 남원은 평야부와 중평야부, 산간부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는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딸기와 포도, 사과, 복숭아 등과 같은 다양한 제철 과일과 품질 좋은 한우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있음에도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에, 남원시는 민선8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 TF팀을 구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 육성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원푸드 TF팀은 2023년부터 대표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방향 및 로드맵 수립, 실증재배연구, 재배농업인 컨설팅, 소비자 맞춤형 가공제품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남원의 농‧축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남원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 남원만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무주군이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무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하기로 28일 밝혔다. 지류상품권은 최대 30만원 까지 구매 가능하다. 최근 급증하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무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해 연말까지 유지함으로써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비를 늘려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국비 25억5천만 원을 확보해 상품권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국비 13억 원 보다 2배 이상 증가된 금액으로 인구감소지역인 무주군의 상품권 보급 사업 진행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광판, 홈페이지 게시 등 다각도의 홍보를 진행해 최대한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상품권 구매한도 상향시 월 평균 40억 원의 상품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당초 100만 원으로 상향하려 했으나 행정안전부 지침에 의거해 부득이하게 70만 원으로 조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및 비장애학생들과 도민이 함께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강원도 세 개 권역의 중심인 춘천, 원주, 강릉 세 지역에 동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 개 권역의 특수교육원 유치 경쟁은 특수교육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대변했으며, 연구결과에서도 특수교육원 설립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보여준 내용이다. 무엇보다 우리 강원도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전국 최초로 세 개 권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프로그램과 장애이해체험교육 등을 운영하며, 세 개 권역의 특화된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 개 권역 동시 설립은 전국 최초 권역별 특화 모델로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을 촘촘히 지원할 수 있다는 점과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으로 더 많은 교육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점, △각 도시의 발전방향과 함께 하는 권역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공통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다양한 경험 및 전문화된 교육 제공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은행 정읍지점과 시청지점 직원들이 정읍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전북은행 직원들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안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 각 지점에서 직원 144명이 정읍시에 1,650만 원을 기부하며, 정읍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정읍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방문하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정읍시의 변화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을 정읍에 설립하고, 어린이들의 안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읍시가 2023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일자리정책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일자리정책 추진단은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구인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한다. 시는 또 지역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으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지역 상품 라이브커머스 사업과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시민의 삶에 와닿는 다양한 상권회복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기업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으로 약화된 지방재정을 확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일자리정책 추진단 출범, 정읍형 일자리정책 발굴 ‘온 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가 필요하다. 시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에 군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채로운 실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정 전 분야에서 해남형 ESG 실천을 위한 부서별 74개 실행과제와 71개 지표, 46개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연간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ESG 실천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우선 4월7일까지 주민들이 참여하는‘2023년 해남형 ESG 실천 사업’을 공모한다. 해남형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군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나 법인, 환경분야 소셜벤처 및 기업, 연구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이미 군정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나 보조금이 중복되는 경우는 제외된다. 사업별 최대 1,000만원, 총 2,000만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3월부터 5월까지는 해남형 ESG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을 추진한다. 수기 공모전은‘환경을 생각하는’착한 여행을 통해 생활속 ESG 실천과제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밀폐용기 등 다회용품 챙기기, 플로깅, 현지 특산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여수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96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27일 시장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 및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 신대겸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52개 관과소의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7개 읍면동의 성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전달했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정 시장을 비롯한 내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현장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여수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청렴 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단장 등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실천의지 메시지 피켓을 들고 정 시장의 실천 다짐 구호 선창과 참석자들의 후창으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3등급을 받았다. 이에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35개 시책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렴실천에 고위공직자부터 먼저 솔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렴의지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3개 그룹으로 나눠 84개 부서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렴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반부패 청렴’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여수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장수군의회가 28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장수군의회는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남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훈식 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명예 군민증 수여 대상자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대표위원인 최한주 의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정 경험과 재무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4명등 총 5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장정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3일 임시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긴급하게 의결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민생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업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장수군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장수군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예술문화축제’의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이번 용역은 대한민국 최초의 계곡 축제를 개최하여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품권 지원과 숙박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축제 기본구상 현황 보고 및 축제 콘텐츠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국내·외 현황 및 사례 조사 등을 바탕으로 밸리팜 레스토랑, 밸리 파이어, 쿨밸리 워터 페스티벌, 사금 채취체험, 송어 잡기체험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들을 보고했다. 최훈식 군수는 콘텐츠별 보완할 점 등을 언급하며 “장수하면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장수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최훈식 군수는 지난 27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공무직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간담회로 환경미화, 행정사무 등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 50여 명이 골고루 참석했다. 군수와의 질의응답에서 공무직 직원들은 직무능력 향상 교육, 호봉, 공무직노조와의 임금교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개진했다. 최훈식 군수는 “업무 여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최선의 개선방향을 찾아서 직원들이 근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장수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장수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장수우체국과 온라인 판매촉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장수군과 장수우체국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28일부터는 후지사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명절 이후 둔화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통합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쇼핑몰에서는 후지사과 5kg(15~19과)을 16,500원의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소비자에게 우수 농특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최훈식 군수는 “협약을 통해 설 이후 둔화된 후지사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재배 농가가 판로 걱정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