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의 BRTC의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가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으로 중소기업청 스마트제품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타민 화이트닝 썬 스프레이’로 불리는 BRTC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는 10가지 비타민 함유로 피부 칙칙함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미세하게 분사되어 피부에 가볍게 내려앉는 스프레이 타입의 3중 기능성 썬 블록 제품이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제품 선정 사업은 소비자단체와의 협력 하에 제품의 기능 및 품질을 비교 테스트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발굴해내는 사업으로 착한 소비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BRTC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는 메칠파라벤을 비롯한 화학 보존제 7가지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무자극 제품으로 중소기업청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돼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제품의 품질을 입증해냈다. 아미코스메틱은 앞으로도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력있고 우수한 제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중소기업청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된 BRTC의 바이
사진출처 : 더팩트(故 김자옥 발인)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故 김자옥은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한바 있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
알약 잘 먹는 방법 알약 잘 먹는 방법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연구팀은 미국 가정의학연보 최신호에 알약 잘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성인 15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6종류의 가짜약을 먹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둥근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먼저 알약을 혀 위에 올린 뒤 물병 입구를 입술에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이어 고개를 들고 입 안에 물을 채운 뒤 알약을 빨아들이는 듯한 재빠른 동작으로 삼키면 된다. 반면 캡슐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캡슐을 혀 위에 올린 뒤 물을 한 모금 입 안에 넣고 입을 다문다. 이후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인 뒤 허리를 구부리고 입안의 물과 캡슐을 동시에 삼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편 연구팀은 두가지 알약 모두 최소 20㎖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알약을 식도 아래까지 넘기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알약 잘 먹는 방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알약 잘 먹는 방법, 딱 나한테 필요해", "알약 잘 먹는 방법, 연구팀 박수 쳐줘야겠어","알약 잘 먹는 방법, 이런다고 잘 먹어지려나" 등의 반
- 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 산하시설 전체 이용장애인에게 지급 - 매년 장애인들에게 김장을 통한 사회적응훈련 실시 - “우리가 직접 담근 김치로 장애인 친구들이 맛있는 밥상을 즐겼으면 좋겠어요.”대전--(뉴스와이어) 2014년 11월 20일 -- 가나특수교육원은 매년 장애인과 사회복지사들이 100포기의 김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종 재료와 양념을 사회복지사들이 준비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어 행복한 겨울을 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에 소량씩 지급되고 그 외 남는 양은 시설의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가나특수교육원 사랑의 김장 행사 (사진제공 : 가나특수교육원) 본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한 한 사회복지사는 “매년 김장행사를 할 때마다 행복하다. 비록 다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우리 시설의 장애인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풍요로운 밥상을 대비할 수 있다는 보람이라 생각된다”라며 금번 김장행사의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 정규진 원장은 “매년 김장행사를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이 계신다.”라며 “이렇게 매번 장애인
- 올 한해 한국암웨이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사진 30여 점 전시… CEO 박세준 대표 직접 참여 -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분당 암웨이브랜드센터 내 암웨이미술관에서 열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후원하는 분당 암웨이미술관이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바람처럼, 바다처럼 - 끝나지 않은 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올 한해 한국암웨이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들을 촬영한 사진전으로,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회원들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또 한 번의 도약을 기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재석, 강상우, 장휴권 등 전문 사진작가 3명과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가 참여했으며, 지난 10월에 진행된 크루즈 리더십 세미나 현장 등에서 촬영한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될 작품은 한국암웨이가 지향하는 사람, 열정, 의지 및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촬영되었다. 아침과 저녁, 바다와 거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를 감각적으로 촬영하여, 일반 관람객들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작품으
건국대학교 체육부는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5회 한국대학테니스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노상우(체육교육과 4)-정홍(체육교육과 3)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복식결승에 나선 건국대 정홍-노상우는 명지대의 맹주호-박성전을 6-4, 6-2로 물리쳐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편 대한테니스협회 대학연맹(회장 고인경)은 대학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11월17일부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퓨처스대회에 이번 대회 우승자 김재환을 비롯해 이재문과 건국대의 정홍, 손지훈을 파견하며 모든 경비는 대학연맹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건국대 체육부는 또 지난 10월28~11월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손명준(체육교육과 3) 선수가 육상 충북대표로 5,000m와 하프마라톤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오르는 등 농구 야구 테니스 육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육상부는 5,000m에서 손명준 선수가 1위를, 최민용(체육교육과 2)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10,000m에서는 김학수(체육교육과 3) 선수가 2위에 올랐으며, 하프마라톤에서는 손명준 선수가 1위로 골인했다. 테니스부는 개인전에서 손지훈(체육교육과
경상북도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의 유해야생동물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영양군·영덕군 2개 시·군 1,220㎢를 수렵구역으로 지정해 11월 20일 부터 내년 2월 28까지 4개월 동안 ‘시·군 수렵장’으로 운영한다. 수렵장 이용은 사전에 해당 시·군에 수렵장 사용료 납부 후 포획승인권을 발급받은 사람에 한해 가능하고, 사냥개는 1인 2마리로 엄격히 제한하고, 포획승인시 발급 받은 수렵견(엽견) 인식표를 반드시 부착해야 하며, 포획지정동물 및 제한수량 준수 등 관련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수렵장 개설 지역(시·군)이라도 도시지역, 도로로부터 600미터 이내, 군사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능묘·사찰·교회 경내 구역 등은 수렵행위가 금지된다. 수렵장 사용료는 엽구 및 사용일수별로 차등 적용(7~50만원)되고, 포획야생동물은 수렵장별로 서식밀도에 따라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수류 3종과 까치, 어치, 꿩, 멧비둘기 등 조류 13종에 대해 수렵이 가능하며, 시군별로 포획 수량을 제한했다. 도는 이번 수렵장 개장을 통해 2개 시·군 7억
슬픔은 왜 다른 감정보다 오래 지속될까? 벨기에 연구팀 27가지 감정 분석 슬픔은 다른 감정보다 약 240배 정도 더 오래 남으며 그 이유는 슬픈 감정은 죽음이나 사고 같은 충격을 주는 사건들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루벤대학교 연구팀은 233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게 최근에 일어난 감정적인 사건을 회상하게 하고 그것이 유지된 기간 등을 조사했다. 또한 이러한 감정에 대처하는 데 사용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 결과, 27가지 감정들 중에서 슬픈 감정이 가장 오래 지속된 반면, 부끄러움이나 놀라움, 공포, 짜증, 지루함, 민감함, 거슬림, 안심 등의 느낌은 매우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짧게 지속된 감정들 중에서는 지루함이 가장 많았다. 필리페 베르두인 연구원은 “비록 지루할 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 지루한 느낌은 오래 지속되는 감정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짧게 지속되는 감정들은 전형적으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낮은 사건들에 의해 나타난다”고 말했다. 반면에 오래 지속되는 감정들은 한 사람이 매우 우려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건에 의해서 일어나는
국회도서관(관장 황창화)은 한류가수인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를 지식공유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1월 19일(목) 오전 11시 국회도서관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노윤호는 국회도서관이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식공유사업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식공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가수인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는 전자정부(2007) 및 기아대책(2014)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깨끗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어 국회도서관이 추구하는 지식공유사업의 가치에 부합되어 위촉하게 되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패 및 평생열람증 수여,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국회도서관은“대한민국의 모든 지식을 공유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 또는 단체의 가치 있는 저작물을 국가지식정보의 허브인 국회도서관에서 위임받아 서비스하는 지식공유사업을 국가지식자원의 사회적 확산 차원에서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지방정부 및 국책연구기관, 비영리단체 등과 지식공유협약을 맺어 전 국민의 정보접근권 제고 및 양기관 간 지식정보의 공유․확산을 위한 상호분담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회도서관은 홍보대사 위촉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이은희)은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 활동보고회를 11월 20일(목)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한다. 2014년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족은 79만명에 이르나, 우리 국민들의 다문화 수용성은 51.17점(2012년 국민다문화수용성 조사)으로 낮아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보고회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는 전문강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에 이어 현장 경험과 우수 교안을 공유하고, 올해 우수 강사와 교안에 대해 시상한다. 활동보고회에는 올해까지 양성된 전문강사 100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올해 전국 초·중·고, 군인·경찰, 보육·청소년 시설 등 현장을 찾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 현황 237명 ** 115회, 20,788명(‘12년) → 307회, 25,782명(‘13년) → 416회, 23,4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부설 미래평생교육원이 원아시아 PGA Class-A Instructor 과정을 개설했다. 원아시아 PGA Class-A Instructor 과정은 서울디지털대와 원아시아(ONEASIA) PGA가 공동으로 최신 골프 티칭법을 제시하고 우수 지도자로서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 이 과정은 골프프로, 골프관련업 종사자 및 골프의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싶은 아마추어 등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원아시아 PGA Class-A Instructor 과정은 골프 필수소양, 과학적 이해, 교육방법론 등 골프의 올바른 이해와 지도자로서의 가치관 정립을 위한 온라인교육과 실전 노하우 및 티칭법 습득이 가능한 오프라인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골퍼의 지도 아래 풍부한 오프라인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원아시아 CLASS-A 멤버십 취득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 이영수 원장은 “골프 지도자 지망생은 물론 골프실력 향상과 원아시아 멤버로서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전문 소양교육을 통한 골프산업 전반의 글로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11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에이티(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제4회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JOB FAIR) 2014’(이하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여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스포츠산업 분야 채용박람회로써, 201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써 네 번째 열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스포츠산업의 전문 인력이 스포츠 관련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스포츠 전공자의 취업난 해소뿐만 아니라 스포츠업체 간 교류 강화로 스포츠산업계의 성장을 유도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0여 개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 전시관 운영 올해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서는 실제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을 위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특히 해외 취업 상담관에서는 중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에 대한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해당 국
세계적인 크리켓 스타이자 인도 프리미어 리그(Indian Premier League) 소속의 로열 챌린저스 방갈로르(Royal Challengers Bangalore) 팀 주장인 비라트 콜리(Virat Kohli)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인 ViratKohli.club을 새로 런칭했다. 본 웹사이트는 콜리의 첫 개인 웹사이트로 금주의 팁, 훈련 영상, 경기 기록, 사진, 실시간 소셜미디어 피드 등을 1,800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팬과 트위터 팔로워와 공유할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닷클럽도메인(.CLUB Domains)의 콜린 캠벨(Colin Campbell) CEO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스타인 비라트 콜리가 자신의 첫 공식 웹사이트의 호스팅 업체로 닷클럽도메인을 선택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유명인의 웹사이트는 전적으로 자신의 팬과 커뮤니티를 위해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닷클럽 웹주소는 자신의 팬이나 운영 조직 내 회원을 보유한 사람을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 수 백만의 팬을 거느린 세계적인 스타를 고객으로 맞이함으로써 우리는 닷클럽 웹주소의 브랜드 파워를 알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1월 18일 오후 3시 과천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최첨단의 ICT 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최근의 올림픽은 ICT 기술의 진보에 따라 발전하고 있으며, 올림픽 자체가 개최지의 첨단 ICT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경연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 소치 올림픽(’14)에서는 트래픽 급증에 대응한 가상화 네트워크기술 도입과 Wifi 서비스 무료제공을 내세워 홍보했으며, 런던 올림픽(’12)은 SNS 기반 ‘소셜 올림픽’을 기치로 내세움 한편, 올림픽 개최 이후 개최지의 재정적자가 심화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고, 올림픽 개최가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등 유의미한 올림픽 유산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강원도와 미래부는 이번 MoU를 통해 평창올림픽을 기회로 ICT 및 관련 융합 산업을 활성화하고,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선수단, 관계자, 관중 및 강원도 지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외협력관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4분기 교육연수를 오늘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다. 동계종목 대외협력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종목 경기단체에 근무하면서 대한체육회(KOC)를 비롯하여 IOC, 동계종목 국제연맹(IFs),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및 관련 유관단체와의 연락업무 등 지원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재 빙상(3), 스키(6), 봅슬레이스켈레톤(2)을 비롯한 동계종목 7개 단체에 모두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교육연수에서는 국제협상과 PT스킬 향상을 위한 고급영어, 동계종목 소개 및 종목별 국내외파견 결과보고, 종목별 국제스포츠외교력 강화방안 수립 및 발표, 기타 공문서 및 기획서 작성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외협력관 직무교육은 2014년 1분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번 대외협력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워크숍, 직무연수,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