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맞이하여 작가월명이 새로운 버전의 다이어리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에 돈 많이 벌어요. / 만사형통 다이어리 내지에 있는 이미지 임.) 대중들이 생각하는 보통 다이어리라고 하면 월별 날짜와 메모장이 가득한 다이어리를 출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만사형통 다이어리”는 도서출판 희망 꽃에서 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출판법에 의해 단순 문구로 볼 것인가.? 저서로 볼 것인가, 문제가 되어 출시가 늦어졌다는 후문도 있었다고 전했다. “만사형통 다이어리”는 출판법에 의거 문구로 구분이 되어 출시되었다. 현재 OBSW, BTN,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작가월명의 희망레터”를 시청한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사과 한 개의 행복”, 소통과 배려, 등 에세이집에서 월별로 간결한 스토리로 정리하여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마음치유를 위한 영상에세이를 방송하고 있어 꽤 유명한 작가로 정평이 나있다. 금번에 출시한 “만사형통 다이어리” 역시 대중들이 다이어리를 펴는 순간 월, 주간별, 월명작가의 주옥같은 글귀를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마음 치유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하
유영춘씨의 너스레웃음으로 응답하고, 골드는 밝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1968년 유영춘은 조용남 기타리스트 김홍탁, 한웅(키보드), 김용호(드럼)과 함께 히파이브를 결성 후 1970년 해체될 때까지 '초원', '꿈꾸는 사랑', '헤이 쥬드' 등을 히트시켰으며, 이후 영사운드에서 '등불', '달무리'등 많은 히트곡을 냈던 전설이다. 개인미디어로 대표하는 신한국TV가 시흥시 월肉위치하고 있는 “장해진의 라이브 카페”에서 진행된 골드가 간다. “전설을 찾아서” 편에 유영춘이 출연하였다. 전설로 출연한 유영춘은 진행자 골드가 68년에 대뷔하셨어요. 질의를 하자. 실제는 67년에 미8군부대에서부터 시작했다라고 하며, 지금 나이 물어 보려고 하는 거죠, 너스레웃음을 보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니 그것은 조금하며, 제스처를 취하며 여유로움과 자신의 히트곡 등불, 달무리,등을 부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증명하듯이 예전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신한국TV에 유영춘씨가 출연하다는 소식에 1979년 제1회 강변가요제 입상했던 건아들 보컬 곽종목씨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여 건아
가평경찰서는 수사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구분 없이 수사서류작성 등 수사실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찰청에서는 사건관계인의 인권보호와 수사전문성 강화를 위해 여러 개혁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가평경찰서에서는 수사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수사전문성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음으로 수사실무 경진 대회를 가졌다. 수사실무 경진대회는 12월 1일~ 10일 까지 10일간 파출소를 포함 경찰서전 기능에서 70여명의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분야별로 제시된 사례에 대해 피의자신문 등 조사기법과 각종 영장신청 등 수사서류 작성 등 수사 실무능력을 평가하였는데 특히, 강력사건과 성.가정폭력 분야에 대해서는 피해자 보호의 노력도가 가점항목에 포함되었다. 제출 된 수사서류는 수사과장과 분야별 수사팀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자 6명을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읍내파출소 경장 손주현 은 “평소 수사업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수사경험이 없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준비과정에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전건주
국민 절반 이상은 국내 공공의료체계의 와해를 우려하며 제주도의 영리병원 허가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제주도의 국내 첫 영리병원 허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 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향후 내국인 진료로 확대될 것이고, 의료 공공성 훼손으로 국내 공공의료체계를 허물수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51.3%로, ‘외국인 진료에 한정하므로 국내 의료체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의료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으므로 찬성한다’는 응답(35.8%)보다 오차범 위(±4.4%) 밖인 15.5%p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2.9%. 세부적으로는 한국당 지지층에서만 찬성 여론이 우세했고, 모든 지역과 이념성향, 50대 이하 전 연령층, 한국당 제외 모든 정당 지지층에서 반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는 찬성과 반대 양론 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반대 56.9% vs 찬성 22.6%)와 대구·경북(55.0% vs 35.9%), 경기·인천(54.2% vs 35.2%), 부산·울산·경남(47.7% vs 31.8%)에서 반대 여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19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신청 가능한 가구를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대상은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나, 부양의무자 가구의 장애인연금 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적용으로 인해 대상에서 제외 됐던 가구이다. 내년부터 수급 신청자의 부양의무자 가구가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급 수급자일 경우와 수급신청자가 만 30세 미만 한부모가정 및 보호종결아동 수급자 가구일 경우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된다. 본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 충족 시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 재산 조사 없이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주거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되어 광명시는 현재 3,903가구가 주거급여 수혜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생계급여 3,533가구, 의료급여 3,916가구, 교육급여 1,167가구 등 총 12,519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보호를 받고 있다. 광명포스트 circle-kweon@nate.com <저작권자 © 광명
한강유역환경청은 11월28일부터 실시한 소양강댐 추가방류(평시대비 2.5배) 등의 효과로 12월4일부터 맛냄새물질(2-MIB*) 농도가 안정화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강본류 38개 정수장에서도 맛냄새물질의 농도가 불검출 또는 기준치(0.02㎍/L)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팔당호에서 발생한 맛냄새물질은 예년대비 농도가 높아, 분말활성탄 추가투입 등 정수처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인천․경기 일부지역 일반정수처리시설(18개소)에서는 먹는 물 수질감시기준을 초과하여 시민들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한강유역환경청 및 한강홍수통제소는 팔당호 맛냄새물질 조기제거를 위해 지난 11.28일부터 12일간 소양강댐 추가 방류(6.9→17.3백만㎥/일)를 결정․시행하여 맛냄새물질 조기에 저감되었고, 맛냄새물질 지속기간** 또한 전년(33일) 보다 10일 이상 빠른 22일로 단축되었다. 나정균 청장은 “팔당호 맛냄새물질 저감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앞으로도 먹는 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음주운전으로 3차례 처벌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 중인 남성이 또 다시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결국 구속 수감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A某(40)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무면허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5일 오전 4시경 원미구 상동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다. A씨는 만취상태에서 신호대기 중 잠들었다가 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주, 6㎞가량 추격전을 벌이다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까지 지인들과 소주를 나눠 마시고 차안에서 잠을 잔 후 귀가 중 이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해당해 형사처벌 외에도 2년간 운전면허취득이 제한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3회 처벌받은 전력과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또 음주운전을 해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며,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과 중대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러시아 대통령 뿌찐과 독일 총리 메르켈은 10일 통화를 가지고 케르치해협 정세에 대해 노의했다. 크레믈리궁 사이트는 10일 저녁 성명을 발표, 뿌찐이 요청에 응해 메르켈과 통화를 가지고 케르치해협 정세와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모두 긴장정세가 악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문제의 해결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쌍방은 수리아문제도 논의했다. 이외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의향을 감안하여 해당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해군 함정이 11월 25일 흑해에서 충돌했다. 해상 충돌에 대해 쌍방은 의견차이를 보였다. 러시아연방보안국과 크림공화국 변방부문은 우크라이나의 함정 5척이 러시아의 허가도 없이 케르치해협을 통과하려 시도했다면서 이에 러시아는 여러 조치를 취해 이 ‘도발’을 저지시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해군보도국은 2척의 작은 군함과 1척의 예인선이 이날 케르치해협대교를 통과하여 흑해에서 아조프해에 들어섰는데 러시아 함정이 고의로 우크라이나 해군 예인선과 충돌하고 우크라이나측 군함을 향해 화력을 가해 6명이 부상당했으며 우크라이나 함정 3척과 배에 타고 있던 20여명이 러시아에 억류되었다고 주장했다. /신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후분양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공공임대주택 20만 호 공급 등 부동산 정책을 지원할 공식 자문기구가 출범했다. 도는 지난 7일 이 지사와 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 부동산정책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 부동산정책위원회는 민선7기 도의 부동산 정책 추진을 위한 자문기구로 토지, 주택, 교통, 도시계획, 부동산 조세와 정책 등 6개 부분 전문가 14명과 도 관련 실국장 5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처음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부동산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토지와 주택 등 도 부동산정책 전반은 물론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신설 등 민선7기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선 후분양제.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공공임대주택 20만 호 공급 .100억 원 미만 공사 시 표준시장 단가 적용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등 도의 주요 부동산정책에 대한 브리핑과 토의가 진행됐다. 이 지사는 “부동산에 관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흥하냐 망하냐의 문제”라며, “부동산 공화국을 피하는 것이 경제가 사는 길이고 대한민국 체제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 국회 연설을 하는 데 대하여 여야 지지층과 이념성향에 따라 서로 상반된 인식 을 보인 가운데, 찬성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김 위원장의 국회연설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 과, ‘찬성’(매우 찬성 20.0%, 찬성하는 편 26.7%) 응답이 46.7%, ‘반대’(매우 반대 25.7%, 반대하는 편 14.5%) 응답이 40.2%로, 찬성이 오차범위(±4.4%p) 내인 6.5%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1%. 세부적으로는 호남과 서울, 30대와 40대, 진보층,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여론이 우세한 반면, 대 구·경북(TK), 60대 이상, 보수층,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은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 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20대와 50대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70.6% vs 반대 16.9%)에서는 찬성 여론이 70%를 상회한 반면, 보수층(1
▶부양의무자 가구에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 또는 만30세 미만 한부모가정 및 보호종료 아동이 수급 신청할 경우 부 양의무자 기준 적용 폐지 ▶지난 12.3.부터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신청 접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19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신청 가능한 가구를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대상은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나, 부양의무자 가구의 장애인연금 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적용으로 인해 대상에서 제외 됐던 가구이다. 내년부터 수급 신청자의 부양의무자 가구가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급 수급자일 경우와 수급신청자가 만 30세 미만 한부모가정 및 보호종결아동 수급자 가구일 경우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된다. 본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 충족 시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 재산 조사 없이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주거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되어 광명시는 현재 3,903가구가 주거급여 수혜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생계급여
◇ 세계 최초로 자율순환발전 독자개발을 향한 첫걸음 내디뎌 ◇ 국내토종 외부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개발 ((주)시드이텍 이강수 대표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공개하고 있다.) 이강수 대표(주)시드이텍, 안헌식이사장 (사)한국유엔봉사단, 박지원 국회의원, 서청원 국회의원, 박태권 (전)도지사 충청남도, 장만준회장 애니밴드, 박인종회장 헐리우드 트리뷰트코리아, 이승진대표 ㈜의양 등. 약 40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4시 서울 역삼동 소재 더라움 3층에서 ‘시드에너스테이션(Seed Enerstation)’ 설명회 및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공개 및 협약식이 있었다. 개발자 ㈜시드이텍 이강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화석원료를 대체할 새로운 뉴 에너지자원 활용 가능한 에너지 발전 플랫폼(엔진)의 개발과 이론(Theory)을 개발하였다고, 발표와 함께 에너지 발전플랫폼은 세계유수의 기업(I사,G사) 몇 단체에서 천문학적 예산을 투여하고도 실용하지 못한 마그네틱 자장 기반의 자가발전 개념을 국내기술로 실현시킨 제품 및 기술이다, 라고 밝혔다. 순환발전기 장점으로는 ▲배선공사비 절감
동영상 화면캡쳐동북범, 동북표범 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분국은 6일 천교령림업국 신개림장에서 재차 동북범이 활동하는 동영상을 확보한 소식을 대외에 발표했다. 반가운 것은 이 동북범이 2015년 12월 10일 신개림장에서 포착된 그 야생동북범으로 감정되었다는 점이다. 발표에 의하면 10월 19일 천교령림업국 신개림장의 동물보호원 왕준파와 삼림보호원 등옥충이 임장40림반에서 순시하면서 원적외선감측가메라의 정보를 채집하다가 야생동북범의 활동화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을 발견했다. 이는 2015년 12월10일 처음으로 신개림장에서 야생동북범 활동영상을 확보한 뒤를 이어 신개림장에서 두번째로 확보한 야생동북범영상자료이다. 이어 동북범, 동북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분국에서는 인근의 원적외선감측카메라의 영상자료들을 채집한 데서 10월 21일 사업일군들은 신개림장 림도구 28림반 2호 원적외선감측카메라에서 다시 야생동북범의 활동 영상화면을 발견했다. 10월19일에 채집된 동북범 영상은 북경사범대학과 천교령임업국에서 함께 신개림장 40림반에 설치한 3호 원적외선감측카메라에 포착된 화면이고 포착된시간은 10월 9일 17시22분, 지점은 2015년 12월 10일에 포착된 동북범 활
한국 국방부는 6일, 한국과 조선(북한) 군사부문은 이번 달 12일에 비무장지대내 감시초소 시범철수 상황에 대한 상호 검증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국방부가 이날 매체에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쌍방 군사부문은 철수하기로 정했던 11개 감시초소에 각각 7명으로 구성된 검증반을 투입하기로 했다. 각 검증반은 검증요원 5명과 촬영요원 2명으로 구성된다. 즉 남북 각각 77명의 인원이 검증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 국방부는 12일 오전 한국이 우선 조선 경내에 들어가 검증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조선이 한국 경내에 들어와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쌍방은 또 검증반의 상호 방문을 위해 남북 해당 초소를 연결하는 통로를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한국 국방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조 쌍방은 여러차례 실무접촉과 문서교환 방식을 통해 감시초소 철수 상황 상호 검증과 관련해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한조 군사협의를 이행하는 과정의 투명성이 한조 상호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아주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이번에 한조가 감시초소 철수 상황을 상호 검증하는 것은 남북 군사 합의 리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제군축행동의 범례이기도 하다.
▶ 사전 현장평가, 서류평가, 시식평가 거쳐 경기농협식품, 세광식품, 한울김치 등 3업체 선정 ▶ 시 지원사업으로 공급되는 우수식재료 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은 지난달 30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2019년 학교급식용 김치 공동구매사업 참여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서는 관내 각 학교의 교장, 영양교사, 학부모대표, 학생대표 등 평가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현장평가 및 서류평가와 이날 진행한 시식평가를 거쳐 경기농협식품, 세광식품, 한울김치 등 3업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업체는 품평회에 출품한 김치 시료의 안전성검사 결과에 따라 2019년 광명시 학교급식 김치 공급업체로 최종 확정되며, 공급기간은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재료 공동구매사업 추진 및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품평회에는 광명시 지원사업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쌀과 국내산 수산물, Non-GMO가공품 등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한 전시도 진행됐다. 광명포스트 circle-kweon@nate.com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 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