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예술의전당 "김철우 ‘길 위에서 그리다’展" 예술의전당 제7전시실에서는 오는 11월14일부터 김철우 작가의 <길 위에서 그리다!>展을 개최한다. <길 위에서 그리다!>展은 김철우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으로 세상과 자연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그 현장을 기록해 온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그림을 통해 나누고자 하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 도시의 풍경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작업은 단순히 풍경의 모습을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깊고 따듯한 시선을 담아내고 있다.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순간순간에 대한 인상은 그만의 시선방식으로 바뀌어 붓 터치와 물의 번짐 가운데 재해석되고 있으며, 이는 다시 그림 속 이미지로 드러나면서 사람 냄새나는 경험담과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그의 작업은 자연을 그렸지만 사람의 느낌이 전해진다. 작가는 대부분의 작업에서 자연과 도시 그리고 사람을 그려내고 있는데 이 풍경들은 서로 다른 세계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의 그림에서는 이처럼 하나가 되어 전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김철우 작가의 자연과 도시에 대
오늘 26일 오후 3시40분 故배동신 화백의 작품이 이베이 최 고가 미술품 경매 싸이트에서 150만불(약 17억원)에 낙찰 되었다. 이번 낙찰된 작품은 일본 오사카에 소장된 작품으로 1954년작 제목 소녀상 약 1호(13.4X21.4cm)크기의 수채화 이며, 일본인 콜렉터에게 낙찰 되었다. 지난 2014년 10월에도 오사카에 있는 배동신 화백의 10호 크기의 누드 작품이 이베이 경매에서 36만불(한화 4억원)에 일본인 수집가에게 낙찰되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번 배화백의 1호 크기의 낙찰가는 호당가격으로 한국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며, 한국 화가로써는 최초로 세계적인 온라인 미술품 시장인 이베이에 지속적으로 낙찰되는 화가로 인정된 사례이다. 한편 2014년 7월 영국 BBC 방송에 의하면 이베이는 소더비와 온라인 경매 업무를 조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故 배동신 화백은 해방전 일본자유미술창작가협회전에 입상하여 정회원으로 일본화단에서 데뷰하였고 해방직전 귀국하여 고국의 척박한 지방 화단에서 활동하며 당시 습작으로 여겼던 수채화를 미술의 한 장르로 이끄는 업적을 남김으로 한국 수채화의 1인자로 불리웠다. 이번 경매는 세계적인 오픈마켓인 이베이에서 탑레이티드(
SMCM예술통신_10월 연주회 카이로, 스트라스부르크, 뮈어즈 쉬락, 키르키프, 프라하, 비엔나, 클라겐프르트, 루이지에나, 충주 ---------------------------------------------------------------- 2017년 10월 7일 토요일연주명: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연주 날짜: 2017년 10월 7일 토요일연주 장소: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오케스트라: Cairo Symphony Orchestra 지휘: Ahmed El Saedi솔리스트: 피아니스트 Marco Sollini / 비이올리니스트 Hossam Shehata / 첼리스트 Victoria Kapralova <프로그램>L. v. Beethoven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 56---------------------------------------------------------------- 2017년 10월 8일 일요일연주명: Voix Etouffee Forum 연주 날짜: 2017년 10월 8일 일요일 연주 장소: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오케스트라: Choeur Philharmonique de Strasbourg
SMCM예술통신_9월 연주회대한민국 순천,스위스 취리히,브룬넨,체코 프라하,이집트 카이로에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017년 9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연주명: 2017 순천만 국제교향악 축제연주 장소:순천만 국립정원 잔디마당 특설무대오케스트라: 팬아시아 필하모니아지휘: 이종진솔리스트: 첼리스트 Kirill Rodin<프로그램>P. I. Tchaikovsky Variations on Rococo Theme, Op. 33링크https://siof2017.modoo.at/?link=eca6b1ca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017년 9월 15일~16일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연주명: 듀오 콘서트연주 장소:스위스 취리히 (15일) / 스위스 브룬넨 (16일)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Emilia Wisniewska, 피아니스트 Dmitri Demiashkin<프로그램>Johannes Brahms violin sonata no. 3 op. 108Joachim Raff Suite op. 210Joachim Raff Eclo
SMCM예술통신_9월 연주회 지휘자 이종진, 첼리스트 키릴로딘 2017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참가. 연주 날짜, 2017년 9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연주 장소, 순천만 국립정원 잔디마당 특설무대 오케스트라, 팬아시아 필하모니아 지휘, 이종진 솔리스트, 첼리스트 Kirill Rodin <프로그램>P. I. Tchaikovsky Variations on Rococo Theme, Op. 33 링크_https://siof2017.modoo.at/?link=eca6b1ca SMCM예술통신
박대석 홍익정치경제연구원 원장은 '자유휴일근무제'라는 제도의 창안자이다. 그는 이 제도를 만들어 보급 중이며 “이 제도를 받아들이면 140일 동안 기업 활동이 증가는 효과가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국이 자유휴일근무제를 받아들인다면 GDP 기준, 6천억 달러가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와의 인터뷰로 이 제도가 어떤 제도인지를 알아봤다. 박대석홍익경제연구원장 -'자유휴일근무제'란 어떤 제도인가? ▲예. 제가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자유휴일근무제란, 영문으로는 “A Flexible Holiday System”입니다. 현재는 모든 기업 등의 근로자들이 주 40시간 근무하고 일률적으로 토・일요일에 휴무를 하게 되어있는 것을, 각 기업 및 단체의 형편에 맞추어 현재의 1주일 제도인 토・일요일에 구애 받지 말고, 각 근무조(組)에 따라 주 40시간 일하고 5일째, 6일째 되는 날 자유롭게 휴일을 사용하자는 제도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어느 회사의 A조는 1일부터 5일까지 일을 하고 6~7일 휴무이고, B조는 3일부터 일하고 8~9일이 휴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연차 및 법정공휴일은 어떻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연주명: 스메타나 홀 컨서트 연주 장소: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오케스트라: 흐라데츠크랄루프 필 하모니 관현악단 지휘: 데자르 술레이마니 솔리스트: 소프라노 홍은지 링크 http://www.obecnidum.cz/cz/koncert-klasicke-hudby-1404048690.html --------------------------------------------------------------- 2017년 8월 12일 토요일 오후9시 15분 연주명: 아르모니 델 세라 뮤직 페스티벌.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음악 축제. 연주 장소:이태리 폰차노 디 페르모, 산타마리아성당 솔리스트: Trio Bacarisse (바이올린. Laura Rodriguez Moreno / 첼로. Juan Pedro Torres del Rio / 피아노. Gabriel Escudero Braquehais) 링크 http://www.armoniedellasera.it/event/trio-bacarisse/ --------------------------------------------------------------- 2017년
바이올리니스트유다윤, 체스키크룸로프 국제 음악 페스티벌 South Czech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여행가들에게는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 게다가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반드시 가 볼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체스키크룸로프 국제 음악 페스티벌이 지난 7월, 26번째의 서막을 열었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미래 유망주의 무대로 7월 25일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남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비발디의 사계를 협연했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는 전 세계 사람들이 알 만큼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곡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연주자에게는 더 쉽지 않은 곡일 수 있다. 비발디의 협주곡 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가장 사랑을 받는 바로크 음악을 어떻게 한국의 젊은 연주자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 조화로움을 표현해낼지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봄이 시작되면서 따뜻했던 봄의 서막을 떠올리게 했다. 중간 중간 어두운 하늘과 나른함, 그리고 다시금 맑고 청명한 듯한 봄의 기억은 관객들로 하여금 지금이 여름인지를 잠시 잊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여름. 더위 속의 휘몰아치는 바람, 또는 강렬한 번갯소리를 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 플라이네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독주회 인간을 만들기 전 자연부터 만들었던 조물주의 섭리와 인간을 향한 그 배려가 이 곳에 담겨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진, 프랑스의 플라이네에서지난 7월, 플라이네 국제 음악 페스티벌이 열렸다.눈과 귀가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이 곳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가 싱그러운 초록빛의 드레스로 몽블랑 산에서 내려온 여신 같은 모습으로 피아니스트 Bertrand Giraud와 듀오 콘서트로 관객들을 맞았다. 무대의 서막을 연 모차르트의 <Sonata Violin Sonata in G major, K.301>의 곡은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교대로 등장하면서 기쁨과 생동감이 넘치는 선율로 관객들의 가슴까지도 밝게 피워냈다.모차르트 그의 곡에 담긴 특유의 감성이 많이 묻어났다. 과함도 부족함도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듣는 이의 평화로움을 더 끌어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어진 베토벤 <Violin Sonata No.9, Op.47>은 흔히 크로이처 소나타라고 불리는 곡으로 매우 고난도의 기술적인 부분을 요하는 곡으로 총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악장에서 바이
바이올리니스트 조서연,프랑스 방돔 음악페스티벌에서Timisoar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것이 음악이기에, 어쩌면 사람이 곧 음악이며 음악이 곧 사람이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그래서 음악에 살고 죽은 수 많은 음악가들이 역사속에 담겨져 왔으며, 앞으로도 그 역사를 써나가지 않을까…기술이 발전하면 책이 사라질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듯 수많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음악이 발전했지만 클래식은 여전히 그 깊은 뿌리로 음악의 중심에 있었다.그리고 멀지않아 그 역사의 중심에 설 거라는 기대감이 가득한, 어리지만 강렬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서연의 연주자의 프랑스 방돔 음악 페스티벌 연주를 지난 7월 이틀에 걸쳐 들을 수 있었다. 무대에 어린 연주자가 서자 관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이었으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휘자의 눈은 그녀를 향한 눈빛은 리허설을 통해 함께 연주를 하고 있음에 대한 무한한 신뢰의 눈빛이 느껴졌다. 그리고 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많이 들었을 법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의 1악장이 매우 열정적이면서 강렬하게 시작되었다. 바이올린은 곧 조서연 연주자였고
첼리스트 유지연, 프랑스 방돔 음악페스티벌에서Timisoar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여름의 절정을 향해 가는 지난 7월, 누군가에게는 신체적인 바캉스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신적인 리프레쉬의 계절이기에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의 소식을 기다리는 달이기도 하다.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한 프랑스에서도 오랜 기간 매 같은 기간 열리는 방돔 음악 페스티벌이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발길을 끌어들였고,이 곳에 첼리스트 유지연이 Timisora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1876년 12월에 작곡되어, 1877년 초연되었던 차이코프스키의 첼로 곡으로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들고 관객을 찾아왔다. 무대에 첼리스트 유지연이 오케스트라 단원들 사이로 등장하고, 곧 이어 테마인 Moderato semplice이 시작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적절한 비장함이 담긴 듯한 멜로디, 그리고 이어진 솔리스트의 첼로 선율은 들뜬 여름의 분위기 속에 심적인 안정을 주는 듯 하면서,로코코 특유의 분위기로 가득 메웠다.Variation I. Tempo della Thema에서는 생동감 속에서
물 .빛, 선....거기 머물러 참 아름답다. 엄 미술관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수채화의 거장 배동신 화백의 작품전을 열게 되었다. 타고난 천재성으로 평생 수채화만을 고집스럽게 작업해 온 까닭을 우리는 알 수 없다. 밀교같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수채화 속에 모두를 담아두지 않았을까? 예술의 모든 것을 말이다. 그가 다루는 주제는 극히 한정 적이다. 무등산, 금정산, 바다풍경, 검붉은 보라 빛 쟁반에 담긴 정물과 나부와 인물 초상, 등이다. 이러한 주제들은 작품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들일 뿐이다. 배화백의 수채화 한 점 한 점에서 들려오는 예술적 울림은 하나의 엄청난 광음이다. 작품 속의 치열한 몸부림은 그가 살아 온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수채화 속에는 물. 빛, 선의 아름다운 향기가 주변에 가득하고 그의 청결함과 담백함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붓 터치의 생동감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대담함과 은은한 색상안에 따듯함이 물씬 풍겨 나오는 아름다운 선의 조화.. 그의 수채화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산이 그렇고 풍경이 그렇고 정물 인물 등이 수채와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외치는 절규는 영혼의 해방을 자유를 갈구하는 듯하다. 그리고 진리라고 말한다.
"한국수채화사생작가회" 제 3회 정기회전이 지난 26일 종로구 인사동 "조형 갤러리"에서 많은 참석인들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람회는 다음달 1일 까지다. 수채화 전문작가들과 수채화 애호가들이 함께 어울려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수채화를 즐기는 순수한 모임의 회원정기 전시회다. "한국수채화사생작가회" (전병식회장)은 "수채화화단의 발전, 수채화 애호인의 저변확대, 전문가와 애호가의 교류증진, 초보자를 위한 행사, 전문작가 초청 지도, 휴가철 워크숍 사생기획, 직장인을 위한 토요사생, 작가회 회원전, 등 창립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매회 다짐한다고 한다." 라고 회장은 인삿말에 언급했다. 단체사진 이번전시에는 사생회 초빙지도교수로 고승우.김용대.김주영,류은자.류진철.박준우.신종식.임흥빈.전성기.최홍열.등 위촉하고 회원 65명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한편, 후원단체인 한국자연공원협회와의 교류로 한국국립공원 및 도립공원의 자연생태환경을 표현하며 보전하는 활동도 할 예정이다. @예술통신
사단법인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김용두)는 그동안 "경제살리기" 국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에 대한 제품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세미나를 개최 해 왔다. 그 결과 한국 유통문화는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는 아트산업화의 중요성을 인지 했다. 먼저 한국미술 산업화를 표방해 왔던 "예술통신" 배한성회장과 뜻을 함께 하여 제조, 유통, 마케팅을 하나로 융합하는 아트 산업화에 목적을 둔 전문회사들과 예술인 유통 및 마케팅사들이 모여 묶인 제조산업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사업으로 시작 하기로 했다. 위 사진설명; 한국SNS기자연합회, 예술통신, 지에스에이케이가 기획한 아트상품. 이번 "아트산업" 육성 프로젝트을 위해 미술품 및 클래식 예술문화 유통사인 주식회사 "예술통신"(회장.배한성)과 미술품 및 아트상품 유통을 제휴하고 있는 주식회사 "지에스에이케이"(대표.정광윤)가 참여 한다. "지에스에이케이"는 세계적인 "이베이", "알리바바", 등 한국내, 해외 46개국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2017년 7월 2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연주 장소: 독일 쾨니힉스빈터연주명: Symphonic Sounds in Heisterbach Abbey오케스트라: Deutsche Rhein Philharmonie지휘: Desar Sulejmani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Laura Rodriguez Moreno<프로그램>Carl Maria von Weber – “Oberon” ouvertureMax Bruch – Violin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6Robert Schumann – Symphony No. 1 in B flat major “Spring”, op. 38---------------------------------------------------<2017년 7월 12-13일 수요일-목요일> 연주명: Academie Lyrique Festival연주 장소: 프랑스 방돔, 세인트 마틴오케스트라: Timisoara Philharmonic Orchestra지휘: Alexandre Myrat / Ender Sakp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