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스트옥션(박종국 회장)에서는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2017년도 중국도자기 감정행사를 개최한다.중국 동북아 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면서 중국 최고의 감정사라 할 수 있는 "양보강", "장변건" 등을 초청하여,2017. 7.13일(목) ~ 7. 15(토)까지, 3일간 중국 도자기, 옥기, 청동기 고미술품을 감정과 함께 우수 물품은 매입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이번 행사는 실물감정으로 감정사와 통역사 그리고 신청자만이 참여하여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상담 받으실 수 있으므로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대부분 수장가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감정행사장의 분위기를 보시면서 주최측의 개인적인 사업홍보와 사업이익에만 의존한다는 실망스러운 인식이 보편화 되어 있고 사실 또한 그러한 행태였기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한국 내에는 정도를 걷는 많은 분들이 중국도자기의 실체를 제대로 알리고 정당한 대가를 받고자 하지만 개인 사익에 의존하는 국내 경매업계나 판매업계에서의 기존 방식으로는 중국도자기의 거래는 불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첼리스트 여미혜와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듀오리사이틀이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2013년 도이치 그라모폰에 선정되어 한국 첼리스트 최초로 음반을 출반하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첼리스트 여미혜는 현재 비엔나에 거주하며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전 유럽에서 매년 30회 이상 연주를 소화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윤철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매년 독주, 협주 뿐 만 아니라 실내악과 반주까지 장르 구분 없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의 서거 1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음악회로 특별히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전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중후하며 내성적이지만 로맨틱한 환상이 넘치는 두 곡의 첼로소나타는 2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이 있는 만큼 한 작곡가의 변화된 음악적 표현들을 비교하는 것이 이번 연주의 감상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베토벤의 작품인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변주곡.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 딸이냐 아내이냐... "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함께 연주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L. van. Beethoven
광산문화원 지역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원 (원장 이현선)은 지난 12일 오후 4시 문화원 2층 강연실에서 광산구 내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꼴라보 아트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 및 대형 유통채널 입점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인사는 사단법인 한국엠디협회(회장 정재필)의 정광윤 사무총장이 재능기부 강연자로 초대되어 실직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성공사례를 소개했고, 참가한 여러 기업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광윤 사무총장은 기업들의 상품개발에서 아트가 상품의 궁극적 목적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중요함을 지적했다. 문화원은 지속적인 예술 지향적 지역 문화산업을 이루고자 순수예술 전문사인 예술통신(대표 정광윤)과 손잡고 이번 광산구 내 기업들의 꼴라보 아트상품 제작을 위한 기초로 재능기부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한편, 광산문화원은 이미 광산구 송정동에서 출생한 세계적인 수채화작가 (고)배동신화백을 기리는 "배동신예술문화원"을 설립 브랜드화 하고 지속적인 지역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바이오, 식품, 화장품, 등.. 많은 광산구 내 지역 기업들이 참가했다. @예술통신
SMCM예술통신_6월 연주 관련 정보.---------------------------------------------------------------->연주 날짜: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연주명: Savaria Symphony Orchestra 정기연주회연주 장소: 헝가리 솜버트헤이 바르톡홀오케스트라: Savaria Symphony Orchestra지휘: Alfonso Scarano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Anton Sorokow, 첼리스트 여미혜, 피아니스트 Jimmy Chiang<프로그램>L. van Beethoven: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L. van Beethoven: II. Symphony in D Major op.36링크http://www.sso.hu/events/ajandekkoncert/?lang=en ---------------------------------------------------------------->연주 날짜: 2017년 6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연주명: North Czech Philharmony Teplice 정기연주회연주 장소: 체코 프라하 스메타
이영미술관에서는 2017년 05월 27일(토)부터 2017년 09월 24일(일)까지 이해전 기획전을 개최중 이다. 이해전 작가 기획전인 ‘색(色)들이 어우러진 빛(光)잔치’는 이영미술관 김이환 관장이 2017년 4월 어느 날, 우연히 인사동에 들렀다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이례적으로 연장전시를 진행하는 이해전 작가의 작품을 보고 한눈에 매료되어 2017년도기획전을 구상하게 되었다. 기획전을 구상하면서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한 김이환 관장은 이해전 작가의 작업실 온 방과 작가 자신이 물감투성이인 모습을 보고 작가가 얼마나 작업에 몰두하고 노력하는지에 대해 작가로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해전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파리에서 14년간 정규교육을 받은 미술학도이다. 추계예술대학교가 여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통합되면서 제 1회 졸업생으로 그만의 독특한 이력은 이렇게 시작이 된다. 그 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 국립미술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 8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회화와 아동미술심리를 공부하며 1997년 한국으로 돌아와 첫 귀국 전을 치른다. 그는 1990년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양화가 강필림전"이 6월 2일(pm.6)부터 인사동 "한국미술센타"에서 1주일간 열린다. 작가 강필림씨는 이번 3번째 개인전을 특별하게도 수년동안 동거동락하고 있는 반려견의 일상을 주제로 삼았다. "바우"라는 자신의 애견를 모델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녀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의 흐름이 인간들만이 점유한 것이 아님을 강조한 듯, 개씨의 다양한 제스처를 화폭에 담아 시리즈로 선 보인다. 작가 : 강필림(Kang phil-lim) 서울시립대학교 조소과 졸 개인전 3회 단체전 아트 뉴욕코리아 아트페스티벌 (Hutchinson Gallery / 뉴욕)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전 (갤러리 스카이연 / 서울) 인사 Spring 아트페어 (조형미술관 / 서울) 한국현대미술 북경아트페스티벌 (Zhigao Art Gallery / Beijing) Italy-Korea Art Festival (Nan arte Contemporanea / Italy) 한민족 남, 북 국제미술교류전 (아래아 갤러리 / 서울) 2014 남, 북, 중 평화-상생-공존전 (아라아트센타 / 서울) 파노라마 5인 초대전 (창조적 영감의
----------------------------------------------------------------------------2017년 5월 5일 금요일 연주명: Malta Spring International Festival _ duo concert with Zienkowski and Farrugia 연주 날짜: 2017년 5월 5일금요일 연주 장소: Auberge de Castille, Archaelolgy Museum 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Edward Zienkowski, 피아니스트 Charlene Farrugia <프로그램>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KV 301 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 140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링크 참조> http://www.iso-festival.com/edward-zienkowski-recital.html -------------------------------------------- 2017년 5월 6일토요일 오후 8시 연주
[2016.04.26] 피아니스트 신상일, 들려주는 연주자만이 아닌 소통하는 연주의 가치를 보여주다. 무르익은 봄의 기운 만큼, 사람들은 일상속에서도 더 다양한 정신적 자양분을 찾고 그 속에서 쉼과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갈망이 커지는 것 같다.미술에서도 근본이 되는 기본색이 더 다양한 색을 창출하고 표현하듯, 음악에서도 기본색이 되는 클래식을 통해 더 다양한 음악이 창출되기에, 점점 더 근본과 기본에 대한 중요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어려울 수도 있지만, 기본이 가지는 중요성과 그 깊이의 매력을 조금 더 쉽게, 그리고 체험하듯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독주회가 지난 4월26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유럽과 한국에서 솔로이스트로서, 그리고 앙상블로 활동하며 들려준 진중한 음악적인 색채가 현지 관객과 음악관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기에 오늘 열린 독주회는 많은 기대와 함께 필자를 비롯한 애호가들의 발길을 연주장으로 이끌었다. 독주회의 사회자로 뮤지컬 배우정원영씨의 연주자의 소개, 곡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첫 막이 올랐다. J. S. Bach의 <Jesu, Joy of Man’s Desiring>은 하피스트한혜주와 함께 경건함과 평안
Violinist KyungJoo Sung moves through the emotions of Shostakovich The heat of the ancient city was enough to make anyone dull and dizzy. Even in April, temperature in Cairo was slowly creeping into 100 degree Fahrenheit. Within the scorching desert came a South Korean violinist, KyungJoo Sung to perform one of Shostakovich’s two violin concertos: No. 1 in A minor. The ominous theme with increasing tension of this composition was enough to make audience shiver in the composor’s brilliant originality and violinist’s incredible interpretation. With Cairo Symphony Orchestra, the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음악으로 이집트에 또 하나의 역사의 흔적을 남기다.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문화와 역사의 짙은 흔적이 가득한 이집트는 황량함 속에 찬란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그런 이집트의 최고 공연무대로서 이집트 뿐 만 아니라 북부 아프리카 음악계의 중심에 있는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대극장에서 지난 4월 22일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가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현재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라 일컬어지는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Op. 77은 쇼스타코비치가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염두에 두고 썼던 곡이나 7년 가까이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53년 스탈린이 사망한 후에 빛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다. 1악장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무거움으로 시작해 이어지는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가 뿜어내는 강렬한 블랙홀과 같은 흡입력이 담긴 연주는 마치 피라미드 속에 처음 들어온 여행객이 느끼는 감정과 같았다.무서울 정도의 경이로움이 가득한 압도적인 모습은 객석 전체를끌어안으며사로 잡았다. 2악장 빠른 템포의 스케르초에서는 철저한 계산속의 집히는 현과 움직이는 활, 하지만 음악이 놓지 말아야할 감성까지 오케스트라 단원들
연주명: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연주 날짜: 2017년 4월 22일토요일 (PM 8:00) 연주 장소: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Cairo Symphony Orchestra 지휘자:김준차 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프로그램> Russian Flair II C. M. von Weber:“Freischütz” Overture D. Shostakovich: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 1 in A minor op. 77 Symphony No. 9 in E flat major op. 70 @예술통신SMCM_이한나과장
연주명:Torrevieja Symphony Orchestra 순회 연주 연주 날짜: 2017년 4월 21일금요일 ~ 22일 토요일(PM 09:00) 연주 장소:스페인 토레비에하Aguilas Auditorium (21일) Torrevieja International Auditorium (22일) 오케스트라:Torrevieja Symphony Orchestraa 지휘자:Jose Francisco Sanchez 솔리스트: 첼리스트 여미혜, 바이올리니스트 Laura Rodriguez <프로그램> J. Brahms Double Concerto for Violin, Cello and Orchestra in A minor, Op. 102 @예술통신SMCM_이한나과장
연주 날짜: 2017년 4월 14일금요일 (PM 08:00)연주 장소:아제르바이잔 필하모닉홀 오케스트라:Azerbaijan State Symphony Orchestra 지휘자:YalchinAdigezalov 솔리스트: 피아니스트 윤철희 <프로그램> S. Prokofiev Piano Concerto No. 3 in C Major, Op. 26 @예술통신SMCM_비엔나에서.이한나과장
연주 날짜: 2017년 4월 11일화요일 (PM 08:00)연주 장소:터키 이스탄불 CemalResit Rey Concert Hall 오케스트라:Orchestra the Turkish Stars 지휘자:GürerAykal 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프로그램> L. v.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예술통신SMCM_이한나과장
연주명: IMK 노보마틱 연주 시리즈 연주 날짜: 2017년 4월 9일일요일 (AM 11:00) 연주 장소:오스트리아 비엔나 노보마틱포럼 페스트홀 오케스트라:Euro Sinfonietta Wien 지휘자:Maurizio Colasanti 솔리스트: 클라리네티스트변현조, 첼리스트 Misha Quint <프로그램> J. Haydn Cellokonzert in C-dur, Hob.VIIb: 1 F. Schubert Symphonie Nr. 5 in B-dur, D. 485 W. A. Mozart Klarinettenkonzert in A-dur, K. 622 @예술통신SMCM_비엔나에서. 이한나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