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故 박환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9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여, 그동안 3가지 공회전 제한표지판이 혼재하여 겪던 시민불편과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점 공회전 제한장소에 설치하도록 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표지판이 3가지(규제표지판, 지시표지판, 보조표지판)로 나뉘어 있어 시민들이 공회전 제한에 호응하는 데에 불필요한 혼란과 갈등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기존 규제·지시표지판은 의무 설치인 데 반해 보조표지판은 재량설치로 규정되어 있다보니 보조 표지판 설치를 둘러싼 민원이 자주 발생했다. 故 박의원이 제안한 개정 조례안은 기존의 3가지 표지판을 하나로 통일하는 동시에 가시성을 높인 새로운 단일 공회전 제한표지판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주민갈등과 민원을 예방하고 정책효과를 제고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제한표지판 3천여 개를, 5년여에 걸쳐 통일된 표지판으로 재설치하는 데 134,370천원(연평균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민옥 의원은 “그동안 강소기업을 선정할 때만 선정기준이나 방법, 지원 내용 등을 공개할 뿐 취소 시에는 그러한 원칙이 적용되지 않아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선정 취소 시에도 그 이유를 정확히 고시토록 하여 강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강소기업 지정의 본래 취지에 걸맞은 선정과 관리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정책 투명성 확보를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 사항을 발굴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강소기업 선정 취소 시 취소가 최종 확정된 날로부터 7일 내에 그 사실과 사유 등을 시보 또는 시 홈페이지에 20일 이상 공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오는 22일 개최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올해부터 수혜를 누리는 시민의 범위가 제한적이고 비용 대비 사업의 효과성에 한계가 있다는 사유로 시민큐레이터 운영 사업을 종료한 바 있다. 그러나 조례에는 여전히 사업명이 명시되어 있었다. 이에 아이수루 의원은 종료된 사업명을 삭제하여 조례상 명시된 사업과 실제 지원할 수 있는 사업 간 혼란의 여지를 방지하고, 조례를 현행에 맞게 정비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 제안설명을 마친 아이수루 의원은 “현행 조례상 시립미술관이 개인 또는 단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미술관이 미술 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개념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례에 구체적인 사업명을 명시하는 것은 불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2일(금) 개최될 예정인 서울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은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의 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에 가족돌봄청년 가족에 대한 간호·간병 지원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하한 연령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안과 함께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됐으며 오는 22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의결된다. 서울시는 이소라 부위원장의 대표발의로 작년 10월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를 17개 광역시도 중 최초로 제정한 이후, 같은 해 12월부터 23년 3월까지 서울시 거주 14~34세 이하 2,98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900명의 가족돌봄청(소)년을 발굴했다.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족돌봄청년 1명은 평균 1.19명을 돌보며 그 중 30% 이상이 돌봄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나타났다”며, “서울시가 아픈 가족에 대한 간호 및 간병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경제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 간 진행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1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으며,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희)에서 각 상임위를 거친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하고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에 대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11건 24억 7,095만 4천 원을 감액하고, 21건 24억 7,095만 4천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9,063억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원안가결로 특별회계 86억 ▲총 9,149억 원으로 2024년도 사업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는 ▲수입계획 증액 1건 19억 559만 4천원, ▲지출계획 증액 1건 19억 559만 4천원 등 ▲총 3,865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동작구의회는 19일 5층 본회의장에서 제5회 동작구의회 의정발전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정발전 구민상 시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번째 개최됐다. 수상 대상은 의회 또는 지역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의회운영과 제도 발전 및 행정사무의 능률향상을 위해 창의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의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이며, 의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 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미연 의장은 시상식에 앞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시는 참일꾼인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이 계셔서 동작구의 미래가 밝다”고 말하며, “새해에도 동작구의회는 구민들 곁에서 주민 복지 증진과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의회 송재혁 더불어민주당 의원(노원 제6선거구)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기후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14차 환경수자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서울시 최초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운영 관련 조례 제정이다. 송재혁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관계 법령에서 부여한 시장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운영 의무를 구체화하여 서울시 정책 전 과정에서의 2050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취지로 ‘서울특별시 기후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견인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국가재정법」, 「지방자치법」과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등 관계 법령에서 이미 시장에게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제 운영 의무를 규정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법적 공백 상태로 시범사업만 실시하고 있었다. ‘서울특별시 기후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외 포괄적 개념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1289)'이 18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대안 반영 통과됐다. 박 의원은 모아타운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위법령 개정사항 등을 발 빠르게 조례에 반영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예정 구역 지정 절차 삭제로 사업 소요 기간이 6개월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소규모재개발사업에만 있던 예정구역 지정 절차는 조합 설립 전에 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서류 제출이 쉽지 않아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4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개정을 통해 해당 절차가 삭제됐고, 이번 개정안으로 조례에서도 해당 절차가 삭제됐다. 또한, 주민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개정안에 담았다. 상위법령에서 주민(이해관계자 포함) 또는 토지주택공사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제안 절차 및 방법을 조례에 위임함에 따라, 박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남권 준공업지역 발전포럼’ 소속 김종길·김재진(영등포) 서호연·서상열(구로) 최진혁·김경훈(강서) 허훈·채수지(양천) 시의원이 주관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가 18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문병호(영등포갑)·김재식(구로갑) 당협위원장, 도문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서남권 시·구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김재진 시의원의 사회로 개회사 및 축사, 발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안 서울시 전달, 토론 및 객석 Q&A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종길 시의원은 ‘서남권 준공업지역 혁신, 주거 정비 용적률 250%→400%부터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종길 시의원은 “영등포·구로·금천·강서·양천 서남권 5개 구에 전체 준공업지역의 82%가 존재한다”며 “서남권 5개 구의 준공업지역은 산업화 시대 한강의 기적을 견인한 서울의 경제중심지였지만, 현재는 공장이 빠져나가고 낙후된 지역에 계획 없이 밀집된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18일 서울행정법원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수리·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고 이번 결정은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가 제기한 폐지안 수리·발의 무효 확인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지된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학생인권과 교권은 동전의 양면처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 문명사회에서 인권이라는 개념은 확장이 되어야지 축소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폐지안의 수리·발의에 대한 무효소송이 진행 중이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까지 나온 만큼 서울시의회 다수당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강행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며 “오늘 19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은 학생인권조례의 대체입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15일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심사에 대한 의결기간 연장의 건(송재혁 의원 대표발의)’이 본회의에 상정조차 못되어 준비한 찬반토론이 무산된 점에 유감을 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8일 응웬 응옥 뚜언 하노이인민의회 의장과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양 도시 의회는 도시계획 마스터 플랜, 교통 및 인프라 확충, 환경, 교육, 문화, 스포츠 및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행사 및 학술회의 조직, 의회 간 인적교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긴밀한 협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국의 수도 의회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양해각서를 토대로 양 도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응웬 응옥 뚜언 하노이인민의회 의장은 “하노이는 홍강 개발을 비롯한 도시계획, 도시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서울이 먼저 경험한 정책 노하우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의회는 지난 22년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해각서 체결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다. 지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15일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돌멩이·치킨 투척 사건, 배달원 폭행 사건 등 억울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안전장치와 보호 대책이 부족한 실정을 질타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내년도 예산이 줄어듦에도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늘었지만, 서울시가 설정한 약자의 기준이 너무 좁아 정작 기존 일반 평범한 시민들을 위한 정책은 부족한 상태”라고 폭넓은 의미의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한 달 동안 문제가 된 5가지 사례(▲ 돌 투척으로 70대 노인 사망 사고, ▲ 배달라이더 신분증 확인 이유로 폭행당한 사고, ▲ 똑닥 어플리케이션 유료화 문제로 인한 유아층, 노년층 소외, ▲ 치킨 던져 길 가던 행인 피해, ▲ 저출산, 고령화 심화로 인한 심각한 인구 문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을 만한 정책은 부족한 실정을 지적하고 시민 안전 및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호소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가뭄이 발생해 수자원 고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은 강수량이 계절별, 지역별 편차가 커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어있다. 전문가들 역시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물 수요 관리와 함께 시민들의 절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서울특별시 수돗물 절약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난 15일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김경훈 의원이 지난 6월 제319회 정례회 환수위 상수도사업본부 질의에서 ‘절수설비 설치 의무화’ 10년 동안 현황 파악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서울시에 대한 지적 이후 이루어지는 후속 조치이다. 통과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시장이 "수돗물 절약에 관한 시책을 마련토록 하고, 이를 시민이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시장이 "물 수요 관리 목표제" 실시를 자치구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체계적인 물 수요 관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12월 15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가 주민, 시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영철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의된 주요 사항은 서울시에서 내년도 시행예정인'주민불편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용역의 기초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 선후배·동료 시의원과 개발제한구역내 거주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현장과 유트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 하는 가운데, 황철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이 현장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창수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은 서면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는 18일부터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 『Hello 제9대 광진구의회, Good-bye 2023년』을 주제로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구민에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광진구의회 슬로건인 ‘듣는의회, 실천의회, 동행의회’에 맞추어 현장방문, 간담회, 구민소통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 사진 1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의 지난 1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구민에게 소개하는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14명의 제9대 광진구의회의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 의정활동 사진전은 내년 2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