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12월 15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 주관으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중구 명동 소재)에서 개최한 서울 자원봉사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서울 자원봉사 성과 공유회는 올해 서울시 자원봉사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에서 발견하여 더 나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어제(1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 및 각 자치구 캠프 담당자 등 약 100명이 모여 2023년 ‘내곁에 자원봉사’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스스로 진단해보며 다양한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곁에 자원봉사’는 서로 돌보고 살피는 봉사활동으로 전화, 문자, 손편지 등을 통한 ‘안부 묻기’, 반찬, 계절음식, 재능 나눔 등을 통한 ‘전하기’, 안부전화 릴레이, 전달받은 물품 이웃과 나누기 등 ‘함께하기’를 주요 봉사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무차별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가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으로써 무차별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김동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무차별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은 전국 최초로 지난 8월 서울특별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 발의됐으나 관련된 상위법령이 부재한 관계로 무차별 범죄에 관한 법적 용어 정리(무차별 범죄→이상동기 범죄)와 조례 지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이번 제321회 정례회에서 가결, 통과됐다. 김동욱 의원은 조례가 통과되기까지 “무고한 희생은 다시는 없어야 하며, 조속히 상위법령에서 강한 처벌 규정이 마련되어 피해자분들의 억울함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무차별 범죄의 심각성과 법적인 제도마련이 절실한 상황임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무차별 범죄에 관한 법률적 근거가 부족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초고령사회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금까지 기대수명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던 공공정책의 방향이 건강수명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다. 노인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이 일치되는 건강한 노후의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려 화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정준호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송재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및 다양한 분야의 주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실천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성민 한양대학교 스포츠사이언스학과 교수는 발제를 통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측됨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특히, 경로당 시설 내 고령자 건강정보 측정을 위한 헬스케어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흙사랑상생연구회는 15일 의원회관 7-2회의실에서 ‘서울시민의 도농 멀티해비테이션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9월 시작된 연구는 도·농 멀티해비테이션 개념 정립 및 국내외 사례 분석, 서울시민 도·농 멀티해비테이션에 대한 인식 조사, 정책대안 마련, 관련 조례안 작성 및 비용 추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문헌조사, 전문가인터뷰 및 자문, 그리고 서울시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처음헌법연구소가 맡았으며 서울시민 여론조사는 티브릿지가 수행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주형 멀티해비테이션 주거 공간인 서울하우스, ▲노마드형 멀티해비테이션 주거 공간인 주거 구독 서비스, ▲서울시와 시군 지자체의 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인증제, ▲멀티해비테이션 관련 교육을 종합적으로 담당하는 서울시 멀티해비테이션교육원 운영, ▲협력지자체 주민을 위한 웰컴해비테이션 주거공간, ▲지방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개발, ▲장애인 멀티해비테이션 실천자에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의 맹점을 비판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현재 20세기에 제정된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에 따라, 관내 99개소의 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 중 98개만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나머지 1곳은 ‘인구 10만명당 1개소 지원 원칙’에 따라, 운영비 지원대상에서 빠졌다. 지난 2021년 5월 17일 시행된 정부의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의 영향을 받아, 복지관이 10개가 설치된 자치구가 발생했다. 자치구 평균 3.9개소인 것에 반해, 복지관 쏠림현상이 발생된 것이다. 박영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총 30개의 사회복지관에 약 396억의 예산을 지원했다”며 “서울시도 정부와 발맞춰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의 ‘낡은 기준’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1999년 당시의 환경을 반영하고, 일부 지역에 사회복지관이 편중되지 않게 시장방침을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21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시장과 각 자치구의 협력 사항으로 청년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 조직체계, 인력,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법인·기관·단체·개인 등에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박강산 의원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골목골목 청년의 생활세계에 참여민주주의의 가치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친화도시가 청년자율예산제와 시너지를 발휘하여 지역사회 청년들의 맞춤형 청년정책이 끊임없이 발굴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올해 3월 ‘청년기본법’의 개정으로 국무총리가 청년친화도시를 지정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9월에는 국무조정실이 ‘청년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며 청년친화도시의 지정·운영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는 "서울시 각 자치구가 청년친화도시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수지 의원(양천1,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편성을 요구해왔던 ‘특목고·자사고 학생에 대한 학생 안전공제회 학생공제회 지급’이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포함되어 15일 서울시의회 321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생, 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의 학교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매년 학교안전공제회에 보상공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법적인 배제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누락되어 학생들 간 형평성 논란과 교육청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채수지 시의원은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안전 앞에서 학생들을 차별 대우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행정조치이다. 미온적인 교육청의 태도에 대해서 강하게 질타한다"며 ‘수업료 자율학교 학생들에 대한 학교안전공제회 학생공제료 지급’을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채수지 의원의 노력으로 서울시의회 321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북구의회가 12월 14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11월 20일 개회식으로 시작된 이번 일정은 25일간 계속됐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중점으로 관내 현안 및 구정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사했다.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양순임 의원은‘성북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이인순 의원은‘공공시설물 태양광 에너지 시설 설치 확대’라는 주제로, 임현주 의원은‘성북구 사찰문화자원 활성화 촉구’라는 주제로, 경수현 의원은‘공단의 책임성 있는 예산안 편성 및 관계 부서의 관리감독 강화 촉구’라는 주제로, 이호건 의원은‘지방의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에 대해’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강수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보고에 이어,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친 3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1조 49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하노이인민의회와 호치민인민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을 방문한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응웬 응옥 뚜언 하노이인민의회 의장과 면담하고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하노이측 요청에 따라 도시계획 마스터플랜 수립 및 교통 인프라 구축, 수도권법 제정 관련 상임위 의원 3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했다. 이번 방문은 하노이인민의회의 연내 양해각서 체결 추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양 의회는 지난 22년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해각서 체결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다. 앞서 지난 8월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한 팜 뀌 띠엔 하노이인민의회 부의장은 응웬 응옥 뚜언 의장을 대신해 서울시의회와의 양해각서 체결 의사를 피력하며 의회 대표단을 연내 하노이에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특히 하노이인민의회는 지난번 부의장 방문 시 수도권법 제정을 위한 서울시의 도시계획,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선진 행정을 배우고 싶다고 요청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15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마지막 회기 2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구청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4년도 사업예산안,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활동을 통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규모를 축소하고 이러한 재원을 현안사업 등에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는 등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 조정한 수정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용산구 2024년도 예산안은 6,0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사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협조해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15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용산구의회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표창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천진 의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용산구의회도 구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한 구민을 선정해 모범구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4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실적과 평가보고를 청취했다. 김형대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강남구의회 역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이번 제300회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최종 의결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회의 의사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의회 일정을 조정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아울러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에 대해 우리 구 조례를 개정했다. 김성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모유수유시설 설치 운영 및 모자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는 모유수유시설의 설치 및 모유수유 환경 조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정했으며,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권장 및 예산의 지원, 구청장의 책무 등에 대하여 규정했다. 강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살림 규모를 확정 지었다. 서울시 예산은 올해본 예산보다 약 1조 4천억 줄어든 45조 7,405억원으로 최종결정됐다.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대비 174.8억원이 증액된 액수다. 서울시교육청 역시 2023년 본예산 대비 1조 7천억이 축소된 11조 1,605억원으로 확정됐다. 총금액은 변동 없이 내부 사업간 증감을 통한 조정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5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용도 불요불급 ▴집행목적 불분명 ▴사업효과 불투명 정책 예산을 퇴출하는 이른바 ‘3불(不) 원칙’을 전면 적용해 서울예산의 기초체력인 ‘재정 건전성’과 2024년 정책 최대 화두인 ‘민생-안전-교육-미래’ 의 예산 기조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서울시 : TBS ‘0원’. 마약 등 안전예산 ↑ 기후동행카드 등 민생· 리버버스 등 미래 예산 원안 통과' 우선 2024년 서울시 예산에 ‘미디어재단 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임만균)는 금년 7월 특위 위원 선임(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래 그간 5차례에 걸친 특위 회의와 현장방문을 끝으로 6개월 간의 특위 활동(`23.7.5.~12.14.)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를 이끈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흩어져 있는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며, 칸막이 행정을 벗어나 정책적 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검토하려 함이었다”며 특별위원회 구성 취지를 돌아보고, “구성 결의안을 발의했던 작년 7월과 달리 특위활동이 본격 개시된 금년도는 부동산 및 주택시장이 급변한 상황이기에, 이를 감안하여 주택공급 활성화 뿐 아니라, 주거약자들의 주거안정 도모와 주거복지 향상에 방점을 두어 특위활동을 이끌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특별위원회는 유관부서(주택정책실, 도시계획국, 재무국, 여성가족정책실, 미래청년기획단, 복지정책실)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용산 청년안심주택과 주거복지전달체계 관련 주요 현장 및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