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8일 오전 08시 30분부터 이수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8일 서초구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의 ‘교통안전문화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생과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이수초등학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현대모비스, 방배경찰서의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학 시간에 통행 차량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앞 우선멈춤, 주정차 금지 등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했다. 또, 이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과 ‘교통안전’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구는 21일에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염곡사거리에서 안전펜스에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인 ‘포인트존’을 설치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우회전시 우선멈춤 규정을 알리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이 생활문화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원샷한솔과 함께 하는 명랑 토크 콘서트’가 열린 27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 장애인 100여 명이 모였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부터 활동 보조인과 함께 온 시각장애인 등 토크 콘서트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세상을 향해 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 콘서트는 장애인의 자립 의욕을 북돋고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강서동행’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각장애인 유튜버인 원샷한솔과 패널로 출연한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청 시각장애인 공무원인 이주호 주무관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과 유튜버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원샷한솔은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그동안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제 일상을 영상에 담아냈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유튜브를 시작한 후 3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겪었던 경험 등 5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들려줘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원샷한솔은 “저를 포함해 시각장애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도핑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 참여 환경을 제공하고, 도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핑 방지 교육 프로그램 홍보와 확산,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부산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의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동의 홍보 협력, 부산지역 학교의 도핑 방지 교육 관련 협력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스포츠 가치확산, 도핑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이 2025년 부산에서 개최하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7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구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한 것으로, 실무심사 및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2명을 결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하나는 기관 협업과 국·시비 공모사업을 연계해 충무동새벽시장 내 증발냉방장치 도입에 성공하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이다. 폭염,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전통시장 내 증발냉방장치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시장 상인회의 자부담이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을 포기한 실정이었으나. 市 탄소중립정책과, 區 환경위생과와 협업하고 환경부 주관의‘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전통시장 증발냉방장치 도입을 성공한 사례다. 또 다른 사례는 공립어린이집 폐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보육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한 사례이다. 해당 공무원은 보육수요 이탈 추세 및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로 공립어린이집의 폐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통학차량 증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강서구가 오는 5월부터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심의 시 요청받았던 종이 설계도서를 전자파일로 대체하여 심의한다. 이로서 그간 심의 도서와 각종 계산서 등 심의 위원 수만큼 출력되고 폐기되던 종이 출력물들을 없앰으로써 도서제작비용 절감, 민원인의 시간 절약, 비용절감 등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심의가 종이 출력물을 없애고 전자파일로 대체됨에 따라 심의위원회는 전자기기가 설치되어 있던 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이로서 5월부터는 종이 없는 위원회 심의로 진행된다. 이번 전자파일 대체 위원회 운영은 부산시에서 올해 2월 건축위원회 심의부터 시행하여 민원 만족도가 높아 부산시에서 구·군으로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강서구는 시의 요청을 반영하여 건축위원회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경관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경관위원회까지 종이 출력물을 없애고 전자파일로 대체해 심의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시의 권고로 시행을 결정하게 됐으나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하여 우리 구에서는 경관심의까지 종이 없는 위원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동대문구는 26일,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6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 이번에 표찰을 전달한 업소는 답십리2동에서 20년 가까이 모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동네에서 맛있고 저렴하며 청결하기로 유명한 칼국수집(영칼국수)이다. 구는 2022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통해 영칼국수를 포함한 6곳(영칼국수, 전주곰탕, 보리랑, 명물식당, 도토리군 버섯양, 경동식당)을 신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게는 종량제 봉투⋅주방세제⋅화장지 등 위생용품 지원 및 구 누리집⋅소식지⋅SNS를 통한 가게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고물가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상생하는 동대문구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현장행정의 대명사 서울 성북구가 ‘소통’ 빼고 다 바꾼 새로운 형식의 현장구청장실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2023 현장구청장실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로 민선7기 출범 이후 현장·사람 중심의 소통 행정에 주력해온 성북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사를 더욱 직접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기존의 형식을 탈피. 새로운 소통에 나선 것이다. ‘2023 현장구청장실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는 기존의 동 별 백화점식 주제를 탈피 ▲ 아이행복(5/8) ▲ 청년(5/10) ▲ 공동체(5/22) ▲ 복지(5/23) ▲ 주민자치(5/25) 5대 주제 관련 최적의 장소에서 관심 있는 주민이 모여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로 진행한다. 5월 10일 청년을 주제로 진행하는 현장구청장실의 경우, 성북구 정릉동에 소재한 국민대학교 광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그 예다. 진행방식도 변화를 꾀했다. 각 회마다 성북구청장, 소관 국·과장은 물론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다.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거나 중요도가 높은 주민제안은 구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5일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3개소(화랑공인중개사사무소, 코끼리공인중개사사무소, JC부동산중개사무소)에 주거상향지원사업 착한부동산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산 서구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2023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손잡고 주거취약계층 60가구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일부 임대주택 입주자들의 무분별한 주택 사용, 임대인의 LH 전세임대계약 비선호 등으로 주택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위 부동산 3개소에서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여 주거상향지원사업 착한부동산으로 선정하게 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을 항상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을 바탕으로 민선8기 수출 3억 불 시대 개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4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3년 제2차 수출진흥회의를 열고, 제주기업의 해외수출 전략 등 수출유망기업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수출진흥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진흥 및 통상협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출진흥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제도개선,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수출진흥 시책의 성과 평가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자문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출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6기 도 수출진흥회의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유무역협정(FTA) 및 무역활용 방안과 수출유망기업 사례 등 3개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수출기업,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주 특성을 반영한 상품 개발 및 활로 개척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종민 제주FTA 활용지원센터 관세사는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황 점검 및 무역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유종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주요자원 동원 및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을 중심으로 하는 ‘2023년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전시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 위주의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충무계획을 발전·보완시켜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것이다. 1일차인 24일 계획 및 현장점검과 도상연습을 시작으로, 25일 주요 자원 동원 훈련, 26일 유류저장시설 피해복구훈련, 민방위대피훈련, 민군복합항 통합항만 방호 훈련, 27일 민관군경 합동 드론 테러 및 다중이용시설 피해복구훈련 등이 5일간 이어진다. 이번 훈련에는 37개 유관기관·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전시상황과 복합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24일 오후 제주도청 지하 충무상황실에서 열린 충무훈련 최초상황 보고에서 “충무훈련은 제주지역 민관군경의 합동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매우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시설 피해 복구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므로 전시처럼 훈련에 임해 달라”고 지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제주는 대한민국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가는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선도한다는 자긍심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야 합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오전 농협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및 농협 제주본부 직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연은 농협 제주지역본부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필요성 및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실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최근 농협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성장사다리’ 자금으로 5억 원을 특별출연한 것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려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메타버스와 대규모 공연 등을 새롭게 도입한 도민체전(21~23일)이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열려 제주가 변방의 섬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증명해냈다”며 “2025 APEC 정상회의도 도민체전처럼 새롭게 변화한 제주를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산업기반과 투자유치 정책에 대한 전반적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24일 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제1·2첨단과학기술단지, 농공단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 하원 테크노 캠퍼스 등 제주도가 계획하는 산업기반과 기업 유치, 투자 계획과 관련해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지방 이전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정부 동향 등을 거론하며 전반적인 재점검과 기능 발휘를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선 첨단과학기술단지 시행 주체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어떻게 도정의 생각과 기조를 반영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일상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조금 늦다”며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중심이 돼 추진했던 단지 조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재점검이 이뤄져야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사상라이온스클럽에서 제14회 봄맞이‘효(孝) 빨래방’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상라이온스클럽 주최로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사상구지회와 함께 매년 80세대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사상라이온스클럽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5,000개를 기탁했다. 김종복 회장은“코로나19로 주춤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할 수 있어 너무 보람된 하루였다”며“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적극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돼 살기 좋은 사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동진건설전기, ㈜광덕종합건설, 프라임병원으로부터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와 쌀 20포,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 ㈜동진건설전기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LED 등 교체, 노후전선 정비, 자립형 화재 감지기 설치하고 집수리를 받은 해당가구에는 ㈜광덕종합건설(대표 김종환)과 프라임병원(병원장 최봉식)에서 쌀 20포, 라면20박스를 각 각 지원했다. 김수현 대표는“어두운 형광등 밑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환한 빛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연제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인 관제요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건의함을 설치·운영한다. 관제요원들은 16명이 4개 조를 구성하여 3교대로 근무하고 있어 야간근무 등의 근무 여건으로 인한 고충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각종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은 익명 또는 실명으로 서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하여 건의함에 제출하면 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건의함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은 점진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구 소속 근무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