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일, 4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민경청회에 시민과의 접점에 있는 제주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50만 제주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회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4.3 희생자 추념일에 참석자 수송지원과 4.3 폄훼 현수막 철거 등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전례가 없는 일을 판단할 상황이 많아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시민 지향’을 위한 행정의 적극성이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창작오페라‘순이삼촌’을 관람하여 제주4.3의 아픔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제주들불축제 후속조치와 관련해서는, 비록 지금 전국적으로 산불을 방지할 수 있는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예보되고 있음에 따라, 산림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소원지 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영등포구가 따뜻한 날씨와 봄비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벚꽃이 빠르게 낙화하면서, 4월 6일 낮 12시부터 여의서로 하부도로 등 일부 구간의 교통통제를 조기 해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른 벚꽃 개화로 기존 일정보다 교통통제를 이틀 앞당겨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및 하부도로 등을 통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축제 기간 중 계속되던 고온 현상과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벚꽃이 빠르게 낙화함에 따라 ▲여의서로 하부도로(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여의하류IC에서 여의2교 북단으로 진입하는 구간 ▲여의2교에서 국회3문으로 출입하는 구간에 대해 4월 6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교통통제를 전면 해제한다. 다만,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4.4.~4.9.)’ 및 ‘2023 대한민국 발효문화대전(4.7.~4.9.)’, ‘2023 국회개방행사(4.8.~4.9.)’가 여의서로 벚꽃길 일대와 국회에서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3문) 구간은 예정대로 4월 10일 낮 12시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차 없는 거리가 유지된다. ‘제17회 영등포 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주식회사 네오메드에서는 지난 4월 4일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를 방문하여 방역마스크(KF94) 23,000장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네오메드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민선8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제주의 자연환경의 가치가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4일 중국 언론매체인 인민일보·인민망 한국지사와 인터뷰를 통해 제주의 매력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관광 중심이 아닌 아시아의 관광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제주는 중국인 여러분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란 하늘과 웅장한 한라산, 바다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제주의 자연환경은 유네스코 3관왕 달성을 통해 자연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제주의 오랜 역사와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중국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올해를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등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신산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 지사는 “모든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전환하는 에너지 대전환과 탄소배출 없는 제주, 세계인이 찾는 제주를 만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서대신동 서부교육지원청 옆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이 지난 30일 오후 2시 30분 개설도로 시점부(꽃마을로 29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서대신3·4동 단체장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며 도로개통을 축하했다. 이 도로는 연장 170m 폭원 6m의 도시계획도로로, 1997년 시약로에서 신신무지개빌라 구간 70m만 개설됐으나, 신신무지개빌라~경남상회 일원 잔여구간 100m에 대해서는 차량통행이 불가한 폭 2m의 골목길이었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서대신동 산복도로인 시약로와 꽃마을로를 연결하는 연결도로로, 총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서부교육지원청 옆 미개설 구간에 대해 연장 100m 폭원 6m의 일방통행로(시약로 → 꽃마을로 방면)를 개설했으며, 이번 도로개설로 주민들은 먼 거리를 우회하지 않고도 시약로에서 꽃마을로로 갈 수 있게 되어 생활환경이 개선 됐다. 공한수 구청장은 “그동안 시약로와 꽃마을로 간 도로 단절로 주민들이 장기간 불편함을 감수해 왔는데, 오늘 이 도로개통으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그 동안의 불편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서울 중구가 대화합의 장을 열었다. 구는 29일 다산어린이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유보통합 시행 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공공 운영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17곳의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은 기존 시설관리공단 위탁 운영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소재권 중구의회 의원, 양은미 의원, 허상욱 의원, 손주하 의원, 학부모,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구의 결정을 환영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학부모의 바람과 여·야 구의회 의견을 적극 수용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구청의 과감한 결단으로 보육정책을 둘러싼 지역 내 의견대립이 6개월여만에 봉합된 셈이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의 전문 보육기관 위탁을 검토해왔다.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보육사업을 영구적으로 맡기엔 구조적 한계가 명확하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국공립어린이집 시설관리공단 위탁 이후 ▲ 보육 전문성 ▲ 과도한 정원 외 인력 ▲ 회계시스템의 충돌 ▲ 기관평가 하락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무엇보다 2018년 현행 체제 도입 당시, '중구 복지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도봉구는 지난 28일 청화자원으로부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따른 긴급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튀르키예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청화자원에서 기부해주신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송파구가 신학기를 맞아 28일 석촌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송파구, 송파경찰서, 석촌초등학교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석촌동 직능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안전 운전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먼저, 8:00부터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피켓과 리플릿, 현수막을 활용해 ▲등교 시간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학교 및 횡단 보도 주변 무단횡단 근절 안내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어린이보호구역과 주변 교차로에서는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 질서를 안내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안전 운전을 계도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통학로에 불법 주차를 하게되면 차량 사이로 아이들이 이동하기 쉬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 질서 확립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이 어린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아이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하는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시상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소통 대표 플랫폼인 현장구청장실 운영 ▲20개 전 동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행정이 지역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주민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참여의 제도적 폭과 참여의 질적 수준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자치구 최초 디지털 아카이브(성북마을아카이브) 구축 ▲불법유해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삼양로 정비 및 길음청년창업거리 조성 ▲아동·청소년 참여권 및 놀권리 보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행정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명을 다함으로써 대한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4일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복지사무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당면한 복지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고 예방 및 대처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동서대학교 윤성호 교수는 “고령화·저출산 등 우리가 당면한 여러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저 바라보는 것이(see) 아닌 애정 어린 탐구(search)가 필요하다 ”며 “‘살핌’을 통해 ‘살림’의 길을 찾는 것이 지역사회복지의 역할”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언제나 복지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탐구(search)들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성우 민간위원장은 연제구에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성금 120만 원은 연제구 12개 동에 각 10만 원씩 저소득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성우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웃이 이웃을 돕고 챙기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챙기는 따뜻한 연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진정한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며 “관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대중교통과 연계하고,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발표한 혁신방안은 지난해 국토부에서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모빌리티 혁신 워킹그룹'구성 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이는 서민부담 경감, 이동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를 원칙으로 이를 실현할 과제로 구성한 로드맵으로, 市는 세부 추진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까지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60%까지 끌어올려 부산을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혁신방안의 세부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올해 추진할 과제로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어린이 요금 무료화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을 들 수 있다. ■ 전국 최초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도입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야구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구도 부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야구장은 1985년 10월 건립 이후 부산지역의 대표야구장으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유지해오고 있었으나 37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선수와 시민 불편 및 유지보수비 지속 증가 등에 따라 재건축 요구가 계속되어왔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21년 10월 롯데자이언츠와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위한 업무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재건축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위해 그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수차례 가지고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야구장에 대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야구장은 개방형으로 지어지게 되며, 시민의 이용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해 선수와 관람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스포츠 콤플렉스 역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용역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좌석수가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성사안처리지원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성사안처리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사안처리지원단은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사안 처리를 신속·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변호사, 노무사, 성 인권 시민조사관 등 전문가로 구성한 지원단은 학교 교직원이 연관된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와 피해자의 심리상담, 의료, 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변호사와 노무사 11명을 추가로 위촉해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사안 처리 지원을 위해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 성인식개선반에 교육전문직 1명을 증원했다. 부산교육청은 이 밖에도 교직원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의 유급휴가 사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취업규칙을 개정하는 등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성사안처리지원단의 활동은 안전하고 든든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성희롱·성폭력 피해자가 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신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 1층에서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수험생, 학부모와 교사 약 350여 명은 다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대표 강사를 역임하고, 부산 교육청 고3 담임교사 대상 수ㆍ정시모집 전략 등을 강의한 김형길 강사로부터 2024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요소 및 전형별 지원전략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수험생인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학부모는 “현실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어려운 입시를 쉽게 잘 설명하여 대학 입시의 길잡이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