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마산지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7일 오후 7시 마산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마산예총은 1962년 창립 이래 경남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예술인 권익 신장과 창작 환경 조성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념식에 앞서 지난 6월30일부터 7월 5일까지 마산예총 창립 60주년을 맞아 마산지역 문화예술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작고한 문화예술인 41명의 작품과 역사자료 110점이 3·15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전시됐다. 기념식에서는 마산예술 발전에 공이 큰 이광석 시인, 장기홍 음악인, 성낙우 도예가, 김호준 작곡가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 ‘마산예술, 기억의 연대’를 주제로 상황극 공연이 펼쳐졌다. 정연규 마산예총 사무국장이 극본·연출을 맡은 이 공연은 1899년 마산항 개항 이후 개화의 물결이 몰아닥친 1900년대 초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마산지역의 문학, 음악, 무용, 국악계의 주요 인물과 흐름을 보여주는 예술계 역사 상황극이다. 특히 황원철, 이승기, 정영자, 이형근, 정양자, 김태순 등 마산예총 소속 원로 예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오후 1시30분 시청 접견실에서 2009년 일본 가고시마 소재 진해 망주석을 환수하기 위해 지원한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15대 심수관 선생과 한국주일문화원 최병미 기획조정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두 분은 진해 망주석뿐만 아니라 일본 소재 한국 문화재 보호 및 활용을 통한 한일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한 국외문화재 공로자이다. 이에 국외 소재 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하는 국외문화재 유공자 국내 초청 및 기념행사에 초대돼 방한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을 대표해 진해 망주석 환수를 위해 기여한 노고와 공헌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해 망주석은 진해에서 일본군이 군시설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해군대장 가미무라 히가미무라 히코노죠(上村彦之丞)가 가고시마현(鹿児島県)의 난슈 신사(南洲神社) 내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정한론 주창자의 무덤 앞에 세워두었다. 망주석에는 한자로 조선석 명치 43년 8월 29일(朝鮮石 明治四十三年八月二九日)이 새겨져 있는데 이날은 경술국치일(1910년 8월 29일)로 일본인이 전리품으로 반출한 것이다. 1980년대부터 망주석의 한국 반환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직불제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매년 지급하는 제도이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임업직불금 지급은 신청 기간 전인 2022년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가 소재한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한다. 신청 임업인의 거주지 기준, 3700만원 미만의 농업 외 종합소득, 종사기간 등 자격요건이 있으므로 사전에 지급 대상, 수령을 위한 요건, 의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첨부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임업직불금은 임산물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으로 나누어 지급하며 신청이 완료되면 의무사항 점검 후 11월,12월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임업직불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6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방문해 진주 출신 작가 기획전인 ‘회화소록(繪畫小錄)’을 관람하고 전시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사)진주목문화사랑방이 주관하고 진주시의 후원과 남가람박물관의 협력으로 열린 이번 기획전에서는 진주지역 화단을 형성하고 미술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 13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달 27일 개막해 이달 10일까지 개최되는 ‘회화소록’은 지역 화단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면밀히 살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화의 유입과 지역 화단의 형성 △단체 설립과 화단의 정착 △영남예술제 △중앙화단과의 교류와 해외 현대미술의 수용으로 나누어 37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진주미술연표, 아카이브(기록물)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미술작품을 접하고 감상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공원 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전문가와 안전점검 관련부서 및 관리부서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관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8개소 중 표본점검을 실시될 예정이다. 집중 점검내용은 ▲물이용 놀이시설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적합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변형,파손,안전성 등 점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이행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가입 여부 ▲매월 자체 안전점검 실시 및 기록보관 여부 등 관리실태에 대한 사항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하고, 장기적으로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사용금지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철저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제조AI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ICT협회가 위탁 수행한다. 시는 ‘스마트공장에서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기초’라는 과정으로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제조현장 실무형 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및 파이썬 개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이해 ▲스마트팩토리 공급망관리 및 머신비전 ▲제조현장 분석과제 모델링 ▲제조현장 설비 및 제품 데이터 가공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22일에는 ICT 기업 30여개사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사업설명회를 실시했으며, 8월 예정된 2차 교육에 대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불량 검출 및 데이터 분석과 해석 등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는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에 발맞춰 제조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민선 8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을 갖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이루기 위한 시정을 공식 출범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노인ㆍ여성ㆍ학생ㆍ예술인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 온라인 참여시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의 희망과 믿음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섰다”며 “창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팍팍한 창원 시민의 삶을 챙겨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중앙부처와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국정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한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창원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 창원특례시의 시정방향도 제시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시정비전으로 삼고 이를 구체화시킨 시정목표 ‘일ㆍ사ㆍ천ㆍ리’로 정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hi-five 전략’으로 ▲혁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신속한 민원처리 유도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추진하여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을 선정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민원 중 단순민원 부분 최우수, 우수와 복합민원 부분 최우수, 우수를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포함)과 각 구청별로 선정하여 총 24명에게 포상한다.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포함)의 경우, 단순민원 부분에는 ▲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오정 주무관이 최우수, ▲ 상수도사업소 창원급수센터 문병렬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되었다. 복합민원 부분에는 ▲ 환경도시국 건축경관과 최용석 주무관이 최우수, ▲ 경제일자리국 경제살리기과 이선우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되었다.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결과를 보면, 마일리지제 대상 민원인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단순·복합민원 중 해결 민원’은 45,593건이며 민원처리 단축률은 50.76%로 이다. 민원요구사항의 복잡·다양화에 따라 단축률 제고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남은 하반기에는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적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오는 7월 5일 오전 9시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300억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7월 누비전 발행규모는 지류형 100억, 모바일 200억 원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250여 개소 및 모바일 누비전 전용앱 등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 시는 상반기 800억원을 발행했으며, 계속되는 인기에 하반기 총 1,2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개인 월 구매한도 20만원을 유지할 예정이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춰 누비전을 발행하게 됐으며,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때문에, 궂은 날씨와 무더위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에서 활동할수 있는 마산로봇랜드의 전시체험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우주항공로봇관에 설치되어 있는 ‘에디, 로봇별 대모험’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반려로봇 에디와 1대 1로 짝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과 로봇사이의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2층에는 곡면스크린과 움직이는 라이더를 타고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의 위기를 구해주는 우주로봇의 활약상을 체험하고 지구로 귀환하는 ‘윙 오브 코스모스’도 인기 체험시설이다. △로봇산업관에는 ‘희망로봇대모험‘은 키 44CM, 몸무게 2.5Kg의 앙증맞은 로봇 ‘리쿠’와 함께 상상 속 인간의 감정을 가진 로봇들이 사는 미래로봇 세상을 뉴 미디어로 즐겨보는 체험이다. 1대 1로 리쿠와 짝이 되어 체험객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을 이루는 실감형 콘텐츠로 몰입감을 더한다. △ 해양로봇관에는 잠수정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2 창원 해양레저스포츠 행사’가 7월 2일부터 3일까지 남해안 해양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창원시 광암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광암해수욕장을 7월 2일 개장하며,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고 해수욕장 주변 지역 주민과 시민 그리고 외부 관광객과 해양레포츠인들의 해양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해수욕장 개장 첫날인 7월 2일 오전 10시에는 광암해수욕장이 입지한 진동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행사로 ‘전통배 전마선 대회’가 열리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날인 3일까지는 창원시와 한국해양소년연맹단이 공동주관하고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는 ‘창원 코리아 SUP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나긴 코로나위기를 지나가는 시점에서 창원의 푸른 바다에서 지역주민과 해양레포츠 선수 360여명이 참가하여 해양스포츠인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대회의 구성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전마선대회(200m 레이싱과 장애물 걷기)와 전국의 해양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하는 SUP 챔피언쉽 대회(장거리 경기, 단거리 경기 등)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시민홀에서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경남 마산에서 출생한 허성무 특례시장은 2018년 창원시 역사상 첫 민주당 시장으로 당선된 후 재임기간 내내 운동화를 신고 현장·소통·공감 시정을 펼쳐왔다. 허성무 특례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동분서주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선도산단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조성,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확보와 투자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또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마산만 수질을 개선시켜 수영이 가능한 바다로 만들었으며,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을 개장해 도심 환경과 시민의 삶을 향상시켰다. 허성무 특례시장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고, 창원·수원·용인·고양특례시 출범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사회복지급여 기준 상향, 항만자주권 확보 등 새로운 자치분권 역사를 이끌었다. 이날 퇴임식에는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시민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허성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공무직노동자는 공공행정 종사자로 서 시(市)의 각 분야에서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창원특례시에는 1천여 명의 공무직노동자가 환경미화, 복지서비스 전달, 시설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0명의 모범 공무직노동자를 발굴하여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정기 포상을 통해 공무직노동자들의 소속감과 근로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 부시장은 “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안전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 것”이라며, “어느 때 보다 산업안전보건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들도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가며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한 공무직노동자는 “그간 현장에서 묵묵히 일만 해왔는데, 오늘 표창으로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더욱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안한 일상과 창원특례시 발전에 조금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태국시장 진출을 위한 관내 자동차 및 기계분야 기업 14명으로 구성된 ‘한 태국 자동차-기계분야 기술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신흥해외전략시장 기술교류 협력강화 지원 사업은 창원시의 신(新) 남·북방 수출전략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기계 분야 글로벌밸류체인(GVC) 구축과 기술협력·공동마케팅 모델 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교류 협력분야 특화 사업이다. 이번 태국 기술단의 주요일정으로는 △ 현지유관기관(태국전기차협회, 기계산업지원 무역협회) 기술교류 및 업무협약(M.O.U) 체결 △ 자동차 현지기업(PANUS 社) 등 현지바이어 40개사 1:1 수출상담회 개최 △ 국제 전시회(Manufacturing EXPO 2022) 참관 및 기술상담 △ 태국 현지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 창원시 태국 상설전시·상담장 개소식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23일(목)에 개최된 현지 자동차-기계분야 바이어와 창원시 수출기업 간의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로 수출상담 24,000천불, 계약추진 8,000천불의 비즈니스 성과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시민홀에서 2022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0여 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복귀가 시작되면서 축하와 격려를 위한 지인들도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표창패 수여 대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자원봉사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긍정적 변화와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계층이 선정되었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매년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 기부자, 홀몸 어르신을 위한 케이크 기부 및 저소득층 간식 지원 등 주민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일상으로의 복귀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개인 방역지침을 잘 지켜주시고 인내해 주신 덕분이다”며 “항상 시정을 믿고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