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창원시 관내 5개구 5개소에서 창원시아동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캠페인이며, 인애복지재단(사회복지법인)의 주관 하에 창원시아동위원,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생명문화경남이 참여했다.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 서명활동, 생명존중 4행시, 마음‘s 터치,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생명 존중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아동 범죄와 아동 학대 등으로 인해 보장받지 못하는 아동의 생명과 권리를 존중하는 선진문화 조성에 지역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창원시 아동위원들은 지역내 위기 아동 발굴, 아동학대예방 지킴이 활동, 아동학대 신고 현장조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창원특례시 모든 시민이 생명에 대한 존중과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혜란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단발적인 이벤트가 되기보다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6일 오후 1시 45분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최희규 미래융합대학 학장, 자문위원, 5개 대학(창원대, 경상대, 동서대, 동아대, 국민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학생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1부 행사에는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와 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 간 협약식을 통해 통일교육, 연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2부에서는 이기완 창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 평화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강점종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토크콘서트는 통일한반도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청년 대학생들의 통일의식을 발전시키는 데 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면서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 큐피트(CUFIT) 센터에서 태국 기계산업 지원 무역협회(MIC-T)와 함께 ‘한-태국 자동차·기계분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지난 코로나시국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던 신흥해외전략시장 해외교류 협력사업을 확대하여 그간 쌓아온 창원시와 태국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태국 현지바이어 40개사를 초청하여 1:1 온라인 화상상담을 추진하였다. 상담회는 지난 11월에 선정된 창원시 글로벌비즈센터 태국 방콕사무소(KTE트레이딩)와의 협업으로 주관하였으며, 6월 태국 방문예정인 관내 수출기업 약 10개사를 대상으로 태국 시장 수출판로 개척과 기술협력 등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국 북부지역 200여 개의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는 기계산업 지원 무역협회(MIC-T, 협회장: 송우트 뉘타하)와 전기차 분야 및 기계산업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날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창원시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체의 장 부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현지방문이 어려워짐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오후 2시 시정회의실에서 음식문화개선 실천업소 주방용품 공동구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납품업체 및 위생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상구 ㈜한찬코리아 대표, 김서영 유니케이 대표, 정창수 세계로메디칼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5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음식점의 주방용품 구입을 지원하여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영업주의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구매를 신청한 영업주는 구입금액의 50%, 업소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납품할 관내 업체 3개소를 선정하였고, 위생단체 및 납품업체와의 3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품목 및 납품단가를 결정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납품업체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하고, 외식업지부는 사업의 홍보 및 접수를 지원하고, 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하였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관내 음식점 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구청 합동으로 '광역징수기동반'을 구성하여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5월 24일 현재 139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역징수기동반'은 시와 5개 구청의 체납징수 담당자로 편성된 3개반을 운영하여,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집중 징수활동을 통해 139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원시의 5백만원 이상 체납자는 1,413명이며 체납액은 272억원으로 이는 전체 체납액의 40.4%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실거주지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여 체납액 자진납부 유도 및 납부확약서를 징구하고 있으며, 특히 300만원 이상 악성‧고질체납자에 대해서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은 물론 리스보증금, 증권사 예수금 및 보유 주식 조사 압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였다. 시는 체납된 지방세 징수를 위해 직장조회를 통한 급여압류, 은행연합회의 은행예금, 가상자산 및 법원배당금 등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하여 압류 및 추심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고, 이 밖에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체납자 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 내 큐피트센터에서 해외 현지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는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 싱가포르 사무소와 필리핀 마닐라 사무소 지정 온라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는 ‘굿힐(대표 테오 분 텍)’을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 싱가포르 사무소’로, ‘삼도 필리핀(대표 엄현종)’을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 필리핀 마닐라 사무소’로 지정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현판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업무협약에는 ▲현지 기업의 상시적 정보관리 및 현지 시장 동향 조사 ▲창원시 해외마케팅 사업 지원 및 진성바이어 발굴·매칭 관리 ▲도시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시는 앞으로 두 사무소와 협업하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핀 시장진출을 위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시는 현지 정부 산하기관 또는 민간 네트워크를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로 지정하여 수출 기업의 해외현지 통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총 11개소를 지정하였고 2022년 하반기까지 각국 거점 도시에 총 15개소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다양한 지원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자금 선순환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5월까지 10% 할인된 800억 원(모바일 500억 원, 지류 300억 원)을 발행하였으며 높은 인기로 인해 판매율이 99%에 달해 착한소비를 이끌고 있다. 또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현재까지 100억원 규모 지원하고 이자보전금 또한 127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노란우산공제회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희망공제 장려금을 현재까지 80백만원 지원했다. 또한 지역은행인 BNK경남은행과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여 40억 규모의 소상공인대출을 저리로 실시하여 조기 완판되었다.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에 따라 창원시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온라인 접수가 힘든 소상공인들이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한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은 현재까지 창원시 관내 소상공인 14,522개소에 29,640백만원이 지급되었다. 또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오후 2시 2022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유공자를 발굴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하고자 포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분야 유공자 총 75명이 선정됐다. 모범청소년은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장, 청소년 수련시설 장의 추천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52명이 선정됐다. 민간인 유공자는 청소년 수련시설 및 청소년 분야 봉사자 18명이, 유공 공무원 5명도 표창 대상자로 각각 뽑혔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2년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 여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예찰활동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창원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여 폭염 예방 선제 대응에 나선다. 먼저, 관내 4만4000여명의 독거노인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폭염예방 3대 수칙 홍보 부채를 제작해 배부하고, 상대적으로 폭염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 야외 활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쿨토시를 제작·배부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매년 폭염 기간 시민들의 시원한 그늘을 제공했던 그늘막은 현재 관내 252개소 운영 중이며, 민원의 요구에 따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 조치에 맞춰 경로당 등 실내무더위쉼터 858개소, 실외무더위쉼터 90개소를 전면 개방하여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농어촌 지역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 취약지역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경상남도와 ‘창원성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2단지’ 현장을 비롯한 관내 100억 이상의 민간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민관합동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세일즈는 도, 시 담당공무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여,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민관합동 세일즈단’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 60% 이상 확대와 지역업체 이용 및 지역 자재·장비를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최근 레미콘 운송파업 확산으로 건설 현장의 공사에 심각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용 건설도로과장은 "관급공사뿐만 아니라 대규모 민간건설공사에도 지역건설 업체이용이 정착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세일즈 활동을 통해 창원특례시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10시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시 버스개선위원회 위원, 경관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디자인은 2005년 도입되어 17여년 동안 유지되어 오고 있어 미래 발전적이고 독창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4차례에 걸친 디자인 개선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도출된 시내버스 디자인을 검토·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는 최종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디자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민 선호도 조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및 시청 로비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정된 최종 디자인은 올 하반기에 출고되는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새로운 시내버스 디자인이 노선 전면개편, BRT 구축과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과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8일 경남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홍보전과 특강을 진행하는 사회적경제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홍보전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사회적경제 특강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경남대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교 축제기간과 맞물려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했다. 사회적경제 홍보전은 ▲(주)포뮤 ▲(주)플레이이엔에이 ▲사회적협동조합 한들산들 ▲(주)냥만공작소 ▲(주)에필코칭센터 ▲숲명상드림(주)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즉석사진 촬영, 음원 만들기, 진로상담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사회적경제 특강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이철종 함께일하는세상(주)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관내 6개 대학과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인 ‘청년특례시 창원, 사회적경제 청년을 만나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오후 3시 시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니즈를 담은 맞춤형 청년 시책개발을 위해 ‘지역청년의 현주소,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구감소시대에 수도권 지역의 인구 집중으로 인한 수도권의 혼잡비용 증가 문제를 넘어 지방소멸 현상으로 이어지는 현 상황에 대응하여 지역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지역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최종렬 교수가 ▲좋은 삶의 정의 ▲지방대 재학생 이야기 ▲지방대 졸업생 이야기 ▲지방대생 부모 이야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 청년 및 가족의 현 주소에 대해 연구 자료를 토대로 청년 시책 개발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어려워진 지역 청년들의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시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청년의 유출을 막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전 부서, 전 직원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오후 2시 시정회의실에서 상병수당 시범사업 의료기관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복지부 상병수당추진단과 창원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창원병원 등 3개 대형병원, 의료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사회보장제도로, 올해 7월부터 창원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 중 창원특례시와 전라남도 순천시 2개 지자체에서는 ‘의료이용일수’ 모형을 운영하게 되며, 타 모형과 달리 의료기관에서 별도의 진단서 발급 없이 입원이 발생한 경우 입원일수 만큼 상병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국방부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국무관을 초청해 ‘대중소기업-주한외국무관단 방산협력 간담회’ 등을 열고, K-방산을 대표해 국방과학기술 및 K-방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간담회는 29개국 34명의 외국무관과 그 가족 등 60여명의 주한외국무관단을 비롯해 방산기업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정책 및 방산기업 소개 △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2022) 홍보 △ 대중소기업-국외무관단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부분 대령 및 준장으로 구성된 각국의 영향력있는 고위 장교들인 주한외국무관단과 자체 브랜드화가 가능한 관내 방산기업 간의 관계 형성을 통해, 잠재적 글로벌 방산수출 파트너를 확보하고 오는 11월(11월 8~11일, 4일간) 개최 예정인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과 연계해 수출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17일 간담회에 앞서 범한퓨얼셀, 한성에스앤아이, 경인테크 같은 유망 강소기업을 방문한 주한외국무관단은, 5월 18일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견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