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청년에게 일대일 맞춤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수별 10명씩 총 5기수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주 2회 3주간의 강의를 통해 ▲자기이해, 직무분석(1주차) ▲입사서류 작성, 자기소개 VOD 제작(2주차) ▲면접코칭, 트레이닝(3주차)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춘 일대일 취업 컨설팅 교육을 받게 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창원시 5개 구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에서 개최하여 청년층이 자연스레 우리 동네 주변의 작은도서관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개최 장소는 ▲의창구 봉림평생학습센터 ▲성산구 신월평생학습센터 ▲마산합포구 품다작은도서관 ▲마산회원구 책사랑내서마을도서관 ▲진해구 여좌작은도서관 5개소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수별로 접수기간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고, 수강인원은 기수별 선착순 10명이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생활플러스+ 창원아카데미'를 비대면 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2022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문상필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WSPS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원시가 유치했으며, 국내 장애인 사격선수 및 운영인력의 국제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는 40여개국의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기소총, 공기권총, 화약소총, 화약권총 등 4개분야 16개 종목의 경기가 2022년 8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의 발족을 축하하며 창원특례시 출범 첫해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조직위원회의 유기적인 소통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 계획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2021년 개최예정이었다가 연기된 ISSF 월드컵사격대회와 함께 2022년에 2개의 국제사격대회를 개최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김상운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18일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및 주요 상수도시설물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관리 체계와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 행정에 나섰다. 특히,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견실한 시공과 함께 건설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예방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사업도 차질없이 시행하여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시는 36년 경과돼 노후되고 낡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예곡가압장 시설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205억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의창구 북면 감계리 일원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상수도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배수지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으로 오는 4월부터는 배수지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상운 상수도사업소장은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에게 현장 근로자들의 방역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며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방학기간을 맞아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에서 시행하는 청소년 대상 관람해설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관람해설은 11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10:30, 14:30(주당 총6회)에 진행하며 대상자는 매회당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고 무료이다. 시행 1주차 경과한 18일 오전(10:30)에는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참석한 5명의 일가족들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해설사의 실감나는 해설과 기념관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1층부터 3층까지 전시실에 마련된 당시 사진들과 전시물을 관람했고, 관람 중간에 마련된 ‘OX퀴즈’와 ‘낱말퀴즈’를 통해 더욱 흥미롭게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지하 1층 영상실에서 '3‧15의거 다큐멘터리 영상'을 관람한 후 관람객 만족도 조사로 마무리됐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 “혼자 기념관을 방문해서 보는 것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을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 오늘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과 함께 다시 와서 ‘3‧1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창원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17일부터 3일간 2022년도 주요 업무 및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 출범한 창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아울러 부서별 주요민원사항 및 소송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022년부터 새롭게 시작될 신규 사업은 기존 사업에서 발생했던 문제들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실무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까지 예정된 이번 보고회는 소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센터장,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물재생센터 스마트관리체계 구축, 여름철 집중강우시 불명수 유입차단, 덕동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 설치사업 등 올 한 해 동안 부서별로 추진할 역점 사업 및 신규 사업들 위주로 개최된다. 박영화 소장은 “사업소의 모든 사업은 일부 시민들이 아닌 모든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특례시 출범으로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지금이 가장 긴장해야 하는 시기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로 경영부담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식당 테이블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민 체감 사업이다. 시는 입식 테이블 교체 외에도 간판 교체, 실내외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창원시 내 사업자등록증 상 6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4년 이내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사업장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점포는 시설개선비 공급가액의 80%범위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부가세 및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사업장 관할 구청 경제교통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여곳에 1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수산물 유통·가공분야 민간보조사업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수산물 유통·가공분야 기반시설 확충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국비, 도비, 시비를 지원받은 수협, 수산물 유통·가공업체 등 23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대상으로는 수산물 위판장, 수산물 직매장,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등이다. 시는 시설관리상태, 운영실적, 목적 외 사용여부 등 보조시설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보조금 사후관리 기간 중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시정명령 및 불이행 시 보조금 환수 조치 등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할 예정이다. 강호권 수산과장은 “수산물 유통·가공분야 보조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보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관리에 대한 책임의식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조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 및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수산물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원산지 표시판과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전 지도했고, 1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상남도, 창원시, 각 구청 등과 단속반을 편성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하여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명절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판매하는 도·소매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산물 판매업체다. 수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원산지 미표시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투명한 원산지 표시만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최선의 방법이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과 업계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원산지 표시·단속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7일 오후 4시 시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사를 창원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해 ‘3‧15의거’에서 비롯된 민주화 정신을 다음 세대에서 더욱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두 기관이 함께 민주화 운동 역사교육을 위한 ▲공동 기획 및 추진 ▲인적 물적 지원과 상호교류 ▲그 밖에 관련한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협약체결에 앞서 지난해 10월 26일 개관한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민주화 운동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해 민주화 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민주화운동사를 관람하도록 하여 역사학습에도 도움을 주고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시는 청소년 관람객들을 위해 중고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자료인 ‘한권으로 끝내는 3‧15의거’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6일 경남팔도회가 구산면 저도 비치로드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부로 구성된 40여명의 봉사단체 회원들이 모여 둘레길 쓰레기 수거 등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형돈 경남팔도회 회장은 “매년 비치로드에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작지만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경남팔도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봉사활동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17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설을 맞아 창원사랑상품권 8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창원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차례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읍면동이 추천한 1600세대에 각 5만 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사랑상품권, 선풍기, 김장, 이불 등 물품 지원과 갑작스런 가스폭발 사고에도 아낌없는 성금을 기부해 지난 한해 2억6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차례비용을 걱정하는 어려운 가정,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작은 기부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매년 명절과 동•하절기 때 정기적으로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가까이에서 늘 함께해줘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각 가정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지난 14일 마산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 등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항 친수공간은 마산관광호텔~장어거리 약 1.1km 방재언덕 매립지에 총 사업비 64억원을 투입 야외무대, 쉼터, 산책로, 편의시설, 주차장, 화장실 등의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국가사업(마산지방해양수산청 시행)으로 2020년 6월 착공하여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년도 7월 마산항 친수공간 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시설물 이관 및 인수인계 등 협의 중에 있으며 시설물 보완 및 안전점검을 거쳐 시민들의 힐링 바다쉼터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서항지구 친수공간이 전년도 10월 개장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도 준공 이후 어시장 주변 상권 활성화와 시민 힐링쉼터 공간 제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관내 하천공사 현장인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은 2013년부터 광려천 내 신감리 ~ 삼계리 총 4.4km 구간에 사업비 30,556백만원을 투입하여 하천환경 정비하는 사업으로 광려천 주변 재해를 예방할 뿐만아니라 고향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동절기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사업장 내 재해위험 요소 등을 점검했으며, 현장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1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근로자 개인 보호장비 착용 철저 및 현장 내 위험요소 등을 모두 제거토록 했으며, 고향의 강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시행하여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추운 겨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고향의 강 조성사업도 조속히 시행하여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겠다”고 밝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17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목과 인원은 총 58개 과목 967명이며, 모집분야는 △기능·정보화 교육(14과목 236명) △취미·문화 교육(25과목 455명) △ 야간교육(10과목 146명) △단기 과정(4과목 65명) △상설 교육장(5과목 65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 모집은 2021년 여성회관마산관 교육 미수강자를 대상으로 17일에 우선 접수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는 신규자와 재수강자를 대상으로 일반 모집이 이뤄진다. 모집인원 60% 이하일 경우 폐강하며, 24일부터 28일까지는 미달 과목에 한해 추가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정보 바로가기 → 창원여성회관마산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한글수업은 전화로 접수 받아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인데 한글수업 신규자 우선 모집은 24일이고 신규자와 재수강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료는 상반기 과정에 대하여 일시불로 납부해야 되고 과목별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하게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화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오는 2월 14일부터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교육은 창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5개 구청별 각 20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기수별 수업 3주 전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활용 △컴퓨터기초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활용 △블로그만들기 △포토샵 △동영상제작 등 1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과정부터 문서활용 및 실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중고급 과정까지 수준별 과정을 개설하여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수강생의 안전한 수강을 위해 사전 방역 실시, 수강생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와 코로나19 등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추진을 통해 시민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