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김상운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14일 대산정수장을 찾아 수돗물 생산공급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김상운 소장은 강변여과수 취, 정수 방법 등 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으로 이동하여 취수정 및 포기반응조 등 취수 및 처리공정 전반을 점검 및 확인했으며,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수돗물 생산, 공급에 대한 원격감지시스템 운영을 점검했다. 특히 전국 최초 ‘강변여과수 시민홍보 강화’를 위해 대산정수장에 설치된 홍보관을 방문하여 진행상황과 홍보관 전체를 둘러봤으며, 청아수 음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상운 소장은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가 출범함에 따라 홍보관 및 정수장을 찿는 시민 및 학생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스며들도록 홍보 및 교육을 한층더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초대 창원특례시장이자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오후 서영교 국회 행안위 위원장을 만났다. 13일 대전환의 서막을 알리는 창원특례시 출범 이틀째 쉴틈 없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면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서영교 위원장에게 현재 국회 행안위 제1소위원회에 상정돼 심의 중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약칭 지방분권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10일 박완수 국회의원이 대표로 4개 특례시 국회의원들과 공동 발의한 '지방분권법' 개정안은 기존의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9건 외에 추가로 핵심사무 16건을 반영하는 내용이다. 해당 사무 중에는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 및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참여’ 권한 등, 앞서 자치분권위원회가 이양 결정을 내린 사무 7건이 포함된다. 이에 시는 '지방분권법' 개정을 통해 특례시 권한 확보과정에 쐐기를 박고 항만·물류정책 자주권과 지역산업 육성 권한 등 필요로 하는 특례를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방분권법' 개정안은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제1소위원회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월 13일 35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전기장판과 신년엽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한 이웃들과의 왕래가 뜸해져 많은 독거어르신이 극심한 우울증과 고독감을 호소하고 있고, 한파 쉼터마저 대부분 폐쇠된 터라 방한용품이 절실한 상황에서 전기장판과 정성스럽게 직접 적은 신년엽서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과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관장은 “평소 독거노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주고 계신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 감사하고, 물품은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드리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겨울철마다 지속적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자산공원 솔밭스마트도서관 개관 축하 행사인 ‘놀러오세요, 우리동네 스마트도서관’이 지역주민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슬기로운 독서생활: 도서대출 응모 이벤트 ▲책과 함께 찰칵!: 지금 읽고 있는 책 뭐예요? ▲책 속 보물찾기: 책빌리고! 득템하고! ▲어서와, 스마트도서관은 처음이지? 등 5개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도 ‘찾아가는 도서관 회원가입 서비스’인 '어서와, 스마트도서관은 처음이지?'는 스마트도서관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무인 도서자동대출•반납시스템’이다. 마산합포도서관 자산공원 솔밭스마트도서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되었다. 특히 솔밭스마트도서관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원하는 시간 어느 때나 편리하게 도서대출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마산합포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600권의 도서를 분기별로 신간도서로 교체하여 시민의 독서생활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3일 오후 2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해 왔던 3년 반의 결실, 창원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례시 출범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률 공포 1년 후인 2022년 1월 13일부터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특례시는 기존의 일반시와 차별화된 특례를 부여받는 새로운 유형의 자치단체 모델이다. 창원시는 4개 특례시 중 유일하게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한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출범식에는 창원시 지역구인 박완수, 최형두, 이달곤 국회의원, 그리고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 등 창원특례시 출범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민선 7기의 시작인 2018년 7월부터 특례시 출범까지 3년 반의 여정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 출범을 맞이하는 허성무 시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지난 11일 광주 신축아파트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관련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대해 13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아파트 현장과 유사한 공정진행 상태의 공동주택 건설현장 3개소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자재 등 품질관리(시험)계획서 준수여부, △안전관리 계획서 준수여부, △건설기술자 업무수행 실태(자격보유 및 상주여부, 시공·품질·현장관리 등) 여부 등이다. 특히 건설자재 등 품질관리(시험)계획서 준수여부에 대하여 강도 높게 점검을 실시 하였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했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대한 검토 후 엄중조치를 할 예정이다. 문상식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사고를 선제 예방하고, 공동주택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3일 오전 11시30분 접견실에서 내동작은도서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공미해 내동작은도서관 수탁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KB국민은행 후원금으로 마련한 8천만원 상당의 작은도서관 물품을 전달했다.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2008년부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내동작은도서관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원목소재의 서가, 열람테이블, 의자 등으로 기존 노후화된 도서관 시설을 재구성하여 보다 쾌적한 독서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일상 속 작지만 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9월부터 ‘21.8월까지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해 기관유형별 5개 등급(가~마등급)으로 결정했다. 평가항목으로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5개 항목으로 창원시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평가한 민원만족도 분야에서는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을 받아 창원시의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후 민원서비스 향상 및 체계화에 집중하면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하여 도시계획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개인드론을 활용하여 시범 운영해본 결과, 드론 촬영 현장 영상으로 별도의 현장 확인없이 원활한 심의가 가능하였고 소위원회 구성에 따른 현장 확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련 중앙부처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에도 드론 촬영 항공 영상으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등 창원시 역점 추진사업의 성과 달성에도 크게 기여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종이 없는(페이퍼리스)회의시스템’을 도입, 전면 시행하여 예산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A4 한 장을 만들기 위해 10ℓ의 물이 소비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을 감안하면 위원회 한 해 동안 약 6만 3천장의 A4용지를 사용하고 181kg의 탄소를 발생시킨 셈이다. 이는 소나무 27그루를 상쇄하는 탄소배출량이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드론활용 및 페이퍼리스 회의 도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2일 오후 6시30분 봉암동 힐스카이에서 개최된 (사)마산봉암공단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어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제대로 된 기업지원 및 노동자 복지시설이 없었던 봉암공단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봉암공단회관을 건립했으며, 주차장 추가 조성, CCTV 추가 설치, 클린로드 시스템 구축, 노후 공단 종합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추진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마산봉암공단은 1985년부터 조성되어 현재 610여개 사업장에 8천명의 노동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35년 동안 창원지역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을 잘 이끌고 계신 지역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창원특례시가 출범하는 만큼 더 큰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2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민간협력사업으로 폐지를 줍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리어카 4대를 제작·전달했다. 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기술봉사팀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리어카를 생계형 폐지 수집 어르신 4명에게 생필품(10만원 상당)과 함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명장, 기능장의 자격을 보유한 임직원이 주축이 된 기술봉사팀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제작한 맞춤형 리어카를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4년 1월 첫 제작후 현재까지 브레이크 장착, 가벼운 무게, 편리한 사용성, 충분한 수납공간에 태양광 경광등까지 장착하여 일반 리어카보다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리어카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폐지 수집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코로나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운영시간이 21시로 제한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한 기획 단속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시와 경찰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단속은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남동에서 이뤄졌다. 단속 결과, 시는 폐문으로 위장하고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한 A 노래주점을 적발해, 영업주 및 이용자 등 12명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114개소, 이용자 425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운영시간 제한(집합금지)을 위반한 업소 78개소, 이용자 283명을 형사고발 조치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유흥시설의 불법영업 근절을 위하여 시청 및 경찰 합동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영업주 및 이용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운영시간 제한, 방역패스 의무 적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2022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창원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30곳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보조사업이다. 총사업비 9억원이 소요되고, 20년 17개소, 21년 15개소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조성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에서는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회사 내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실내정원을 조성하고 노동자들의 친환경 휴식공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창원형 스마트가든을 지원받고 싶은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는 오는 2월 4일까지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관련자료는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스마트가든’을 검색하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시는 2월달 현장 조사 후 대상지를 최정 선정하고, 3월 설계 완료해, 6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수산업 현장 여건을 개선하고 편리한 어업활동을 통한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산업 경영을 지원을 위한 2023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2023년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양사고예방, 양식산업진흥, 친환경 어구보급 등 총 32개 사업에 대하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대상사업 이외 신규사업 또한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관내 어업인, 어촌계,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어업현장에 필요한 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시청 또는 구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및 심의를 거친 후 경남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되고, 2022년에 예산이 확정되면 2023년에 사업대상자 선정 후 사업이 추진된다. 강호권 창원시 수산과장은 “어촌사회의 활력과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기반을 유지하고 향후 수산업진흥을 위하여 다각도로 사업예산을 편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며, 어업인 현장과 수산단체 등을 방문하여 사업신청 및 자격요건 등을 안내하여사업신청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82명에 대한 ‘2022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같은 날 공직 첫발을 내딛는 셈이다. 이번에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은 행정 44명, 공업 14명, 농업 5명, 운전 5명, 수산 3명 등 15개 직렬 총 82명이다. 그중 보건소에서 실무수습으로 활약한 30명도 이번에 정식 공무원으로 직·사업소, 구청·읍면동에 배치된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규 공무원 선서, 시장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고, 거리두기를 감안해 15시, 16시30분 2회에 걸쳐 실시됐다. 허성무 시장 등 간부공무원들도 새내기 공직자의 새로운 앞날을 함께 축하했다. 진해보건소 실무수습 이현영 신규직원은 “지난 6개월 동안 보건소 동료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대응에 땀과 눈물을 흘린 경험들이 공직생활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발령받은 부서에 가서도 빨리 적응하고 맡은 업무도 열심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특례시 출범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새내기공무원은 다른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오늘 임용장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