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17 전국생활문화축제’가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생활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다. 올해는‘두근두근, 내 안의 예술’을 주제로 동호회 전시와 체험, 생활문화영상제, 연극제, 청년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13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102개 생활문화동호회와 생활문화동호인 1,000여 명이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 전국 각지 동호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합동 공연 준비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는 개막식 전날인 9월 8일(금) 오후 8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야제에서는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추천 및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우 정인기와 화가 이상선으로 구성된 대학로 연극인 밴드 ‘까치와 도깨비’가 초청 공연무대를 꾸미며 기타로 소박하고 풋풋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작가수 조동희와 통기타 생활문화동호회의 합동 공연도 펼쳐진다. 개막식은 전
면역력 증강과 피로회복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건강 식품으로 손꼽혀온 홍삼. 겨울을 맞아 판매율 상승에 탄력을 받은 홍삼은 노화되는 세포가 신생세포로 바뀌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홍삼 제품 대부분은 홍삼의 영양분을 100% 담아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따라 인삼을 찌고 말리는 ‘증삼’ 과정에서 홍삼의 영양분이 50%가량 유실되고, 물에 우려먹을 경우 다시 나머지 절반 정도의 영양분이 유실되어 결과적으로 홍삼의 영양분을 25% 이하로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흑홍삼의 ‘백세인 흑홍삼’은 기존의 전통적인 홍삼 제조 방식 대신 인삼을 통째로 갈아 담는 제조방식을 개발해 흑홍삼을 만들고 있으며, 인삼의 꽃부터 열매, 뿌리까지 전부 갈아 넣어 홍삼의 영양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창원 회장은 "기존에 제작된 흑홍삼을 물에 우려먹을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물에 녹아 나오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그대로 버려지는 것을 보며 이를 막기 위해 한국흑홍삼만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휴가철인 7월 해외여행객이 역대 최대인 반면 사드 보복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이 끊기면서 여행수지 적자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국제수지를 보면 올해 7월 여행수지 적자는 17억 9천만 달러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의 16억 5천만 달러를 경신했다. 7월 출국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4% 늘어난 238만 9천 명이었고, 입국자 수는 40% 감소한 100만 9천 명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국 생후 6~59개월(2012년9월1일∼ 2017년8월31일 출생)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접종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4일(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거나, 지난 절기 첫 접종을 받았으나 1회만 접종 받은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유행시작인 12월 이전 최소한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여 9월 4일(월)부터 먼저 시작하게 된다. 예방접종을 이전에 완료한 경험이 있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유행기간 동안 면역력 유지를 위하여 9월 26일(화)부터 시작해, 유행 시작인 12월 이전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료접종을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9월 4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사전에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후 방문하도록 해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질병관라본부장은 의료기관을 찾은 어린이 보호자와 의료진을 격려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감염력 및 질병 부담이 매우 높으나, 올해는 무
<유해성분편> <간접흡연편> 보건복지부는 9월 1일부터 금년도 두 번째 금연홍보 동영상 2편을 TV, 라디오, 온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동시 송출한다. <1> 먼저, TV용으로 제작된 메인광고인 “유해성분”편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담배 및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경고한다. 담배 한 개비를 깨끗한 물이 담긴 컵에 넣었을 때 물 색깔이 유해성분으로 검붉게 퍼져나가며 오염되는 모습을 보여준 후,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의 모습이 흡연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반전 장면이 연출된다. - 담배유해성분은 담배연기에 포함되어 있지만, 시청자들이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물에 담긴 담배에서 액상형태로 퍼져 나오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에 의하면 담배와 담배연기 성분에는 60여 종 이상의 발암물질과 4,000여 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 이번 광고에는 담뱃갑에 표기되어 있는 발암성물질(나프탈아민, 니켈, 벤젠, 비닐클로라이드, 비소, 카드뮴)을 비롯, 12종의 유해성분을 액상으로 표현 메인광고인 “유해성분” 편은 공중파 3사
커다란 플라스틱 소주병을 꽂아 둔 정수기, 제목부터 “○○술집”-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인물들이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형식으로 꾸며진 프로그램 등 드라마․예능에서 음주를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음주 소재 방송콘텐츠에 대한 자정노력을 장려하고, 청소년 음주 등 우리 사회에 음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가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방송작가․제작자협회, 시민단체, 언론계, 학계, 방송심의기관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대중매체 속 음주장면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중매체 권고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중매체 권고안 개발을 위한 첫 번째 회의는 9월 1일(금) 여의도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협의체 위원으로, 2013년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제정에도 참여한 바 있는 김영욱 KAIST 교수는 “미디어의 변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은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나타난다”라고 하였다. “자살보도 권고기준도 최근에는 보도제목에서 ‘자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국조실 대테러센터․국정원)와 평창조직위원회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35개 IOC 회원국, 비자카드․맥도널드․코카콜라 등 11개 공식스폰서, 주관방송사인 NBC 등 총 109명을 초청하여, ㅇ 8월 30일(수)․31일(목) 양일간 서울․평창․원주에서 국가정보원과 조직위가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 및 대회개최 준비현황을 브리핑한다. ㅇ 이번 브리핑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회 안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안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브리핑 시작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회 안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주요 안전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첫째 날, 대테러안전대책본부에서 우리나라의 대테러체계, 최근 북한정세, 대회 주요시설 경비와 재난대응, 주요인사 경호 등 평창올림픽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테러안전대책과 활동체계를 브리핑하고, 올림픽․월드컵 등 여러 국제대회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국가대테러안전체계가 완비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 서울올림픽(1988), 월드컵(20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농식품 유통・소비 행태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농산물 유통 포럼」을 개최한다. ◈ (일시/장소) `17.9.1(금), 16:00∼18:00 / KREI 관측상황실(오송) ◈ (주최/주관) 농림축산식품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참석자) 식품산업정책실장, 유통정책과장, aT, KREI, 농협, 과학기술연구원, KT융합기술원, 한국농식품물류학회, 학계, 온라인유통사(이베이코리아) 등 시 간 프 로 그 램 16:00~16:05 ( 5) ◦ 국민의례 및 참석자 소개 16:05~16:45 (40) ◦ 주제발표(가제) - ①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산물 유통의 변화와 과제(KREI 김병률 부원장) - ②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산물 유통물류(KAIST 김대영 교수) 16:45~17:45 (60) ◦ 토론 - 좌 장 : 식품산업정책실장 - 토론자 STEPI 이주량 박사 ABClab 성형주 소장 KT융합기술원 김형규 수석 KREI 김성우 박사 농협 장철훈 경제기획부장 aT 권오엽 유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쾌청할 전망이다. 다만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으로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도 비가 조금 오겠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광주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이맘때 초가을 날씨 보이겠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며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또 비소식이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금년 대비 11.4% 증가한 64조 2,416억원 편성 되었다.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치매 국가책임제 등 주요 국정과제 예산 충실히 반영하였고 돌봄․의료 등 필수적이고 삶의 수준을 향상하는 사회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낼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하는 복지지원 강화 아동수당 도입(0-5세, 월 10만원, ‘18.7월), 기초연금 인상(20.6→25만원),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 중증장애인․노인가구 기준완화(‘17.11월) 노인일자리(43.7→51.4만개, 월 22→27만원), 자활(4.5→4.65만개, 월 93.6→101.9만원), 장애인일자리(0.9→1만명), 청년희망키움통장(월 근로소득공제 10만원 + 정부지원 30만원 → (3년) 1,500만원 수준)도입(5천명)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233명) 및 시설종사자 처우개선(노숙인․지역자활 5.6% 등) 사회적 돌봄체계 확충 국공립(450개소) 어린이집 확충, 보조교사(4천명)․대체교사(1천명) 확대, 아동발달
201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금년 대비 11.4% 증가한 64조 2,416억원 편성 되었다.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치매 국가책임제 등 주요 국정과제 예산 충실히 반영하였고 돌봄․의료 등 필수적이고 삶의 수준을 향상하는 사회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낼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하는 복지지원 강화 아동수당 도입(0-5세, 월 10만원, ‘18.7월), 기초연금 인상(20.6→25만원),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 중증장애인․노인가구 기준완화(‘17.11월) 노인일자리(43.7→51.4만개, 월 22→27만원), 자활(4.5→4.65만개, 월 93.6→101.9만원), 장애인일자리(0.9→1만명), 청년희망키움통장(월 근로소득공제 10만원 + 정부지원 30만원 → (3년) 1,500만원 수준)도입(5천명)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233명) 및 시설종사자 처우개선(노숙인․지역자활 5.6% 등) 사회적 돌봄체계 확충 국공립(450개소) 어린이집 확충, 보조교사(4천명)․대체교사(1천명) 확대, 아동발달
우리나라 인구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 21.8%(농림축산식품부 발표, 2015년 기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을 정도로 애완동물이라는 전통적인 개념보다도 가족의 개념으로서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뜻 )’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반려동물을 위해 기꺼이 지출하려는 소비인구가 크게 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예시 : 반려동물 관련 ①숙박·호텔업, ②미용·화장업, ③장례·장의업, ④산책·돌보기업 )과 관련된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반려동물에 대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 상표출원은, ‘13년 총 1,274건에서 ’16년 1,644건*으로 29% 증가하였고, 올해도 7월말 기준으로 총 1,077건이 출원되어 전년 동기(960건)와 대비시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에 대한 웰빙·럭셔리 서비스업의 출원증가율은, 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추석 연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차표 전쟁이 시작됐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이 길어 승객이 분산되면서 첫날 예매율은 36%로 작년보다 25%포인트 떨어졌다. 귀성객들도 주로 인터넷 예매를 하다 보니 매표서 혼잡은 예년보다 덜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인터넷 예매는 연휴 초반 하행선과 연휴 후반 상행선이 모두 매진됐다. 오늘 경부선과 경전선 등 예매가 끝났고 내일(30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중앙선 등의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내일 오후 4시부터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특별보고서의 주저자(Lead Author)로 국내 전문가 △캔자스 대학교 정소민 교수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명수정 연구위원 2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별보고서 역 할 소 속 이 름 (직위) 해양 및 빙권 주저자(Lead Author) 캔자스대학교 지리·대기과학과 정소민 교수 토지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명수정 연구위원 특별보고서는 「변화하는 기후에서의 해양 및 빙권(이하 해양 및 빙권 특별보고서)」와 「기후변화와 토지: 기후변화, 사막화, 토지황폐화, 지속가능한 토지 관리, 식량안보 및 지표시스템의 온실가스 흐름(이하 토지 특별보고서)」이다. 「해양 및 빙권 특별보고서」는 IPCC 역사상 처음으로 해양과 빙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보고서로, 해양과 빙권의 역할을 조명하고 연안 생태계 및 섬 지역의 기후변화 재난 예방에 이바지하게 된다. IPCC는 이를 위해 전 세계 57개 국가 정부로부터 569명의 전문가를 추천받았고, 이 후보
교육부는 체육에 흥미와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2017년 체육계열 진로교육 꿈‧끼 한마당」을 8월26일(토)에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한국여성체육학회가 참여하여 체육 특화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대학교수, 체육교사, 스포츠산업 전문가, 연구원 등 스포츠‧체육 직업인, 대학 관계자도 참여하여 체육관련 진학과 직업이 궁금한 학생․학부모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16년) 체육계열 진로교육 꿈․끼한마당 처음 실시(한체대, 약 1,000여명 방문) 이번 행사는 체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특강, 진로 상담, 대학별 소개 및 진학 상담 등 다양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로‧직업 특강) 체육 관련 인사(스포츠‧체육계열 교사, 교수, 국제스포츠기구 담당자, 체육단체 행정가, 스포츠 아나운서, 스포츠산업 전문가 등 )를 초청하여 체육계열 진로 준비과정 및 진로선택, 창의적인 직업 창출 노하우 등 강연회를 개최한다. (진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