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짜장·짬뽕라면부터 김·김치찌개 맛이 난다는 과자부터 커피 맛 아몬드, 과자 맛 젤리, 버터 맛 우유까지. 요즘 이렇게 도전 정신이 강한, 새로운 맛을 강조한 식품들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함과 함께, 왠지 모르게 실소가 나오는 다양한 맛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선 '상상했던 맛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맛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제품에 대한 호불호도 확실하다고 한다. 겨자 소스부터 과일, 한식, 양식까지 맛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실험 정신이 강한 몇몇 사람들은 과자를 밥에 비벼 먹거나 밥 위에 올려 먹는 등 다양한 시식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SNS 홍보, 입소문 등으로 찾는 사람이 늘면서, 제과업계의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맥주, 빵, 달걀 가격이 오른 데 이어 라면값까지 뛰어 서민들 생활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심은 오늘 라면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밝혔고, 인상 대상 품목은 전체 28개 가운데 18개이며, 조정된 가격은 오는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라면은 780원에서 830원으로, 너구리는 850원에서 900원으로, 짜파게티는 900원에서 950원으로 각각 오른다. 농심은 이번 가격 조정이 지난 2011년 이후 5년 1개월 만의 인상으로, 물류비와 인건비 등 비용 부담 압력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은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따스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들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어제 영하 18도 선까지 떨어졌던 철원의 기온이 지금은 영하 2도선을 보이고 있다. 서울도 영하 1.7도로 어제 아침보다 약 8도가량이나 높은 상태다. 낮 동안에도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활동하시기 무난하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기가 탁해지니까 호흡기 약하신 분들 주의가 필요하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에도 크게 추워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밤새 한기가 전국 깊숙이 파고들어서 오늘은 올겨울 최강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 일부에서 영하 10도를 웃돌았다. 그 외 지역도 영하 5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대관령이 무려 영하 22도 가까이 내려갔다. 제천 영하 14도, 파주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9.8도를 기록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평년 수준을 웃돌 정도로 기온 크게 오를 전망이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곳곳에 비가 오겠지만 추워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찬바람에 또 체감 추위도 심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어제는 강원도 등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은 서쪽 지역으로 중심으로 눈 예보가 들어 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도 서울 0도, 대전과 광주 3도 안팎에 머물며 추울 전망이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모레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밤부터는 동해안 지방에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최고 30cm가 넘는 매우 많은 눈이 예상된다. 내일은 내륙 일부에도 눈구름이 영향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낮 한때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조금 오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동해안 지방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낮부터 크게 추워져서 주 후반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뚝 떨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말 동안 강추위에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까지 내려졌다. 추위는 일요일인 내일 아침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낮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밤새 내리던 비와 눈은 대부분 그친가운데 특히 강원 산간지방에는 8cm 안팎의 눈이 쌓였다. 오늘 낮부터는 칼바람이 불면서 부쩍 추워지겠다. 한낮에도 4도 안팎에 머무는 등 아침과 별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특히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곤두박질치겠다. 추위가 자주 찾아오면서 독감주의보도 평년보다 한 달 빨리 발령됐다. 이번 주말 영하권의 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인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입 먹으면 몸에 열이 나는 '매운맛 제품'을 마트에서 가격을 인하했다. 매운맛·불맛을 강조한 라면부터 떡볶이, 햄, 고추장, 소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뜨끈한 '국물 요리'도 빠질 수 없다. 조리가 간단한 가정 간편식 탕 요리도 할인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바나나·망고 맛에 이어 요즘엔 녹차 맛 제품이 인기인 가운데, 쌉싸래하면서도 달콤함을 강조한 녹차 맛 제과도 이번 주말,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열량 부담 없고 조리 간편한 수산물. '이번 주말에 뭐 먹지?'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수산물 할인전이 열렸다. 홍합, 꼬막, 조개부터 생물 왕 대구, 고등어, 생태까지 다양한 수산물이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된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또 다른 마트에선 고기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 호주산 척아이롤과 불고기가 할인 판매되는데, 행사 카드로 구입할 경우, 더욱 싸게 살 수 있다고 마트 측은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금요일 출근길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바람이 강하지는 않지만 공기 자체가 차가워 보온에 각별한 신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할 전망이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에는 서울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 다음 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또 비나 눈이 오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12월의 첫날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킨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지고 있다. 현재 전남 나주의 가시거리가 90, 부여 100m 등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다. 여기에 서울 등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전까지는 그밖에 전 권역에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츰 비가 내리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1월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비는 낮에 충청과 남부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퇴근길 무렵에는 서울 등 중북부 지방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와 영서지방에는 비나 눈이 섞여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에는 강원 산간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이겠다. 한낮에도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어들면서 반짝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는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까지 뚝 떨어지겠다. 오늘 비가 내리고 난 뒤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아침까지는 반짝 추위에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사라졌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6마이크로그램으로 좋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강원 영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종일 공기상태가 깨끗할 것으로 보인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지방은 밤부터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또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안보통일연구회(회장 임정혁)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학술 세미나 '한반도 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바른 상상력'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30여 년간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 다양한 국가전략과 정책들을 제시해 온 세종연구소의 '전문성 있는 연구역량'과 국가안보 현장에서 근무한 공직 출신들로 구성된 안보통일연구회의 '경험과 경륜'을 결합했다. 세미나는 크게 2가지 주제로 나눠 발표를 진행한다. 제1세션은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의 '김정은 정권의 대남도발 메커니즘과 우리의 대응방안'으로 약 45분간 이뤄진다. 제2세션은 최규남 안보통일연구회 안보연구실장의 '안보 사범 사법방해 등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안보통일연구회는 지난 5월 한반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로 5월 25일 창립기념식과 함께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바로알기운동본부, 내외뉴스통신과 내외경제TV, 법무법인 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