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낮에는 끓고 밤에는 찌고, 열대야가 8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새벽에도 25도 밑으로 안 떨어지면 열대야라고 하는데, 광주, 원주에서는 27도 밑으로도 떨어지지 않았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도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강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자리엔 어김없이 돗자리를 펴지고 잠시라도 더위를 잊어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젯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계속됐다. 특히 제주도는 한밤 중 기온이 28.2도까지 올라갔고 광주와 원주는 27.5도, 서울 26.9도, 부산 26.4 등을 기록했다. 폭염은 오늘도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와 창원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내일은 중부지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뒤 더위가 잠시 주춤하다가 무더위는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8월 초까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찍어낸 듯한 결혼식에서 벗어나 개성을 살린 소규모웨딩 하우스웨딩이 요즘 웨딩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하우스웨딩은 유명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파티처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젊은 결혼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결혼식이 그렇듯 1시간짜리 빡빡한 결혼식 일정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여유롭게 진행된다는 점이 하우스웨딩의 장점이다. 하우스웨딩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신랑과 신부, 하객이 모두 함께 즐기는 파티웨딩을 표방하며 젊은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결혼식 공간이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웨딩파티는 하우스웨딩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스타일리스트가 신랑신부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웨딩을 연출해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하우스웨딩을 위해 빔 프로젝트를 무료로 제공, 개성있는 이벤트를 꾸밀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축하케이크와 하우스웨딩을 위한 현수막은 물론이고 이벤트보드, 행운번호표도 마련하여 가족모두가 즐기는 웨딩파티의 흥을 더한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하우스웨딩을 진행할 경우 단독홀을 사용하고 수유실, 탈의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망원시장에서 소문이난 닭강정 맛집으로 방송가에서도 화재가 되고 있는 맛집이 있다. 지금까지 중국방송 및 국내방송에서도 수십여차례 방송이 될정도로 망원시장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는 큐스닭강정은 어린아이에서 어른까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닭강정메뉴를 개발해 화재를 끌고 있다. 얼마전 프리한19에서 전현무가 망원시장의 닭강정집을 찾아내며 화재를 집중시키더니 OBS에서도 망원시장을 다루며 명물이 큐스닭강정이 전국지역방송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방송을 타고 있다. 그이유는 다른 매운맛과 단맛두가지의 타 업체들과는 달리 여기 망원동 닭강정은 다양한 메뉴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이 닭강정집은 아직도 맛집으로슨 핫한곳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배송을 요청할정도로 단체주문과 배달주문이 이어지기도하는 망원동 닭강정집은 그야말로 노력을 통해 이루어낸 땀의 결실이라고 시장 주변에서 칭찬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변상인들은 전했다.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 낮에도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쪽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32도, 대전 33도, 전주는 무려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또 자외선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가급적 오랜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편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습도가 높기 때문에 더위 불쾌감도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전북과 영서 일부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밤에 중부지방에 차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다. 주말에도 주로 중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은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서쪽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다. 오늘 낮기온 서울과 이천, 대전 모두 33도까지 치솟고 광주 32도, 대구도 29도까지 올라 더울 전망이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서 더위 불쾌감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한낮에는 어제보다 더 더워질 전망이다. 서울 낮기온 32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전 32도, 전주도 31도 선까지 오를 전망이다. 또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지방에서는 낮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 안팎으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늘 가끔 구름 지나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충남과 경북 일부 지방에서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중부,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한다. 비는 오늘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늘 밤에는 충남과 전라도, 경남지방까지 내릴 전망이다. 내일 새벽이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평균 30에서 80mm가량 내리겠고 특히 영동지방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간에는 최고 12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는 낮겠지만 그래도 후텁지근할 전망이다. 비는 남부지방은 내일 밤에 그치고 중부지방은 초복인 일요일 아침 사이 대부분 갤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서울이 31도, 대전 31도, 춘천 32도, 대구도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대기 중에 습도가 높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오를 전망이다. 전국 많은 지역에서 모든 사람이 더위로 무력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다. 금요일 밤에 충청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 많은 지역에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해독다이어트가 인체균형을 잡는 한방비만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몸의 해독작용을 돕는 해독주스 등 해독 요법은 국내외 연예인들이 시도하며 효과를 소개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해독요법을 다이어트에 적용한 것이 해독다이어트다. 해독요법으로 체내에 정체된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보고 착안한 방법이다. 체중 증가는 크게 지방과 수분의 증가로 발생한다. 눌러봤을 때 아프지 않으면 지방, 아프면 수분이다. 수분을 다른 말로 ‘수독’이라고 하며 ‘수독’이 모여 덩어리를 이룬 것이 ‘결’이다. 이런 ‘결’은 부분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체에 몰리며 하체비만, 상체에 몰리면 상체비만, 복부에 몰리면 복부비만이 된다. 따라서 체중을 줄일 때는 전체적인 지방을 줄이는 1단계, 부분적인 ‘결’을 제거하는 2단계가 필요하다. 시중 대부분의 비만 치료는 주로 지방 제거에 중점을 두는데, ‘결’이 제거되지 않으면 체중감량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금방 요요가 올 수 있다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장마가 쉬어가는 동안 오늘은 전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지금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광주가 33도, 대구 32도, 서울과 대전도 31도 선까지 오를 전망이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면서 요란스럽게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주말에는 구름만 끼는 가운데 무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풍 네파탁은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타이완 남쪽바다에서 북상하고 있다. 오늘 타이완을 관통한 뒤에 내일은 중국 남동부 지역에 상륙하겠고 월요일쯤 소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절기상 소서인 오늘도 전국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 20에서 60, 남부 내륙으로는 5에서 40mm가량이 예상된다. 특히 곳에 따라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인 네파탁은 현재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내일 타이완을 관통한 뒤에 토요일 오전에는 중국 푸저우 부근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다음 주 초반에 우리나라에 비구름을 몰고 올 가능성이 큰 상태다. 한낮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31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는 33도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내일은 전국 많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태풍의 발생지로도 알려진 인도양과 서태평양 부근의 '웜풀' 해역이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해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팀은 수온 28도 이상인 웜풀의 면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 60년간 32% 증가했으며 이는 대부분이 온실 효과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웜풀이 뜨거워지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호주와 동남아시아의 강수 패턴이 변할 수밖에 없다"며 "슈퍼 태풍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늘자 '사이언스 어드밴스드'에 실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밤사이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쏟아졌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로는 소나기만 지나면서 활동하시는 데 큰 불편 없을 전망이다. 빗줄기 대부분 잦아들었고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된 상태다. 그러나 남서쪽에서 또다른 비구름떼가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오늘은 남부로는 계속해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홍천에 무려 176mm가량 쏟아졌다. 봉화에 140, 서울에도 112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다. 내일까지도 전라도와 경남 지방 최고 120mm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청과 경북 20에서 60. 수도권과 강원도 지방에도 5에서 30mm가량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면서 요란스럽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더위는 주춤해 낮기온 서울이 27도, 광주 26도, 대구 28도에 머물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강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수족구병 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수족구병 의심환자는 이달 초부터 급증해, 지난주에는 1천 명당 49명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 최고치였던 2014년에 비해 40%나 늘어난 수치다. 수족구병은 손발과 입 주변에 물집·발진이 생기며 통증이 동반되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6살 이하 영유아에게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아직까지 예방 백신이 없고, 변형 바이러스도 10여 가지가 넘어 한 번 앓더라도 또 걸릴 수 있다. 심할 경우 뇌염이나 뇌수막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기온이 오르면 더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발을 씻고, 장난감과 놀이기구는 수시로 소독하는 게 좋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낮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오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도 예보돼 있다. 이번 장맛비는 오늘 아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대전, 충남, 세종과 호남 서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으로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대 150mm 이상, 남부지방과 강원 동해안에 30에서 80mm,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도 많게는 6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는데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내일 장마전선이 잠시 남하해 늦은 오후 중부지방에 비가 그치겠지만, 모레 일요일에도 충청 이남에 비가 계속 오다가 오후부터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걸로 내다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