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조선시대 객사(客舍) 건물 중 가장 큰 규모인 ‘나주 금성관’(錦城館)이 1885년 중수 이후 140년 만에 해체보수에 들어간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7일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과 금성관 해체보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성관은 천 년 역사를 간직한 목사고을 나주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나주목사내아, 나주향교, 서성문 등 나주읍성 타 문화유산과 곰탕 거리 중앙에 위치해있어 나주 관광 1번지로 통한다. 객사는 조선시대 왕을 상징하는 궐패를 봉안한 지방 궁궐이자 관아를 방문한 관리, 사신의 숙박 시설 기능을 했다. 조선 성종18~20년(1487. 4. 12. ~ 1489. 7. 20.)에 나주목사(牧使) 이유인(李有仁)이 건립했다. 이후 1775년과 1885년에 각각 중수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군 청사로 기능해오다 1976년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금성관은 건축물 규모뿐만 아니라 지붕 형태가 일반적인 맞배지붕의 정청(객사 건축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공원 내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사업 완공에 따른 ‘주민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서구는 최근 전국적인 열풍에 맞게 주민들의 요구를 발 빠르게 수용하여 지금까지 검단지역 4개소, 청라지역 9개소, 석남 녹지, 가좌 녹지 등 15개소에 9,860m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근린공원을 포함한 석남 녹지, 가좌 녹지 3개소에 1,470m의 맨발산책로를 추가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맨발 걷기 산책로는 기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의 사항 등을 표기한 안내판, 신발장, 세족장이 설치됐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에 온수시설과 황토 족욕장도 설치됐다. 서구는 앞으로도 맨발 걷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인 유지관리에 힘쓰며, 맨발 걷기 산책로가 안전하고 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완주 삼례책마을이 세잔, 샤갈, 모네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잔이 보인다-19세기 프랑스 명화’ 전시를 12월까지 연다. 전시에서는 벨에포크(19세기 말부터 1914년까지 사회, 경제, 기술, 정치적 발전으로 번성했던 시대를 일컫는 말) 시대에 활동했던 세계미술사의 거장 세잔, 샤갈, 모네, 르누아르, 부셰 등 25명의 32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 인상주의 전후한 시기의 프랑스 근대 미술의 흐름을 단편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 기간 동안 세 차례의 북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삼례의 책과 함께한 명화의 조화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4일부터 ‘전설의 팝송 DJ 김광한’ 전시가 삼례책마을 1전시실과 북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근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월터 크레인, 랜돌프 칼데콧,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그림책 원화전도 상설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삼례책마을 제2전시실(북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유희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국예총 고창지회가 지난 8일 고창군 동리국악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공연을 열었다. “단오야! 응답하라!!”를 주제로 시극과 녹두꽃 예술단, 색소폰앙상블 등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모양민요단, 국악예술단 고창, 별솔하모니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함께 어울어졌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농경사회였던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볕이 좋은 날이라 하여 한해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날로 꼽혀왔다.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 맞춰 조상들은 보리수확 감사와 여름철 건강 유지, 신체단련을 위한 의례를 지냈으며, 또한 액을 방지하기 위한 풍습과 한해의 풍년을 바라는 의례를 행했다. 올해 행사는 단오날 고유의 민속행사인 널뛰기 등을 비롯하여 연날리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에서 프리마켓도 같이 준비했다. 한상용 한국예총 고창지회 지회장은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따뜻한 볕을 받아 본격 출하되고 있는 수박과 복분자 등 청정 고창의 우수한 농산물이 더욱더 건강히 자라나 농민들이 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청양군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를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전반기를 마치며, 하반기 군민과 함께 군정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에는 초대 가수 박강성과 민해경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행복한 청양을 위해 하반기 역점사업을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공연예매는 이번 달 12일부터 7월 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은 6월 13일부터 청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화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는 7일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첫 문을 여는 개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6월 7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귀포시장 이종우, 도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300명이 참석했다. “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특별했다. 서귀포클래식기타합주단“민들레”의 멋진 식전 공연으로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이창환, 김도윤어린이의 공공 사회로 이종우 시장의‘벌레먹은 나뭇잎(이생진 시)’시 낭송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첫 번째로‘어린이합창단클럽 ZAZA’의“바람의 빛깔”과“아름다운 세상”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두 번째로 소프라노 박민정의 무대는 개막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특히, 현장의 소리를 듣는 숲토크에서는 사회자 질문과 숲의 답을 들으며 모두가 숲의 가치를 전해 듣고 함께 느끼는 더욱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 축하공연으로 제주여성아카펠라 그룹‘제이벨(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비발디의 ‘협주곡 알라 루스티카’, 슈베르트의 ‘교향곡 5번’과 캐논 변주곡, 디즈니·오페라의 유령 원본사운드트랙(OST) 등을 선보인다. 공사는 2021년 희망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 운영 시설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음악의 선율을 만끽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파주 운정4동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8일 운정4동 다목적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 및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들을 보고하고 2024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안건에 대해 최종 시행 여부를 함께 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운정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년간 마을 의제 개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안건들을 발굴해냈다. 행사 당일, 발굴된 6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선호도 투표를 진행했다. 사업을 살펴보면, ▲운정4동 가이드북 제작 ‘운정4동여지도’ ▲출퇴근 길, 우천 시 우산을 빌려주는 ‘메리 4(포)핀스’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는 라인댄스 ‘흔들흔들 라인댄스’ ▲부모들의 자녀 성교육 및 가족살이 교육 ‘운4(사)이 좋은 클래스’ ▲다문화 가정과 함게하는 문화 소개 한마당 ‘어서와 운정4동은 처음이지’ ▲고추장, 백김치, 콩국수 등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고백투아워콩’ 등이다. &nbs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8일 법흥리 1737번지(통일중학교 예정부지) 일원에서 ‘청보리밭 및 맨발 흙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탄현면 사회단체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맨발걷기 체험과 보리밥 비빔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어린이들도 함께 맨발로 흙길을 밟고, 청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조성된 청보리밭은 나대지로 수년간 방치됐던 곳으로, 탄현면 주민자치회의 손길로 푸르른 청보리가 가득한 밭으로 탈바꿈했다. 4천 평에 달하는 청보리밭과 맨발 흙길은 개장 전부터 아름다운 경관과 맨발 걷기의 인기에 발맞춰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광일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여 만든 청보리밭에서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한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가을에 있을 해바라기 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들이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힘써준 주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파주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파주 공릉천 다목적광장(칠간다리 밑)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목관, 색소폰,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으로 구성된 환경음악회,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체험관, 환경한마당 등이 열렸다. 특히, 환경한마당에서는 오지구게임 탄소중립 오엑스(OX)퀴즈,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30여 가지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파주시와 엘지(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녹색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파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효율적 에너지 이용 ▲자원순환 체계 개선 ▲친환경 기술개발과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 및 고용 확대 ▲취약계층·부문·지역을 보호하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엘지(LG)디스플레이에서 기증한 미생물(EM) 흙공을 공릉천변에 던지는 행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돼지풀-로깅) 활동이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속초시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고향의 노래, 속초의 음식, 우리의 바람'을 주제로‘2024 실향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로 시작되어 실향민문화를 주제로 하는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한‘2024 실향민문화축제’는 실향민의 삶과 애환을 기리는 동시에 세대와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실향민 3,4세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도 공감하는 소통의 한마당이 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2024 실향민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 메인무대를 마련하고, 청호동 망향공원과 조도 인근 해상에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행사로 합동망향제, 함상위령제, 개·폐막식이 거행되고, 메인행사로 주제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갯배', 실향민문화예술한마당, 추억의 변사극, 전국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전국 실향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는데 사전 모집된 참석자들이 가이드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7일~8일(2일간)에 걸쳐 여주 중앙통 상권 활성화와 ESG 경영을 실천을 위한 ‘여주마실장터’ 중고물품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위해 5월 21일부터 6월4일까지 약 2주간 생활용품 등 사용가치가 충분한 중고물품을 공사 임직원과 여주시민에게 기부받았다. 바자회는 ‘24년 여주마실장터’ 여주한글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천원부터 최대 이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판매금 전액은 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원 재순환과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바자회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가수 선미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선미의 데뷔 첫 팝업스토어 ‘Balloon in Love’가 오픈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3일 발매되는 선미의 동명의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발매를 기념해 개최됐다. 선미가 전체 팝업 구성 및 MD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선미와 신곡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다양한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곡 1절 미리 듣기, 캡슐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방식으로 컴백을 홍보 중에 있다. 신곡의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감각적인 공간과 청순미 가득한 선미의 비주얼로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미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픈 첫날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일부 MD 상품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 6월 5일(수)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와 사회를 맡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전 아나운서 및 방송인 최송현을 포함해 영화계와 환경계 인사,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개막식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이래 역대급 규모로 개최, 역대급의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된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 비롯해 배우 김의성,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배우 우지우, 가수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모델 정리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화 ‘따뜻한 바다’의 김예림 감독, ‘지구는 지키고 싶지만 고기는 먹고 싶어’의 김지연 감독, ‘여섯 달’의 김지원 감독, ‘선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어색한 삼자대면을 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9일 서혜진(정려원 분), 이준호(위하준 분)와 표상섭(김송일 분)의 재회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달콤하고 아찔한 비밀 사내 연애를 이어갔다. 일과 사랑 모두 안정된 일상을 보내던 서혜진과 이준호. 하지만 평온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최선국어 부원장직을 수락한 표상섭이 서혜진을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방문이 서혜진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서혜진, 이준호, 표상섭의 각기 다른 표정이 흥미를 유발한다. 포커페이스에 실패한 서혜진의 당혹스러운 얼굴은 표상섭이 그를 찾아온 이유를 더욱 궁금케 한다. 첫 대면부터 경계를 늦추지 않는 이준호의 날 선 눈빛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서혜진, 이준호와 달리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대치체이스를 둘러보는 표상섭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