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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주도시공사,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통한 자원재순환 및 나눔문화 실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7일~8일(2일간)에 걸쳐 여주 중앙통 상권 활성화와 ESG 경영을 실천을 위한 ‘여주마실장터’ 중고물품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위해 5월 21일부터 6월4일까지 약 2주간 생활용품 등 사용가치가 충분한 중고물품을 공사 임직원과 여주시민에게 기부받았다.

 

바자회는 ‘24년 여주마실장터’ 여주한글시장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천원부터 최대 이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판매금 전액은 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여주마실장터 바자회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원 재순환과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바자회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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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