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2015 S/S 피날레모습 (사진=패션엔) 샤넬의 2015 S/S 컬렉션이 9월의 30일, 그랑팔레에 가상으로 만든 ‘샤넬대로(Boulevard Chanel)’ 세트장에서 열렸다. 이 날 모델들은 피날레에서 메가폰과 여성 해방 플랜카드를 들고 정치적인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이는 ‘쇼’의 컨셉에 불과했기에 시위 내용은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었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패션쇼 시작 24시간 전에 ‘여성 해방 시위’라는 컨셉을 구상했다. 그는 “나는 내가 잘 적응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시위를 만든 것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엄마는 페미니스트였다. 그리고 나는 그런 역사와 함께 자랐다.”고 말했다. ▲ 샤넬 2015 S/S 컬렉션의 시작을 연 수트룩. (사진=스타일닷컴) 칼 라거펠트가 ‘페미니즘 시위대’를 패션쇼와 결합하기까지에는 그의 어머니 뿐 아니라 코코 샤넬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코코 샤넬은 페미니즘 패션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다. 예를 들어 코르셋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키고 남성적인 라인을 강조한 수트를
대한민국 문화관광 홍보사절을 선발하는 ‘2014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한국대회’가 지난 1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디스파가 주관하고 ㈜케이디와이가 주최하는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이하 MTQI)’은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문화관광 홍보사절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MTQI 김도영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보자와 지난 1주 동안 합숙을 하면서 소중한 우정과 추억을 만들어왔다”며 “긴장하지 말고 오늘의 무대를 즐기라”고 말했다. 유정현과 솔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북공연팀 들소리와 리틀 싸이, 비보이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어 예선을 거쳐 7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안무, 화술 등 집중 교육을 받고 본선 무대에 오른 35명의 후보자들은 전통의상인 한복과 수영복, 드레스 심사,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고마워요’를 열창한 후보자들은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무대를 울음바다로
베이징 798예술구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주셴차오점 맞은편의 샤오냐오(小鸟) 전동차가게 벽면에 설치된 자토바이 배터리충전자판기이다. 동전 1위안을 투입하면 10분간 배터리가 충전되며 30분을 충전하면 배터리의 절반 가량이 급속 충전된다. 전동차가게 직원의 말에 따르면 일반 전동차가게에 이같은 급속 충전자판기가 설치돼 있어 배터리가 떨어졌을때 이를 이용하면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 베이징에서 일명 '자토바이'로 불리는 전동차를 운전하는 교민, 유학생들이 적지 않다. 운행 중에 배터리가 떨어졌을 경우, 인근 전동차가게를 찾으면 된다.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 현장뉴스 회원
[현장뉴스/회원 에벤에셀] 29일, 베이징 한인 밀집지역 왕징 코리아타운 인근에 위치한 798예술구에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스튜디오가 오픈했다. 라스798 카페 맞은편에 위치한 스튜디오에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기어 등이 전시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직접 제품을 만지고 체험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3층에는 노트4를 이용해 편지를 쓰는 코너도 있으며 갤럭시노트 이용자들이 노트를 이용해 만든 작품들과 2NE1 등 연예인들의 사인도 전시돼 있다. 이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저녁 8시까지 한시간 더 연장 운영된다. 중국발 정보&뉴스 온바오 에벤에셀 현장뉴스 회원
중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한국관광 검색어는 '제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구글(영어), 바이두(중국), 야후재팬(일본어)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관련 주요 키워드 200여개의 최근 1년간 검색량을 분석한 '해외 검색엔진 대상 한국관광 검색어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이 검색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제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다음으로는 '롯데면세점', '서울', '서울날씨', '신라면세점', '한라산', '한국요리', '한국비자', '한국여행비용', '한국날씨' 순으로 나타났다. 영어권 최고 인기 검색어는 '강남', 일본어권에서는 '불고기'로 나타났다. 영어(구글) 키워드 중에서는 일반 관광정보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으며(39%), 중국어(바이두)는 쇼핑(29%), 일본어(야후재팬)는 음식(45%)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이 많아 어권별 최신 관광 트렌드가 잘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쇼핑 키워드 중에서는 대형마트와 면세점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백화점은 적었다. 영어 키워드는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검색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 중에서는 중국어는 '한라산'으
▲교촌에프앤비(주) 이근갑 국내사업부문대표(오른쪽)이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교촌에브앤비 제공) 교촌에브앤비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대표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에서 교촌은 매해 빠짐없이 대상을 받았으며,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마스터피스 브랜드 특별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함께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꾸준히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교촌치킨의 맛과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정헌 인턴기자 jgh3021@newsishealth.com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2014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시장 최성)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열린다.(사진=경기매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4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시장 최성)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열린다. 고양가구박람회는 200여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브랜드 축제로 총 700점의 가구가 전시되며, 유아용 가구부터 학생, 신혼, 원룸가구까지 다양한 기능성 가구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 디자이너 10인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된 가구 대부분을 30~50%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박람회 현장에서 주문받아 박람회 종료와 더불어 집으로 배송해준다. 박람회는 브랜드관, 특별관, 공공전시관, 인테리어관 등 실내 전시와 DIY체험관, 최근 들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캠핑가구관 등 야외 전시로 운영되고 온 가족이 가구와 디자인, 인테리어 관련 책을 보며 쉴 수 있는 북카페와 엄마가 박람회를 구경할 동안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나무블록 놀이방도 준비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중 매일 오후2시에는 4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 (사진=인천N방송의 인천아시안게임 전용채널(CH13) 영상캡쳐) 인천시 산하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이 서비스 중인 인천N방송의 인천아시안게임(AG) 전용채널(CH 13)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2일 인천N방송에 따르면 AG전용채널인 CH 13에서 최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남녀 기계체조 경기 중 체조 선수들의 실수영상을 모은 '아시안게임 실수만발 기계체조'라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다. 한국 남자선수 평행봉 회전에서 평행봉에 발이 닿아 미끄러지고, 멋진 공중회전후 착지순간 엉덩방아를 찧는가 하면 베트남 남자선수(Purevdorj Otgonbat)가 착지 동작에서 머리를 부딪치는 아찔한 순간도 담고 있다. 한 여자선수가 평행봉에서 회전 기술을 선보이던 중 손을 놓쳐 얼굴을 다칠 뻔한 영상을 담고 있다. 장우식 인천N방송 센터장은 "AG기간중 많은 시민들이 대회 이모저모를 볼 수 있게끔 시민기자단이 촬영한 참신하고 차별화된 AG숨은 이야기들을 '골목소식' 코너와 CH 13을 통해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N방송은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다. PC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
▲ 황민아 감독이 영화 '동행'을 찍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헬스) 지난 9월 27일 제7회 서울 노인영화제 청년 작품 경쟁 부문에서 영화 '동행'이 대상을 받았다. 부부지만 다른 병실에 입원해 서로를 만나지 못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주며 눈물을 쏟게 했다. 지난 24일 종로 서울극장에서 개막한 서울 노인영화제는 나흘간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57편의 작품이 상영됐다.18분 50초간 상영되는 단편영화 '동행'은 우리가 노인과 노년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지켜야 할 태도에 대해 짧지만 강렬하게 이야기한다. 23살 여대생인 황민아 감독은 학교의 다큐멘터리 제작 수업 때문에 영화를 찍게 됐다고 했다. 지난 27일 뉴시스헬스는 영화 '동행'의 황민아 감독을 만나 그의 작품과 세계관에 대해 들어봤다. "학교 수업 과제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거였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같은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다른 병실이라 매번 찾아뵙기가 불편해서 배경을 요양병원으로 잡게 됐죠. 지난해 겨울부터 6개월간 영화 제작에 매진했습니다." 솔직하고 발랄한 황민아 감독은 현재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 4
▲ 안전행정부는 30일 전국 15개 시범지역를 대상으로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동시 제공한다.(사진=정책브리핑) # 1. 직장인 강모 씨(여·28세)는 얼마 전 독립한 1인 가구주다. 혼자 생활을 하다보니 최근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되는 여성 대상 성폭행, 납치 등 범죄 소식이 남일 같지 않다. 게다가 강도나 괴한이 집안으로 침입할까봐 걱정이 돼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하지만 안전행정부의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한시름 덜었다. 야근으로 늦은 밤 귀가 시에는 미리 회사에서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로등’, ‘경찰서·지구대’ 등의 위치는 물론, 심야시간대에 범죄가 많이 발생했던 길이 어딘지 파악해 가장 안전한 경로를 확인한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해 회식이나 모임 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안전한 지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2. 출장이 잦은 직장인 김모 씨(32세)는 얼마 전 부산에서 운전하다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초행길인데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폭우로
▲ <<컬쳐 샤넬-장소의 정신>이 오는 10월 5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전시한다. (사진=DDP) 서울 DDP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개최한 <컬쳐 샤넬전 - 장소의 정신>이 전시 막바지에 이르렀다. 문화 샤넬전은 전세계 순회전시로 2007년 모스크바의 푸쉬킨 미술관(Moscow`s Pushkin Stater Museum for Fine Arts), 2011년 상하이 현대미술관, 베이징 국립 예술 미술관, 2013년에는 광저우 오페라하우스와 파리의 팔레 드 도쿄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의 큐레이터는 장 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으로 지금까지의 <컬쳐 샤넬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다. <컬쳐 샤넬전-장소의 정신>은 영원한 뮤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t)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을 통해 창조된 그녀의 언어에 초점을 맞추었다. 총 10개에 이르는 전시 공간은 각각 디자이너 샤넬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를 대변하며, 그 장소가 샤넬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명코자 하였다. ▲ 가브리엘 샤넬의 사진. (사진=삼성디자인넷) 전시는 19세기 말
▲'지영희 특별전'이 평택호 예술관에서 약 3개월간 개최된다. 평택·아산 간 관광활성화사업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지자체간 서로 손을 잡고 지역의 문화발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창 노력 중이다. 평택과 아산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평택과 아산은 서해를 끼고 이웃해 지형적, 역사적으로 비슷한 점이 매우 많으며, 평택호방조제 건설을 계기로 교통이 편리해져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평택·아산 간 관광활성화사업은 창조경제의 창조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대통력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사업인데 그 핵심 사업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지자체간 서로 연계·협력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3년도에는 81개 지차체가 지역특산물 활성화사업, 외국인관광객유치사업 등의 33개 사업이 성공리에 이루어졌다. 이번 평택·아산 간 관광활성화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위 사업의 일환인‘지영희 특별전’은 매우
▲ 가수 윤종신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기습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가수 겸 작곡자 윤종신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기습 출연해 테니스 실력을 과시했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테니스 여제' 전미라 코치의 고향 '군산'을 방문, 일일 전지훈련과 함께 전라북도 도대표 동호인들로 이뤄진 '군산' 테니스팀을 상대로 두 번째 공식 경기를 펼칠 예정. 그 가운데 '테니스 여제' 전미라 코치의 남편이자 '연예인 테니스 최강자'라 불리는 윤종신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와 미소 지은 채 담소를 나누고, 테니스 경기에 참여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윤종신은 아들 라익 군과 '붕어빵'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이들의 조합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윤종신 테니스'가 자동 키워드로 떠오를 만큼, 소문으로만 전해졌던 그의 테니스 실력이 제대로 공개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은 "이날 전미라 코치의
▲'오드리C(AUDREY C)'의 론칭행사가 지난 29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열렸다. (사진=오드리C)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중국 인기 예능 상하이미디어그룹(SMG) 한위싱동타이(MC 플레이제이, 연출 김영익PD) 프로그램에 배우 클라라가 참여한 가운데 녹화현장이 공개됐다.이날 클라라는 한위싱동타이 MC 플레이제이와의 스타인터뷰 중 클라라 자신의 자선 패션브랜드인 '오드리C(AUDREY C)'의 론칭행사 뜻을 밝혔다. '오드리C'는 구매와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가 되는 자선 패션브랜드다. 클라라는 오드리C의 첫 번째 아이템인 '라라깅스'의 모델로 나섰을뿐만 아니라 직접 디자인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라라깅스는 한 벌이 판매될 때마다 아프리카에 있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를 전달하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배우 클라라 가 인터뷰 에 참여한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용감한형제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 가 MC를 맡고 있으며 배우 이종석, 이보영, 가수 보아, 인피니트, 미쓰에이
▲나무를 원료로 활용해 자유롭게 휘어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진=산림청) 나무를 원료로 활용해 자유롭게 휘어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 연구로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로 만든 나노종이 분리막과 전극을 이용, 종이처럼 휘어지는 배터리 '플렉시블 종이 리튬이온전지'를 만드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종이의 원료인 셀룰로오스의 입자를 나노 크기로 분쇄해 제작된 다공성이 유연한 나노종이로 리튬이온전지의 음극(-)과 양극(+)을 나누는 얇은 막인 분리막을 개발, 기존 플리스틱 분리막을 대신했다. 또 나무에서 추출한 종이 분리막과 전극을 일체화시켜 형태변형이 자유로운 배터리를 확보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존 플라스틱 분리막을 대신해 나무서 추출한 나노종이 분리막을 활용하면 전극(+-) 간 계면이 매우 안정적이고 우수한 기계적 물성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전지의 형태 변형으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전지 발화 및 폭발 등이 억제되고 전지 성능도 일정히 유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