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크리에이터라는 온라인 콘텐츠 부문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다. "무엇이든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트렌디한 마케터" 부터 "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는 개인창작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분되어 그 의미가 규정되어져 왔다. "대세"라고 대중에게 인지되는 분야는 어쩌면 소위 말하는 "선점된 사업분야"와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에 출범한 LBN 아카데미의 포부와 출범 직후의 활동들을 보면 "신선함"이 느껴질 정도다. LBN 방송은 지난 23일, LBN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시키고 퍼스널 마케팅 전문가인 차미경 대표를 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24일에는 한국 기자 연합회와의 MOU를 체결하고, 연이어 (주)데일리미디어와의 MOU 또한 체결했다. LBN 아카데미가 (주)데일리미디어와 MOU를 체결한 배경에 주목하는 이유는 대표이사인 강영한 대표이사(사진 맨 오른쪽)의 이력 때문이다.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유튜브가 아직 한국에 정착되기도 전부터 1인 방송을 시작했었던 강영한
대기업 갑질의혹,성매매비용대납요구 철저한조사를 통한 올바른 기업문화정착을 위해 변화되야할것...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의 뉴스논평 = 어제 JTBC를 통해 방송된 풀무원 샘물 성매매의혹 및 갑질의혹관련 방송내용입니다. 국내 대형 생수 회사, 풀무원샘물이 협력사를 상대로 수년 동안 갑질을 해 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본사 담당자가 협력사에 수시로 돈을 요구하고 해외 성매매 비용까지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지난해 6월, 풀무원샘물 담당자가 이 업체 임원에게 보낸 메시지입니다.자신의 해외여행 일정을 알려주며 유흥 비용 견적을 알아봐달라고도 합니다.현지 성매매도 암시합니다.협력사 측은 현지 가이드를 소개해줬고 술값과 성매매 비용 수백만 원을 부담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본사 담당자는 수시로 돈을 요구하며 가족 여행 휴가 숙박비도 챙겼습니다.[풀무원샘물 관계자 : (방 2개짜리 풀빌라 확인해서 알려준대요.) 휴가가 20일부터 27일까지거든요. 20일부터 5박 6일 가능합니다.]협력업체 측은 거절할 수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보도내용전문) 어제 JTBC방송된 풀무원 협력업체에게 성매매비용 대납요구관려하여 불매운동조짐확산과 댓글에 원래부터 풀무원의 갑질은 한두번이 아니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뉴스인 = 이번 우환폐렴 관련한 중국정부의 늦장대응으로 통제불가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중국위챗망과 댓글들을 통해 원성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공항폐쇄의 늦대응으로 이미 각나라로 하루 30만명이 우환을 빠져나와 이동해 각나라들이 긴장에 빠졌다. 중국정부는 언론보도를 규제하며,수습해가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우환의 모습은 그야말로 거짓영상으로 볼수없는 심각한 상태에 놓여져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세계일보는 중국확진판정환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 81명으로 9개월된 여아도 감염되었으며,춘제기간 대도시 등 中 전역으로 우환페렴 가능성인구가 이동했다. 국내 6430명 유입 되었고,각국선 자국민 대피를 위한 전세기 투입을 결정했고, 전문가의견으로 “감염자는 10만명 달할 것”이라는 속보가 이어지고 있다. 500만명이 우한을 떠났다.는 보도를 내며 급속도로 폐렴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는 뉴스속보를 전했다. 전체인구중에 2천명정도만 확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것일까? 중국의 안전에 관련한 사고 인식을 다시한번 우리나라와 무엇이 다른지를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기도하다. 특히나 설명절 대이동으로 이번
우주와 나 대자연 속 생명체의 순환을 통한 예술과 인생의 재발견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의 인물포커스 = 19년12월24일-20년1월8일까지 팔레스 데 까또즈란 주제로 팔레드서울 갤러리주최로 국내 저명작가 14인(김성혜작가,문병권작가,문선미작가,민경익작가,박방영작가,루카스 박수복작가,이예빈작가,이길렬작가,장상철작가,장안순작가,전용환작가,조광기작가,최용대작가)을 선정 전시회를 개최 진행하고 있다. 인기작가 14인중 오늘 소개하고 싶은 작가는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가며, 미술분야만이 아닌 대중적인지도까지 쌓아가고 있는 루카스 박수복작가다. 루카스박수복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동양화까지 자기만의 묵과 먹 화법으로 성장시켜 동서양화를 새로운 장르로 재발견 표현해내는 작가로 명성을 알렸다. 최근 Lucas Park(루카스박)은 이베이(글로벌옥션)시장에 출품한 가이야(10호) 작품이 5만달러에 미국에서 판매되었다, “국내시장만이 아닌 유럽,미국시장까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작가로 재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며, 그의 작품가격은 글로벌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내 미술시장도 어려웠던, 냉
데일리연합 김용두 기자의눈 =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등 각분야에서 어려움과 시련의 고비를 넘기고 있다. 지난과거의 역사에도 대한민국은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놀라운 성장을 해 왔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정치,경제,문화는 초스피드화 되고, 속도화의 경쟁이 가속화 되며, 국가간의 경쟁 또한 무서운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정치 그야말로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기도 전에, 급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은 시대의 지도자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주어진 위치에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혼연일체된 모습보다 자기들의 이권과 이익만을 위한 단편적인 수많은 행동들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한숨을 짓게 만들고 있다. 세계속에 대한민국은 국가 위상은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시아 경제구조의 빠른 변화에 잘 대처해가고 있는가를 생각할때 각분야 전문가들은 의문점을 제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가간 정치외교력은 어느정도일까? 국가위상에 걸맞게 무역,인권,삶의 질까지 그 수준으로 성장해왔을까? 올한해 현 정부에서만도 국가정상회담들을 통해 정치외교의 한계를 여실히 들어다 볼수있는 사건들이 많았다. 어느 한순간에 국가의 위상은 세워지지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염원이 깃든 1919년 3월 1일 그때의 기억,정확히 100년이 흐른 지금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뮤지컬 「유관순」 이다. 뮤지컬배우 차지연 씨와 가수 손승연 씨가 각각 3월 1일, 9월 26일 이틀에 걸쳐 천안 예술의 전당, 천안흥타령춤축제 주무대에서 ‘유관순 열사’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실력파 뮤지컬배우 서범석 씨 또한, 조선을 넘어 러시아대륙으로의 정복을 꿈꾼 일본 2대 총독 하세가와 역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와 노래로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이끈 중심에는 또 다른 주역이 있었다. 바로 ‘ZIGE(지게) 배건호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다.음악감독 ‘ZIGE’는 어릴 적부터 팝 음악 역사를 빠르게 섭렵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사·작곡을 하며 가수 트레이너로서의 활동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수많은 시간 속에서 고독과 싸우며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기획특집] 김기정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19년 한일 외교 갈등이 전면전으로 확전되고 있다.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강력한 항의로 시작되어 대한(對韓) 수출규제가 결정되었고,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GSOMIA) 종료를 결정했다. 정부간 갈등구도는 일본 내 혐한 분위기 확산과 한국 내 반일 정서가 서로 높아지면서 ‘국가 대 국가’의 갈등구도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양국 국민들간 전면적 갈등과 적대감으로 더 변질되지 않도록 양국 정부의 외교적 관리는 필요하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65년 이래 한일관계를 만들어 왔던 전반적 구조를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한일 양국 정부가 대면하고 있는 근본적이고 구조적 문제를 파악해야 양국 정부의 전략적 판단이 부딪히는 갈등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양국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갈등은 결국 ‘65년 체제’ (1965 framework)의 문제다. 한일협정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흔들려 왔던 65년 체제의 구조적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
데일리연합 김용두교수의 인생포커스 = 어느날 만나자마자 형,동생이된다해서 신뢰가 쌓아지는것이아니다. 신뢰는 모진비바람의 산을 같이 넘고 함께 응원하고 나눌때 그 신뢰도 함께 쌓이는 것이다. 보기좋은 사람의 흉내는 누구나 낼 수 있고, 화려해보이는 남의말 듣고 그 말 옮길수는 있지만, 오랜기간 땀흘리며 행동해온 그 경험은 쉽게 닮아지는게 아니다. 쉽게얻는 신뢰는 그만큼 유리잔같고, 언제든 깨질수 있는 불안전한것이다. 신뢰는 오직 진심을 가지고 비바람을 함께 이겨낼때 가치가 있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최선을 다한 삶의자세를 가질때, 솔직함을 가질때, 신뢰의 싹도 비로서 시작되는 것이다. 어느날 술한잔 나누었다고 형,동생이되었다고 자랑할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내가 친한것같다고 오만할것이아니라, 진심을 모아 함께 존중하고, 함께 감사할때, 그 신뢰도 성장하는게 아닌가 싶다. 우리가 걷는길에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간다. 눈앞에 이익을 숫자로만 세고 자신이 누구든 속일 수 있다고 믿는 바보같은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아지는 세상이다. 세상은 무섭게 변해가는데 실력키울 생각은 안하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 향기가 나는 사람없이 흉내만 내기에 바쁘다. 그저 그 짧
데일리연합 해외통신 = 쉬체르빈카, 러시아, 2019년 8월 30일 -- 맥심 아키모프 러시아 부총리와 러시아 철도청(Russian Railways, RZD) 회장 Oleg Belozyorov가 이달 28일 국제 철도 살롱 PRO//Motion.EXPO 기간에 쉬체르빈카에 위치한 시험 철도 링에서 러시아 최초의 무인 전기열차 라스토치카(Lastochka)의 시험 주행에 참여했다. 아키모프 부총리는 "오늘 우리가 본 것은 중대한 기술 혁신"이라며 "이는 러시아 엔지니어들이 러시아 철도청과 협력하는 여러 파트너와 함께 러시아 기술센터에서 작업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Belozyorov 회장은 "오늘은 러시아 철도청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며 "우리는 무인 기술을 완성하는 데 아주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는 오직 러시아 시스템만 사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러시아는 경쟁국보다 일 년 앞설 수 있게 됐다. 러시아 철도청은 무인 주행 기술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는 무인 주행 기술이 특히 승객을 위해 운송
데일리연합 국제포커스 최희영기자= 레우스, 스페인, 2019년 8월 28일 INC가 후원하고, 학술지 Communications Biology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호두와 헤이즐넛 같은 일부 견과류가 지방세포의 대사 특징을 개선하는 데 일조한다고 한다. 이 연구는 또한 이들 견과류가 독특한 소염 작용도 한다고 보고했다. 비만은 과도한 에너지 섭취량을 저장하기 위해 지방 조직이 과대해지는 현상이다. 과도한 열량 섭취는 지방세포 생성으로 이어지고, 전염증성 분자 생산이 증가하면서 악화(노화)가 촉진된다. 저급 염증은 비만인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하는 핵심 요인이다. 이 연구는 호두와 헤이즐넛에서 추출한 nanovesicles(세포 간 의사소통에 작용하는 새로운 물질)를 기반으로 하는 miRNAs(유전자 발현 조절에 관여하는 작은 핵산)의 특징을 밝히고, 지방세포가 염증 및 대사 특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연구 결과, 비만 생쥐(고지방 식이 섭취)에서 두 개의 보존된 식물성 miRs(miR156c 및 miR159a)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견과류 miRs는 지방세포의 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치매어르신과의 대화방법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모바일시장에 새로운 컨텐츠들이 속속등장하고, 광고와 홍보방법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유투버,페이스북,블로거크리에이터(중국왕홍)들의 인터넷스타들이 등장하면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많은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많아졌다. 인터넷기반에서 각각 팬덤방송들이 많아지다보니 갖가지의 피해사례들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각종 회사들까지 에이전트화 되면서 국내시장은 말그대로 유투버 바람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왕홍)들의 천국일 만큼 기업,기관까지 추세라는 이유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SNS를 따라가는 일들도 생겨나고 있다. 홍보는 기업뿐아니라 모든곳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충분한 경험과 지식 유통,무역,인허가 제품의 종합컨설팅의 이해없이 부분별한 방송으로 이어지는 것은 시장의 혼란과 문제점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미디어가 무엇인지 MCM사업의 깊은 이해도 없이 경험도 제대로 갖추지못한 사업체들이 무분별하게 생기고, 크리에이터 (왕홍) 들만 참여시키면 모든 것들이 다 끝나는것처럼 말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는 &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기술역량우수기업 (주)제이에스티 일렉트로닉스 입니다.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상승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드물게 창업자이자 현CEO이신 이재근대표님의 수상이력이 화려합니다. -구미 전자공고 최우수성적 졸업 -수도권 대학교주최 컴퓨터 정보계열 은상 수상 -전국 기능대회 정보기술 금메달 수상 -세계 기능대회 정보기술 분야 입상 -S전기 출신 -이외에도 LCD, KEYPAD 분야 마스터 -기업 HISTORY- 2010년 유통 & 무역전문 제이에스티 설립 CLEAN 사업장 인증 2017년 (주)제이에스티 일렉트로닉스 설립 소프트웨어 개발전문 연구소 설립 벤처기업 인증 및 회원등록 2018년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ISO9001 인증 2019년 NFC 유도전력 모바일 LIGHTING 특허출원 이재근대표님의 이력처럼 기술로 승부하는 중소기업입니다. TOUCH PANEL, 각종 검사기, 모바일 소프트웨어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최고 수준의 (주)제이에스티 일렉트로닉스 입니다. 기술력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건강 및 복지, 스마트 사무실로 개선, 각종 동
[ AIA생명 송명도 ] 영업을 잘하는 방법중 이번 시간에는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핵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들 잘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프리젠테이션을 스펙(SPEC)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단계에서는 스펙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매했을때 본인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앞에 생생하게 그릴수 있게 해주는 것이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아마도 한국의 수직문화에서 많이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장급들은 글자가 어느정도 있어야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글자가 없어야 프리젠테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과 애플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면 아주 극적으로 다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국내에서 애플처럼 프리젠테이션하면 상사에 질책을 받고 미국에서 삼성처럼 프리젠테이션하면 상사로부터 질책을 받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이 상품은 크기가 어떻게 되고, 규격은 어떻게 되며, 성능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최고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스펙을 설명하고 이제품 최고다라고 하면 이것이 프리젠테이션이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설명서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업사원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기획특집]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성조숙증.....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