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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힘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시 백현동 옹벽아파트 비리의혹 철저 감사 ·수사 촉구” 기자회견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 후보, ‘한국 최고의 명품 도시 분당’ 선언
성남미래정책포럼, 시민 475명의 서명,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대검찰청에 수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성남시 등 4개 시, 부시장 출신 행정전문가로 주민 이익 최우선 지역발전 공약과 ‘한국 최고의 명품도시 분당’ 선언했던 국민의힘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오늘 25일(월) 10시에 국회의사당에서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백현동 옹벽아파트 비리의혹 철저 감사 및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힘 박정오 성남시 예비후보가 국회의사당 기자회견장에서 
 

박정오 후보는 분당 백현동 옹벽아파트 용도 변경 특혜의혹을 감사하던 감사원이 법죄혐의가 있다고 판단되어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 지난 23일 확인되었다고 밝히며, 이 문제는 지난해 5.13일 박 후보가 대표로 있는 성남미래정책포럼에서 시민 475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여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시절 개발된 백현동 옹벽아파트는 ▲개발 방식이 당초 임대주택 100% → 민간분양 90%, 임대주택 10%로 변경되었다. ▲개발부지가 당초 자연녹지 → 준주거지로 4단계나 상향되었으며, ▲산지법상 옹벽 최대가능 높이가 15m임에도 불구하고 높이 50m, 길이 300m인 옹벽을 설치한 무리하고 이례적이며 위법한 특혜를 부여해 민간 사업자에게 3천억의 부정한 수익을 안겨주었다는 의혹과 해당 인허가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측근인 선거대책본부장이 70억 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박정오 예비후보와 성남미래정책포럼은 기자 회견을 통해 감사원의 중간 감사 결과를 통해 용도 변경의 특혜 및 옹벽 높이의 산지법 위반이 인정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감사원의 늦장 감사와 옹벽의 위험성에 대한 감사 제외에 대하여 문재인 정권 감사원의 정치권 눈치 보기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위법 사항을 수사하여야 할 검찰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법적인 행정행위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하고 감사원은 입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옹벽의 안정성에 대해 보다 철저한 감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남시 백현동 옹벽아파트 비리의혹 철저 감사 ·수사 촉구” 기자회견장에 김학용 국회의원의 참석하여 박정오 성남시 예비후보가 밝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또한, 수사 결과에 만약 의혹들이 사실로 판명 날, 경우 최종 결재권자인 이재명 전 시장도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백현동 아파트 이외에도 대장동 사건, 성남FC 비리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세세히 조사하여 잘못된 사항을 바로잡고 관련자는 엄중 처벌하여 다시는 이곳 성남에서 이와 같은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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